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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트럼프의 싱가포르 남북정상회담 "사람이 먼저다"

Posted by JS토크
2018. 5. 11. 08:08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북한이 쳐들어 온  625전쟁을 겪으면서, 포로로 잡힌 우리나라 국군들은 6만여명 정도 된다고합니다.

 

 

전쟁후 오랜 시간이 흘렀기에, 이들의 생사는 알 수 없어,  단지 북한의 '아오지탄광'에 끌려갔거나,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체제를 거치는 동안 모진 억압과, 고통을 겪고 있다고만 알고 있는데요.

 

 

 

이제는 돌아가셨을 분도 많을텐데, 그렇다면 그 유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단지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운 것뿐인데, 왜 나라는 이들을 그동안 방치 한 것 인지 의문입니다.

 

 

 

사실 한국정부는 북한에 퍼줄려고만 할뿐, 나라를 위해 싸운 우리 '국군포로'들의  송환 문제는 관심이 없었으며, 그 유가족들을 한국으로 모셔오는 것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특히 문재인은 ' 북한의 핵미사일(핵무기) 문제로 국제공조와 대북압박이 극에 이르러, 미국의 북폭 얘기가 한참 나돌고, '탄저균 백신' 문제가 이슈화되고, "비트코인 대북송금 의혹"이 짙어 질때도 북한을 "우리 민족끼리" 돕자는 의미로 껴안았었는데요.

 

 

 

그리고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을 참가시켜, 통일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평화쇼' 를 펼치며,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는 걸 온몸으로 막았습니다.

 

 

이렇게 미국과 국제사회여론과 엇박자를 내면서까지, 북한을 껴안은 문재인인데, 왜 '국군포로송환' 문제는 외면한 걸까요?

 

 

 

 

 

 

그래서 JS토크에서는 백두혈통 '김여정'이 한국에 방문하면 "남한혈통" 군인들을 한국에 데려오는 문제를 협상하길 바란다는 주문을 하기도 했었는네요. 웬걸?  퍼주기만 '햇빛정책'이니, 뭐니 해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처럼 퍼주고 정작 우리는 하나도 얻는게 없더군요.

 

오히려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개성공단 철수' 까지하면서 우리 중소기업 손해만 보고, 핵무기(핵폭탄),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로 국제사회에서 제재 압력이 들어오니,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만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난까지 왔는데, 한국정부는 억류된 한국군인들 데려오지도 못합니까?

 

 

 

 

이와 반대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꾸준히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미국인 3명" 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드디어 억압된 "한국계미국인 3명"이 구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무리 한국국민들이 문재인에게 " 제발 도와달라" 고 사정사정 탄원했지만, 불가능했던 게,  미국 트럼프 대통령 도움으로 석방된 것입니다.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사람들은 "김동철, 김학송, 토니 김" 이라고 하며  미국의 마이크 폼페오(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김정은을 만난직후 풀려났습니다.

 

 

 

 

이에 제갈공명트럼프는 트위터에 "새벽2시에 인질에서 풀려난 이들을 마중나가서 환영하겠다" 라는 글을 남겼고, 실제로 5월 10일(현지시간) 새벽 3시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방문해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들을 환영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는 비중있게 다뤘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이들이 석방되지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석방된 이유는, 6월 12일에 있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확정되기전에 미국과 북한 서로가 이득이 되는 장소를 선점할려는 기세 싸움을 했었습니다.

 

 

 

이부분에서  제갈공명트럼프는 북한의 요구(북미정상회담개최지-싱가포르)를 들어주고, 그 대신(댓가)에 잡혀있던 3사람의 인질을 구출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새벽3시에 대통령이 직접마중나가는 이례적인 환영인사를 했고, 미국의 부통령 마이크 펜스는 "오토웜비어"의 부모님께 전화걸어 이들을 위로하는 아름다운 미담을 완성시켰다고합니다.

 

 

 

그동안 한국 국민들은 " 사람이먼저다, 국민이먼저다"를 외치는 정치인들이, 실제로는 국민을 희생시켜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취하는 행태를보며, 많이 실망하여 왔습니다.

 

한데 정말로 국민이 먼저인  트럼프를 보면서, 요즘 왜 이렇게 미국이 경제호황기 시대가 와서 잘 나가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개그 민낯과 김성태 폭행범 아버지의 편지

Posted by JS토크
2018. 5. 8. 11:13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4월 19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대한항공의 본사 사무실에 (경찰)수사관 6명을 보냈습니다.  경찰은 조현민 전무의 일명 '물벼락갑질'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면서, 대한항공을 압수수색 한 것인데요.

 

 

 

경찰은 이과정에서 '휴대폰(스마트폰)'을 중요한 단서로 보고 증거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조전무가 고의적으로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는지에 대해 조사했으며, 물이 날아가는 방향을 따져 보았으며, 압수수색한 물품을 분석해서 조현민 전무를 소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대로 경찰은 5월 4일 '(물을뿌린)폭행과 회의진행 방해 혐의로 조현민 전무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며, 증거인멸, 도주가능성이 있다며, 법죄혐의의 조사를 위해  '출국정지'를 시킵니다.  

 

 

 

물뿌렸다고, 구속영장 신청하고, 증거인멸, 도주가능성있다고, 출국금지 시키는건 코믹만화나, 개그콘서트에서 희화화해도, 너무 비현실적인 사건이라 당연히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물벼락갑질로 대기발령 징계를 받은 조현민 전 전무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기각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자유한국당 장제원의원은 "참 부끄럽다. 한심하다, 요즘 경찰은 뒷북 수사에, 축소,은폐 감싸기로 일관하더니 구속영장 청구하다 망신당했다. 국민들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 것이다" 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짜뉴스 신고센터' 를 만들고 적극 대응하는 과정에서 민주당원 드루킹이 '댓글공작'로 걸린 사실을 경찰이 계속 축소, 은폐시켰다는 걸 꼬집은 발언으로 보입니다.

 

 

 

 

 

 

 

 

경찰이 발견하고도 은폐하여, 조용히 묻힐 드루킹 사건을 조선일보가 터트렸기에 요즘 일각에서는, 괘씸죄때문에, 조선일보를 압수수색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지지자들의 정치적 지지세를 모으고, 조선일보를 폐간시킬려는 공작을 펼친다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각설하고 조전 전무는 이과정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광고에 대한 애착으로 감정관리를 못한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광고대행사 직원분들에게도 개별적 사과를하였습니다" 사과의 글을 올렸다고합니다.

 

 

 

하지만 조전무에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이제는 '조양호 회장일가' 대한항공에서 퇴진하라는 집회가 열렸다고합니다. 집회에 참여한 대한항공 직원은 " 이번 집회를 통해서, 오너일가의 갑질을 근절하는 법적인 장치의 마련이 중요하다"고 의사를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것에 대해 가면을 쓰고 집회 참가한 사람들이 전문적인 데모(집회)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동원된건지, 대한항공직원이 아닌데 참여한건지, 진짜 대한항공직원이 맞는지 판가름 할 수 없으며, 재벌에 대해 비판과 비난을 하던 정치적 시민단체 등의 회원들이 연계해서 참여한건지도 불분명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물한잔 뿌린 폭행으로인해, 회사에서는 대기발령, 출국금지시켜 범죄자 낙인, 대한항공은 통째로 회장포함 가족의 퇴진을 요구하는게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이런 소재를 영화화하고, 개콘, 코메디프로 만들고, 만화로 만든다 해도 너무 비현실적이다고 독자나 시청자들에게 비판 받을  것같은데요.

 

 

아마 다른 나라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태반의 국민들은 납득할까요?

 

 

 

물론 조현민전무는 비판맞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잘못했고, 비판받아야하지만, 너무 지나친 잣대로 검증하며, 이성이 작용하는 자유민주주의 시민의 판단이 아닌, 공산주의의 '인민재판'식의 감성을 자극하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저역시 많이 알바해봐서 아는데요.

 

 

광고대행사 직원역시, 그 부하 직원에게, 그리고 단기적인 행사에 동원되는 힘 없는 알바들에게 대한항공사태같은 많은 갑질을 합니다. 아 그러면 이제는 광고대행사가 압수수색당하고, 출국금지 당해야 하는건가요?

 

 

 

 

요지는 사태를 볼때 객관적인 진실과 사회의 매커니즘 속에 이루어진 종합적인 지식을 향유하고, 가치를 판단하는게 중요하며, 잘못된 것들은 사회적이슈를 통해 차차 합리적이성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작금현실의 '인민재판'식의 몰수나 처벌, 강압이 아니구요. 이에 더해 요즘 대선까지 영향을  준것으로 의심되는 '정치적인 드루킹 사건'이 발생하여, 한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익,체제, 그리고 국민의 알권리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성태의원은 단식투쟁까지 불사하며, 진실을 규명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국민적의사와 표현을 '정치적테러'라고 표현되는 폭행사건이 발생하여,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론은 국민의 공적인 국가의사를 희석시키는 폭행사건에 대해 뒷배가 있는지도 의심하고 있는데요.

 

 

 

이부분과 관련하여 김성태 폭행범의 아버지는 편지를 썻다고합니다.

 

 

편지내용을 보면,

 

 

 

 " 정말 올바른 정치인(김성태)이라면 이 청년(폭행범)이  왜 이런 돌발 행동을 했을까? 관심가져보는게 진정한 국민의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 진단 2주에  아들이 구속당한다면 정치인은 국민위에 군림하는 것이고,  국민은 개, 돼지가 되어 평등하지 않다는 걸 말해주는 겁니다."

 

 

"폭행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또한 법의 논리는 전국민이 평등해야 합니다" 라는 글인데요.

 

 

 

 

전국민이 평등해야되는데,  물한잔 뿌린 사람은 사회에서 매장당하네요. 이것이 평등일까요? 

 

 

 

 

 

 

2018/05/06 - [정치,인물] - 김성태 원내대표 폭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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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 [정치,인물] - 김성태원내대표와 가짜뉴스

그리고 드루킹의 청와대 출입기록

 

2018/05/05 - [정치,인물] - 김성태의원 폭행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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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폭행사태는 단순히 사람을 폭행한 사건이 아닙니다. 대선까지 이어져온 비리, 여론조작의 의혹을 특검을 통해 진실규명 하자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념을 수호하고, 국민의 알권리, 국익을 위한 공익실현이라는 국민들의 의사 발로인 것입니다.

 

 

 

폭행자의 아버지는 대중(국민)에 호소하면서, 기득권, 정치인에 대한 반감을 자극시킬려고 시도하고 계시지만, 그것은 바른 대처방법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자식이 감옥가고, 구속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나설 수 있지만, 이 문제의 포커스를 단순히 정치인과 국민 구도로가서, 본질을 훼손하시지 마십시오.

 

폭행자의 아버님은 진정 고개숙여,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그다음이 피해당한 정치인에게 사과하는게 순리에 맞다고 봅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음을 자각하는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김성태원내대표와 가짜뉴스 그리고 드루킹의 청와대 출입기록

Posted by JS토크
2018. 5. 8. 07:38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드루킹의 댓글공작(댓글조작,여론조작)에 특검을 요구하며, 단색투쟁을 이어가는 김성태의원에 대해 가짜뉴스를 유포한 언론과, 기사에 대해 자유한국당에서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자한당(자유한국당)의 박성중의원은 "김의원에 대한 조롱, 거짓기사가 우후죽순 번지고 있다"면서 "(정치적 테러사건) 이것에 대해 도가 지나친 가짜뉴스는 건당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 라고 당의 입장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 김성태의원과, 자유한국당의 거짓 자작쇼" , '계획 된 쇼',  "세월호진상규명이 먼저다. 김성태의원을 조롱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물타기 기사들이 쏟아 지면서, 드루킹 사건에 대한 국익과, 국민의 알권리,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의 요구를 마치 코메디로 전락시키려는 시도가 계속 되었기에,  이와 같은 결단을 내린 듯 합니다.

 

 

 

이과정에서 박성중의원은 "구글의 기사를 검색하면, 정치중립적인 기사들이 나오는데, 네이버 검색은 (자신들의 이익에 맞는) 편향적인 기사를 배열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언론사와 더불어 네이버의 법적 책임의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런 인식은 언론사들이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네이버는 이를 배치하여 이슈의 폭발을 유도하면, 김성태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은 악성댓글에 피해를 보며, 결국은 '드루킹 특검'이라는 진실된 국민의 의사가 희석되는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에서는 이를 방지하고자 가짜뉴스의 생성, 유포를 주시하며, "김성태의원 관련 거짓보도를 한 팟캐스트 제작자, sbs 김어준 블랙하우스, 네이버 여론조작에 관계가 있는 SBS 관련자와 사장, KBS 추적 60분 천안함보고서 방송 관련자 등을 고소 고발했다"는 발표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3조원의 (광고)매출을 올리는 네이버가, 사태를 부추기는 가짜뉴스를  배치하여 욕설, 비난 댓글 등으로 이슈가 폭발하면, 수익을 올리지만 댓글관리는 소홀히 한 결과, 자한당이 정치적 피해를 입은 만큼 악성 댓글을 방치한 네이버회사에게도 형사고발 및 민사상 법적책임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실 가짜뉴스는 기존의상식과, 형식, 규범을 파괴하는 듯한 예상치 못한 반응에 인간이 더 흥분하고, 관심을 가진다는 심리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sns나 다양한 사회적 공간을 통해 퍼트리고, 그것은 이슈화 되어 여론을 조성, 왜곡, 조작하는 효과가 굉장히 큽니다.

 

 

 

 

그것은 박근혜대통령 탄핵과정에서, '세월호 인신공양설' , '정유라는 박근혜의 딸이다",'청와대는 치정의소굴" " 무당정치", "최순실국정농단", "손석희의 태블릿 PC의 보도" 등의 가짜뉴스를 통해서 그 위력을 실감하는데요.

 

 

 

 

 

 

2018/05/05 - [정치,인물] - 김성태의원 폭행속에

보는 한국의 법의 잣대는 공정한가?

 

▶2018/05/06 - [정치,인물] - 김성태 원내대표 폭행의

 후폭풍 일파만파

 

 

2018/05/06 - [기업이야기] - 워런버핏의 화제의 말,

비트코인전망과 구글,아마존 평가

 

2018/05/06 - [사랑, 문화] - 카네이션에 담긴 어버이날

의미와 가정의 화목

 

 

2018/04/30 - [사랑, 문화] - 최신개봉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봅니다.

 

 

 

 

 

 

가짜뉴스를 진실처럼 보도하는 언론과, 그것의 공간을 제공했던 네이버, 그리고 민주당(문재인)을 위한 많은 사람들의 소문, 뉴스 왜곡 등은 대한민국의 수장인 대통령마져, 낙마, 탄핵시키는데 큰역할을 했습니다.

 

 

 

따라서, 드루킹사건의 무조건 특검을 위해서, 이러한 가짜뉴스부분들은 지양되어야하며, 그렇게 해서 국민의 알권리, '드루킹 국정농단'의 진실이 규명되길바랍니다.

  

특히 드루킹은 과거 노무현시절부터 청와대에 드나들었다는 시중에 얘기도 있던데, 박근혜대통령이 최순실이 청와대 출입한 기록을 공개한 것처럼, 자유민주주의국가답게, 정의를 위해서 드루킹 청와대 출입기록도 공개해주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정의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이 지향할 길이니까요.

김성태 원내대표 폭행의 후폭풍 일파만파

Posted by JS토크
2018. 5. 6. 10:43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김성태원내대표가 폭행당한 사건을 '정치테러'로 규정하고 강경대응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5월 4일 자유한국당 장재원 의원은 " 김성태의원의  무조건적인 '드루킹특검' 수용을 위한 단식 쟁투가 왜곡 및 조롱당하고 있다". 는 현실을 지적하고, "은폐된 진실이 세상에 드러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대중에 알렸는데요.

 

 

 

 또한 이날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의 태풍의 눈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국민에게 사죄 없이  당당히 경찰에 출두하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은폐된 진실을 드러내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단식 투쟁을 해야하는데 과연, 한국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인가”라고  현 시국을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터뷰가 있는지 하루만에 5월 5일 어린이날 김원내 대표는 괴한에게 폭행당하는 일명 '정치테러'를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긴급 성명을 통해" 김성태의원이 국회에서 단식투쟁중 테러 당한 것은 결코 범인의 단독범행, 우발적으로 화가나서 범한 범행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며  폭행의 배후에 사주한 뒷배(세력)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한국 역사에서 있을 수 없는 전대미문의 폭행이 발생했으며, 이에대한 진상을 밝히고, 민주주의 테러에대한 당차원의 쟁투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 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과정에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 김씨는 주소가 강원도 동해시이고, 현재 무직상태인 것으로 밝혀져, 이부분을 두고 계획적으로 테러한 것아니냐는 의혹도 짙어지고 있다고합니다. 단순히 김성태의원뿐만 아니라,  범인의 경찰 자술서에서는 홍준표 대표까지 테러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범인은 사건당시 국회 앞에서 단식 투쟁중이던 김성태의원에게 악수를 요청하는 쇼를 하다가, 갑자기 돌변하여 얼굴을 폭행하면서 " 판문점 선언을 국회비준하라, 김경수는 무죄다"를  주장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게 까지 이르자 김원내대표는 " 드루킹 특검이 수용될 때까지 테러에도 굴하지않고, 목숨을 잃어도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국민여러분) 함께 해주길 바란다" 는 바람(바램)을 피력하였습니다.

 

 

 

 

또한 " 문재인 대통령의 대통령 정치만 있고 대의 민주주의는 실종되었는데, 제대로 비판,분노,저항을하지못했으며 이과정에서 권력과 관계가 있으면, 미투, 드루킹 댓글공작도 성역이 되버리는 세상에 대해  고통스러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에 긴급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하였고 홍준표 대표는 " 이 사건은 경고성 테러이며, 김원내대표도 폭행할 수 있으니 , (다른의원) 까불지 말고 조용이 있어라"는 표시라고 의견을 피력합니다.

 

 

 

 

또" 폭행에 대해선 어떤식으로든 진실을 규명하고, 더불어 드루킹 특검도 (여론조성,조작, 댓글공작 ) 관련자, 배후,문재인정권의 정당성까지 옳은지 조사해야 한다" 라고 강조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정의의 정당성을 설파합니다.

 

자유한국당의원들도 이에 발맞추어 6일부터 김원내대표와 함께  매일 10명씩 24시간 릴레이 단식을 함께하기로 하였고,  윤재옥, 전희경 대변인 등 의원 들도 합동 단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폭행당한  김성태원내대표는 목이불편하고 아프지만,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다시 단식투쟁을 시작하였으며, 이를 위해 건강을위한 병원의 수액투여 역시 거부했다고합니다.

 

 

 

이렇게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 세월호 유민아빠는 "김성태의원에게 투정하지말라"고 조롱과 비난의 글을 써서 문제가 되고있는데요. 이과정에서 유민아빠는 " 드루킹보다 세월호가 먼저다"를  외쳤다고 합니다.

 

 

 

 

 또한 " 단식후에 나타나는 몸의 변화와 회복까지 카운셀러가 되어주겠다" 는말과 " 세월호를 방해한 당신과 자유한국당은 비난하고 조롱하고 싶다" 라고 말하며 파문을 일게 했는데요.

 

 

 

 

 

 

2018/05/11 - [정치,인물] - 민주당 대표 추미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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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 [정치,인물] - 김성태의원 폭행속에

 보는 한국의 법의 잣대는 공정한가?

 

2018/05/02 - [축제이야기] - 이순신장군를 떠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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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 [윤회,명상,종교] - 이순신장군 권율장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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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 [유용한정보] - 세계각국의 횡단보도

 무단횡단에 대한 대처와 무단횡단벌금

 

 

 

 

 

 

이에 대해 네티즌들 역시 " 아직도 세월호 타령인가요? 드루킹 대선 댓글 농단 사건을 조사하는데 왜  세월호가 나옵니까?" , 라는말과

 

 

 

" 드루킹이 세월호와 무슨 연관이요 ? 세월호가 좌파의 정치적인 전술로 상용되었고, 이 과정에서 사회 ,경제, 정치,문화, 등 막대한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한국의 수많은 우국지사,애국자, 국민과 국가를 위해 자신의 생명도 바쳤던 의사들이 많은데도,  당신들처럼 광화문 광장을 불법으로 검거하고 4년동안이나 어거지, 생때를 쓰는 사람들이 단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이제 그만 하세요" 라는 댓글들이 달렸는데요.

 

 

 

 

많은 국민들은  김대표가 괴한에게 당한뒤에 느닷없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유민아빠' 글을 보며, 이게 장재원의원이 말한 '단독범행'이 아니라는 부분과 연관이 있지않냐를 의심하게 됩니다.

 

 

 

 

더불어 세월호 사건으로 다시 지지세를 모아서 '드루킹댓글조작사건' '김성태폭행사건'을 덮으려는 물타기 시도가 아닌지 의혹을 가지게 되는데요.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 귀추가 주목되네요.

김성태의원 폭행속에 보는 한국의 법의 잣대는 공정한가?

Posted by JS토크
2018. 5. 5. 17:18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 JS토크입니다.

 

 

 

"헌정농단 드루킹게이트 특검으로 규명하라", "댓글공작 여론조작 특검으로 진상규명",  "김경수-드루킹게이트 특검,국조 수용하라"를 외치며 사흘째 단식 투쟁을 이어가던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의원이 괴한에게 폭행당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국회 본관앞에서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  대해 특검을 요구하는 김원내대표는 현재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에게 폭행당해 119구급대를 통해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김성태의원을 폭행한 남자는 국회경비대 직원이 붙잡아서 경찰에 넘겼으며, 아직까지는 범행동기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언론을 통해 폭행범은 " 나역시 자유한국당 지지자이며 자유한국당을 좋아했었다.  하지만 한반도를  통일하자는데  그걸 국회에서 비준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등의  횡설수설을 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러자 일각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자자극아니냐?" 라는 애기가 오갔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김성태원내 대표가 다쳤느데 어떻게 자작극으로 몰아가느냐?" 라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를 경계하였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흐르자 유튜브 '김정민의 자연사박물관'에 출연하여 서울시장 출마 선언과 공약을 발표했던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김성태의원이 단식과정중에 국회본관에서 폭행당했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폭행의 행사는 안되는데, 국회앞에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폭행당했다는 것은 큰 충격이다."

 

"이 부분은 철저히 조사해서 엄벌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얼마전 '광주집단폭행'으로 경찰이라는 공권력이 땅에 떨어지고, 평범한 시민이 싸움에 휘말려 큰 피해를 당한 사건까지 있었는데요. 이부분은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진행중이고, 20만명이상이 동의하여, 앞으로 범죄행위를 막을 공권력이 강화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드루킹의 댓글공작'이라는 불법행위에 대해, 특검을 수용하여 진상규명하고, 그 과정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정의를 수호하자는 정치적행위를 탄압하는 정치적인 범죄, 폭행이 일어났습니다.

 

  

 

 

많은 언론들이 정의와 진실을 외면하며, 자유민주주의 속의 언론의 역할과 책무를 져버린 상태였기에, 김성태의원의 드루킹사태에 대한 단식농성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었는데요.

 

 

 

 

이사건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들이 쉬쉬하며, 감추는 것을 "한 국회의원이 목숨걸고 단식투쟁한다"라는 인식을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것같습니다.

 

또한 대한항공 조현민씨는 물한잔('물벼락갑질') 뿌려서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검찰은 구속영장 까지 신청했는데, 돌로 머리를 내리치고, 나뭇가지로 눈을 찔러 실명에 가까운 상태까지 간 '광주집단폭행'의 가해자들은 일부만 구속되었다고합니다.

 

 

 

 

 

 

2018/04/29 - [정치,인물] - 자유민주주의의 승리

 남북경제력차이 50배, 통일의 과제

 

 

2018/04/26 - [사회이야기] - 2018년 9월부터

아동수당 10만원 지급된다.

 

2018/04/24 - [사회이야기] - 위기의 대한민국과 박정희

 대통령의 국민교육헌장

 

 

2018/04/21 - [사회이야기] - 여름휴가비로 근로자에게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 인기폭발

 

2018/04/17 - [사회이야기] - 한국 정부가 탈원전하는

이유와 전기요금 인상폭탄.

 

 

 

 

 

 

천안함폭침에 대한 진상규명과 보상은 제대로 하지않고, 사고로 아까운 생명이 희생된 세월호의 진상규명은 정치적 쇼로 이용하는 현 세태를 보면서 한국의 법치와 법의 잣대가 공정한가를 생각해보게 되는 하루였는데요

 

 

 

이사건을 접한 김성태대표의 지지자중에는 "홀로 외로이 단식하시느라 초췌해보여서 걱정이됩니다", " 너무나도 힘든 일인데 직접나서 주셔서 애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여당은 국민들 상대로 거짓 댓글조작 한걸 인정하고 이제는 진실을 밝히는 특검을 수용하세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하네요.

 

 

 

저역시 마지막으로 김성태의원 폭행당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빨리 건강회복하길 바라며 마칩니다.

어린이날 남북시간통일과, 마이크폼페오 미국무장관의 북한방문

Posted by JS토크
2018. 5. 5. 10:22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 JS토크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북한과 남한의 시간이 통일되는 '남北시간통일'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존에 북韓은 일제의 잔재를 없앤다는 측면에서 '평양시간'을 도입했고, 이것은 한국보다 30분느린 시간이었는데요.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南北頂上會談이 이루어졌을때, 남과 북의 시간이 다른 걸 목격하고,  차후 "남과 북의 표준시간을 통일하겠다"는 합의가 있었는데, 이것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해 시간남북통일이 이루어진겁니다.

 

 

 

이과정에서 김정은은 " 같은 표준시를 사용하던 걸 우리(북한)가 바꾼 것이니, 우리측(북한)이 원상태로 돌아가겠다, 이를 언론에 공표에도 좋다"라고 발언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판문점선언에서 말한 "대북확성기 철거", "대남확성기 철거" 를 이행 한 직후 나온 것이라  남과 북이 서로 적대적 행위를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한걸음 더  다가간 걸로 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북한의 표준시를 한국과 맞춘건 하나의 한반도를 원하고, 국제정세속에서 남과 北이 평화무드로 관계를 풀어나간다는 제스처"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또 "이러한 조치는 남북 교류 관계(개성공단철수)가 단절된 것을 평양시의 통일을 통해 남북간 다시 교류하자는 메시지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도있는데요.

 

하지만 우리는 남북정상회담이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이러한 의미를 살펴보아야하는데요

 

 

 

 

지난 4월 22일 황해북도 봉산군에서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탄 버스에 사고가나서 중국인 3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 입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들중에는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사망한 모택동(마오쩌둥)의 아들 묘소를 방문하고 돌아가는 마오쩌둥의 손자도 있었다고합니다.

 

 

사고난 사람들은 마오쩌둥을 추앙하는 중국의  좌파 사이트인 우유즈샹(유토피아)산하에서 모집한 '홍색관광단' 이라고합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우유즈샹은 북韓이 핵무기 개발을 통해서 미국과 싸우는 것을 중국은 지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진 단체라고 소개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는데요.

 

 

 

이 사고에 대해 북미회담과, 南北정상회담을 앞둔 김정은이 중국관광객 교통사고 수습을 위해 직접 관여했다고 하니 ,상당히 이례적이네요.

 

 

 

 

그리고 그다음 날 4월 23일 북韓 길주 풍계리 부근에서 규모 2.3정도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북韓의 백두산이라도 폭발한 걸까요?

 

무슨 지진이 허구헌날 풍계리부근에서 발생할까요? 근데 공교롭게도 또 풍계리는 핵무기 시설과 관련있는 곳이더군요.

 

 

 

이과정에서  전 CIA국장이었다가 지금은 미국의 국무장관인 마이크폼페오가 4월1일(부활절)날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을 만났다고 워싱톤포스터가 4월 17일 보도하였습니다.

 

 

 

마이크폼페오(폼페이오)는 김정은에게  북한의 핵무기 완전 폐기와 북한의 항복, 북폭가능성을 강하게 언급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4월 22일 중국인 단체관관객의 교통사고,  4월 23일 풍계리의 지진이 발생하였는데요.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은 도로사정이 좋지않는 비포장도로가 많아, 과속을 못한다"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北韓같은 가난한 국가는 사회간접투자(SOC)가 이루어지지 않는데, 비포장도로에서 운전하다가, 北韓의 핵개발을 지지하는 32명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가능할까요?

 

 

 

한국에서도 이런 교통사고는 안 일어날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그다음날 풍계리 핵실험장소에서 지진이 난걸로 보아 이 것은 연관이 있고,  이스라엘 모사드(MOSAD)의 공작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이런 연속된 과정이후 상당한 압박을 느낀 북한의 김정은 한국의 문재인을 만났고, 그 과정에서 독일의 벤츠" 마이바흐 풀만"을 타고 옵니다.

 

 

 

하지만 '마이바흐 풀만'이라는 자동차는 전략물자로 분류되어서, 불량국가(테러국가. 테러지원국가)에는 판매가 금지된 품목이라고합니다. 이 품목은 국제사회에서 불량국가에 판매, 수출금지품목이어서 김정은이 탈 수 없는 차인데 , 타고 왔기에 그 출처가 궁금했었는데요. 독일의 독일의 입장은  "한국의 친구"를 통해 김정은에게 주어진 것으로 추측된답니다.

 

4월 27일 南北頂上회담 이후 트럼프대통령은 "북미회담전에 문재인먼저 만나고 싶다" 라는 얘기를 했었는데요. 그게 이런 이유였던거 같습니다. 북한에 팔아서는 안되는 전략물자를 팔았다면 그것은 국제사회공조와 국제정치의 룰을 깬 것이라, 한국은 앞으로도 엄청난 압력을 받게 될거 같습니다.

 

 

괜히 우리나라 기업들이 냉장고관세, 철강관세, FTA재협상등의 다양한 불이익을 美국에게 받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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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곡성 세계 장미축제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해 , 南북시간은 통일되었는데, 실질적인 通일은 이렇게 미국의 트럼프대통령과 美국무장관을 통해서 북한을 압박하고, 한국을 압박하면서 오고있는거 같습니다.

 

 

이러다가 남北통일이 2018년에 이루어지면 트럼프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한국의 南北통일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니까요.

남북통일을 대비하여 군복무 단축(18개월)

Posted by JS토크
2018. 5. 3. 17:18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오늘은 남북통일을 대비하는데 군복무 단축은 합당한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5월 3일 '군복무단축기간'에 대해서 국방부가 2020년 11월 입대자부터 군복무기간을 육군 기준으로 현행 21개월에서 18개월로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군복무기간 단축'은 대선때 문재인의 대통령 선거 공약이었고, 이에 따라 국방부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 임기내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단축 완료를 목표로 시기와 방법을 최종 검토중이며, '국방 개혁 2.0 을 발표할 때 명확히 하겠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국방부가 군복무 단축카드를 꺼내든 것은, 문재인과 김정은의 남북정상회담과 , 판문점 선언을 토대로 긴장완화, 한반도 긴장고조를 억제하는 차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국방부는 '판문전선언'의 이행을 위해 군사분계선에 설치한 심리전 수단인 대북확성기 철거 작업을 시작하여, 북한에게 심리적 타격을 주는 대북방송을 중지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북한도 대남 확성기를 철거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외교관(태영호공사), 고위급인사, 군 장교, 북한주민을 포함한 탈북자들이 줄을 잇는 것은 사실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북확성기 방송을 통한 주민들을 동요시키는 전략이 치명적인 효과" 였다고하는데요.

 

 

대북방송을 통해 한국가요, 정치적 이슈, 사실들을 알려 이것이 북한사회를 흔드는 지렛대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판문전 선언을 통해, 남과북이 서로에게 적대적인 행위는 하지 않기로 하였고, 그것에 따라 대북방송도 중지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군비증강이 아닌 감축이라는 보여줄 카드로 군복무단축이라는 여론을 형성하고, 추진하는 듯합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군대를 10년을 가는데, 한국은 고작 18개월가서 제대로 군인이 될 수 있겠느냐? 는 물음이 생기는데요. 청와대 청원게시판에서 이부분에 대한 청원글이 올라왔으며, 요지는 "우리가나라가 통일이 된 것도 아니고, 단순 정전협정이자, 휴전상태인데 군복무를 단축하는 것은 안전불감증과 마찬가지다"라는 의견인데요.

 

 

실제로 포병, 정비병, 기계병 등의 특수병과 군인들은 숙련도와 노하우 부분에서 지금도 부족하기에 오히려 24개월 (2년)으로 늘려야 주장도 많은데요.  이런 특수병과 군인들의 사정과 동떨어진 18개월 단축은 군전력을 유지하고, 국방, 안보를 지키는데 무리라는 의견이 강합니다.

 

 

 

더군다나 한국과 북한이 남북을 통일을하면, 국경을 강대국인 중국과 러시아와 맞대기에 단순히 북한을 상대하는 한국군과는 달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한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더욱더 강력한 국방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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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군을 더욱 늘리고, 강하게 육성하여, 남북통일 후 벌어질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한국이 손해보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도리어 한국 육군의 복무기간을 줄여서, 국방력을 약화시키고, 전투숙련도를 약화시키면 그 공백은 누가 채워 주는걸까요?

 

 

남북통일은 대비하는건 국방력약화,  군생활, 전투숙련도 약화가 아니라, 육군을 더욱 강병화하고, 전투준비숙련도, 군작전 숙련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상 마칩니다.

4월 29일은 남북정상회담에 가려진 천안함 용사들의 영결식

Posted by JS토크
2018. 4. 30. 18:23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1429년 4월 29일 프랑스의 잔다르크는 천사의 계시(신의 계시)를 받고,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에 참전하여 오를레앙시를 영국으로부터 되 찾은 날입니다.

 

 

2010년 4월 29일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북한의 공격으로 침몰한 천안함 46용사의 안장식과 영결식이 있었던 8주년 되는 날입니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하여,김영철 부위원장을 천안함 폭파의 배후 인물로 지목하고, 장병들을 교육하는 정신교육시간에 천안함 폭파의 주범으로 북한을 언급한다는데요.

 

 

 

하지만 국정원과 통일부는 "천안함은 북한이 폭파시킨게 맞지만 누가 했는지 주범은 알 수없다".는 입장을 표명합니다.

 

 

이에 대해 황원동 국방정보 본부장은  "과거 아웅산 테러사건, 대한항공기 폭파 사건들을 북한 정찰총국이 주도했던 전례로 볼 때 금번 사건(천안함 폭침)도 정찰총국이 주도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현재 판단하고 있습니다." 라는 발언을 합니다.

 

 

현재 이렇듯 천안함 폭파의 주범이 북한인 것은 한국의 정보기관, 안보기관에서는 인정하는데요.

 

 

 

 

그런과정에서 4월 2일 평양고려호텔에서 남측 기자를 만난 김영철은  “남측에서 천안함 주범이라는 사람이 저 김영철입니다”라는 발언을 합니다.

 

이 발언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자신들의 정치적 생각에 따라 "비꼬는 거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돌아가는 사정상, 정찰총국의 과거 역활 등을 종합해서도 김영철의 시인처럼  천안함 폭침은 김영철이 배후인물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결국 천안함 폭침은 김영철과 북한이라는 큰 공통분모가 있고, 북한의 도발에 희생된 우리의 국군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천안함 용사들이 현충원에 안장된지 8년째 되는 4월 29일 그 유가족들은 문재인과 김정은의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천안함폭침에 대한 북한의 사과를 받지 못한걸 안타까워합니다.

 

 

 

 

 

 

 

 

김정은은 천안함 격침 사건은 얘기하지 않으며, 북한의 노동신문 역시 천안함 폭파사건은 '모략'이라고 평가하며, 남한을 비난하고 있기에 사랑하는 아들들을 잃은 유가족들은 더욱 슬퍼했다고합니다.

 

 

더군다나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은 김정은을 만나서" (북한을 향한) 확성기 방송과 전단 뿌리기는 등의 적대적 행위는" 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천안함 폭파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것은 북한이 가장 싫어하는 북한 군인과, 주민들에게 동요를 일으키는 남한의 심리전은 포기하고, 북한에게 이득되는 것은 하면서 천안함유가족을 위한 진상규명은 하지 않아 국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김성민 자유 북한방송 대표는 " 문제의 핵심은 북한의  완전한 핵포기이며, 그것은 북한주민의 민주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라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네이버, 다음, 트위터,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는" 천안함 용사 미안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전사하신 천안함 용사를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밝힌 글들이 올라왔는데요.

 

JS토크도 추모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은 ' 그날 바다'와 같은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추모노래도 있고, 많은 공무원, 정치인들이 분향소에 참배도 한다고합니다. 또한 노란리본으로 이를 추모한다고도 하는데요.  세월호 사건으로 많은 고등학생이 죽었고, 그것은 대한민국의 비극이었습니다. 그들을 추모하는 건 어쩌면 당연 할겁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을 아직도 정치적 쇼로 이용하면서, 진상규명을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 세월호사고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으니,  그에 따른 법이나 개정해서, 장비나 보강해서 대한민국의 사건, 사고를 줄여주세요.

 

 

 

 

 

2018/05/11 - [정치,인물] - 민주당 대표 추미애가

 바라보는 드루킹아이러니

 

2018/05/03 - [정치,인물] - 남북통일을 대비하여

군복무 단축(18개월)

 

2018/04/26 - [윤회,명상,종교] - 한국멸망을 막기위해

천상이 부여한 세번의 기회.

 

2018/04/17 - [사회이야기] - 한국 정부가 탈원전하는

이유와 전기요금 인상폭탄.

 

2018/04/19 - [정치,인물] - 4.19혁명 프레임속에

희생되는 이승만 대통령.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계속터지는 병원화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고들은 세월호를 겪었으면서도 변한게 없는 정부의 한 단면을 보는 것같습니다.

 

정치적 쇼로 정치적이득을 얻을 생각만 하지말고, 진짜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법을 바꾸고,장비를 마련하는게 정부의 일입니다.

더군다나, 북한의 폭침으로 침몰한 천안함 사건에 대해, 문재인은 4월 29일에 고개숙여 진심으로 묵념한번 제대로 했을까요?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천안함사건의 진상을 규명하여, 억울한 천안함 유가족들에게  '북한이 진심으로 사과한다' 라는 말을 전해주고, 전할 수 있도록 외교하는게 한나라의 대통령 역할이란 얘기를 해주고 싶네요.

 

 

js토크 마칠게요 .

 

자유민주주의의 승리 남북경제력차이 50배, 통일의 과제

Posted by JS토크
2018. 4. 29. 00:26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한국은 하나의 섬과 같다는 말이 있죠?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에는 삼팔선을 경계로 남과 북이 갈라져 있어, 마치 바다에 홀로 뜬 섬처럼 느껴지는게 한국이니까요.  외롭게 바다에 뜬 섬이었던 한국. 

 

 

북한이 침략한 625 전쟁을 거치면서 없던 나라 살림, 경제는 더욱 바닥을 치고 중국, 북한, 소련과 소련위성국 사이에서 끼어있어 언제라도 나라가 망하고 공산화 되어도 하등 이상할게 없었던 한국.

 

 

그 가난하고 국력 없던 한국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거치면서 한미동맹의 수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통해 우방국 미국의 도움으로 오늘날은 참 많이 성장했네요.

 

 

반면, 일제시대(일본강점기)부터 일본은 중국 대륙을 진출하기 위해 철도 등 사회기반 기설과, 중화학공업(공장)을 북한에 육성하기 시작했고, 북한에서 나는 희귀 지하자원도 남한보다 훨씬 많이 있어 시작부터 한국보다 훨씬 우위에 있었던 북한.

 

 

그 북한은 공산주의를 체제를 국가이념으로 하여, 가진자, 부르주아, 부유층을 탄합하여 그들의 재산을 뺏어서 국가의 소유로 만들었지만, 지금의 시대 북한은 핵무기개발, 생화학무기 개발, 북한 주민 인권탄압 등 의 문제로 국제사회에서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815광복이후 북한의 경제력이, 남한보다 훨씬우위에 있었지만 지금은 역전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했고, 북한은 공산주의를 선택했기 때문인데요.

 

 

 

 

 

 

그건 마치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기위해서 서울버스정류장에서 버스표를 구매하고, 버스에 승차해 버리면, 원래있던 버스정류장(서울)과의 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멀어지는 것과 같은 것인데요.

 

해방후 미군정에서  설문조사한 것에 따르면 한국 일본의 식민지 였기때문에 한국인의 80프로 가까운 비율은 좌파계열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국민들을 이끌고 한국의 국익과 미래 발전 전략을 잘세운 이승만, 박정희란 지도자에게 다시 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은 지금 현재의 한국과 북한 경제력 차이에서 알 수 있는데요.

 

 

정부와 민간연구소가 조사한 바에 따라면 2016년 기준 남한경제력은 북한 경제력보다 45배 가량 크다고합니다.  최근에는

그 격차가 50배까지 벌어진 걸로 판단되는데요.

 

 

거기에 soc(사회간접자본)과 국민 1인당 GNP도 남과 북은 비교가 안될 만큼 격차가 벌어졌는데요.

 

 

 

따라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국의 강력한 경제력으로 북한을 흡수 통일한 뒤에는 북한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이식하며, 남과 북의 교류는 경제적, 정치적과정으로 지엽적,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넓혀 가는게 필요합니다.

 

 

북한을 탈북해서 한국에 정착한 탈북 한국민들에게 따르면 북한은 "북한의 여성인권, 자유주의적 사고, 법에대한 인식 등이 낮기 때문에 통일후에 바로 남과 북의 국민들이 교류하면, 각종 범죄와 사고가 끊이질 않을 것" 이라 합니다.

 

 

따라서 현재 남한에 살고 있는 3만 여명의 탈북한국민이 통일의 과정과 그후 일정기간 시간을 정하여, 북한의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들이 배우고, 생활화된 남한에서 사는법, 방식,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노하우나 법을 선도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통일은  서로 이념과 체제가 다른  두나라가 서로의 정치이념을 그대로 가지고 이루어진 예는 없다는 걸 명심해야 됩니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 한후에 그나라 국기는 서독국기였습니다.

 

 

국력이 강하고, 경제가 우월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힘이 약한 나라를 흡수 통일하는 것 이지 고려연방제같은 서로 다른 두체제가 연립(공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설령 공존한다하더라도 그과정에서 서로의 힘 겨루기가 심각해지며, 결국은 힘이 우위인 한쪽에서 다른 쪽을 흡수하는 건 자명한 일입니다.

 

그것은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이 평화협정 체결후 바로 공산화되어 버린 사례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은 '물벼락갑질' 대한한공 조현민 전무를 대하는 한국의 인식처럼, 천안함 폭파, 연평해전, 잠수함침투, 핵무기개발, 미사일(ICBM) 발사로 온통 한국에 피해를 주는 불량국가, 테러지원국가(테러국), 거기에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탄압하는 북한을 똑같이 인식해야합니다.

 

물한잔 뿌려서 더 큰 힘에 의해 사회에서 매장당한 조현민 전무사태를 보면서, 천안함을 폭파시켜 천안함용사를 강제 사망케하고, 항상 남한에게 피해주는 북한을 용서하고, 경제 개발하도록 원조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이런방향으로 국민을 설득하는  거짓위장 평화쇼로 자신들의 정치적 세를 모으고, 이득을 봤던 건 김,노 대통령 사례면 충분합니다.

 

 

북한을 용서하고, 경제지원, 경제개발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아낌없이 주는 남한'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한국의 우방인국인 미국과, 전세계적인 국제사회 흐름이 북한의 지원, 경제적교류에 대해 원하고 있지 않다는 것도

간과 해서는 안되겠죠.

 

 

 

대한한공 조현민 전무는 물벼락 갑질로 사회에서 거의 반 매장 당했는데,  625전쟁으로 남한을 침략한 역사도 있고, 역사의 굴곡굴곡 반환점마다 남한을 괴롭힌 북한을 용서하고, 지원하는 건 어불성설 일 것입니다.

 

 

그런식이면 당연히 조현민 전무도 용서하고, 지원해야겠죠,

 

 

 

2018/04/27 - [사회이야기] - 북한사회이야기

- 오징어와 핸드폰 편.

 

2018/05/17 - [정치,인물] - 제갈공명식 사고를 통해

한국이 중국에 대처할 (이춘근)외교 메시지.

 

2018/05/21 - [정치,인물] - 한미 동맹강화와 서울 코엑스

 코트라 취업박람회를 통한 일자리창출.

 

 

2018/04/28 - [시험,자격증] - 에듀윌의 사랑의

 쌀나눔과 기사시험 자동채점서비스

2018/04/27 - [IT,인터넷생활] - 스마트폰 액정

청소 및 사생활 보호필름

 

 

 

 

 

 

자유민주주의 한국이 북한을 지원하는건 체제와 이념이 달라서 필요에 따라 남한을 이용하는 북한 공산당 지도부가 아니라, 북한에서 굶어죽고, 인권탄압당하고, 북한을 탈북하려다가 잡혀서 강제북송된후 사형당하거나, 감옥에 가서 고문당하는 북한 주민들입니다.

 

한국의 언론들 역시 현실과 동떨어진 낭만적 민족주의에 빠지지말고, 한국국민과 한국의 국익을 위한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한국이 무엇을 해야할 지 방향을 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북한에 비해 50배정도 강한 경제력을 지닌 남한이 북한 주민을 위해 ,

통일을 위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남북정상회담 비핵화와 트럼프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개최지

Posted by JS토크
2018. 4. 28. 13:30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요즘 남한과 북한 그리고 미국사이에 여러가지 외교협상이 진행중인데요

 

 

이것과 관련하여, 미국의 도널프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각) 5-6월중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를 2곳으로 압축했다고 표현했습니다. 

 

 

뉴욕타임즈, 폭스뉴스 등의 미언론은 몽골, 베트남, 스위스, 싱가포르, 스웨덴을 예측하고 있는것에 대해 보다 후보지가 압축된 발언인데요.

 

 

 

이가운데 스위스와 스웨덴은 거리가 너무멀고, 비행기를 타고가는 등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로 후보지에 선택되기 어려운데요. 현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즉각 폐기를 통한 북한의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시점에 북한 김정은은 후보지를 선택의 따른 유불리를 계산하고 있을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제가보기엔 북한과 미국은 몽골을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장소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현재 북한은 미국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비판과압력, 경제적 봉쇄에 따른 대북송금 및 대북 지원 금지라는 올가미에 걸려있기에, 김정은 장에서는 자리를 오래비우면 내부반란, 쿠테타가능성도 있고,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보다는 북한과 가까운 나라를 선호할텐데요.

 

 

 

몽골에는 북한 대사관이 있으며, 북한노동자들도 많고, 북한과 몽골은 외교적으로 가까운입장이라 최종적으로 몽골이 회담장소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백악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대화를나눈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살짝 흘렸는데요.

 

트럼프대통령은 " 북미회담장소가 어디인지는 차후에 알려줄것이고, 북한과 관련해서  좋은 일 들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또한 북미 정상회담은 몇주내에 실현 될 것" 이라고 언급했는데요.

 

 

 

 

 

 

5월달은 박정희 대통령의 5 16 군사혁명(쿠테타)가 일어났고,  광주에서는 518이 일어났으며  6월에는 613 지방선거가 있기에, 

여러 모로 의미 심장합니다.

 

 

트럼트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하고, 북한 김정은은 반드시 핵무기 비핵화와 그에 따른 단계적 폐기가 아닌,  즉각 폐기를 하도록 요구 할건데요.

 

 

이에 따라 북미 정상회담은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할 상당한 공작이나,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도 큰데요. 613 지방선거가 있기 전에  한국 국민들은 전혀 다른 색다른 사건을 목격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이런 입장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과 김정은에게 "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한국을 축하하며, 한국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좋아한다" 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이런부분을 중국 CCTV에서는 "이번  '판문점선언'을 통해 남북이 연내 종전과 한반도의 안전한 비핵화를 공표하는 것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남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산가족 상봉 및 철도 연결 등 여러가지 협력 한것도 성공했다" 며 극찬을 합니다.

 

 

 

원희룡 제주도 지사 예비후보역시 " 문정인 대통령특보는 제주도민의 자랑이며, 또한 오연준 군이 부른 ' 바람이 불어오는곳' 은 화합, 평화, 번영을 의미한다" 면서 남북정상회담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낙연 총리는 " 김정은과 문재인의  판문점선언후 현실이 상상을 앞질렀다" 며 페이스북에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는 4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김정은와 문재인이 합작한 남북위장 평화쇼에 불과했다", " 북핵폐기는 한마디 말도 못하고, 김정은이 불러준 데로 받아적은게 남북정상회담 발표문"이라고 얘기합니다.

 

 

4월 28일에는 "외눈박이 외교" ," 말의 성찬" 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역시 “판문점 선언은 북한의 핵 포기가 아닌 ‘한반도 비핵화’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선언문 가장 마지막에 구색 맞추기로 들어가 있다”라고 논평합니다.

 

 

남북정상회담을 놓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날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 미국의 입장은 판문점 선언에 한반도 비핵화가 들어가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즉각적 폐기가 없는게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북한의비핵화와 그와관련된 논의는 미국이 주도적으로 요구하고 관철시키는 것이며, 한국은 이에대해 결정하는 권한이 약하다고 평가합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시절, 과거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는 남과 북의 평화 위장쇼로 마치 통일 될 것처럼 선전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과 세력확산을 위해 이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2018/05/05 - [정치,인물] - 어린이날 남북시간통일과,

마이크폼페오 미국무장관의 북한방문

▶2018/05/11 - [정치,인물] - 제갈공명트럼프의 싱가포르

 남북정상회담 "사람이 먼저다"

 

 

▶2018/05/17 - [정치,인물] - 제갈공명식 사고를 통해

한국이 중국에 대처할 (이춘근)외교 메시지.

 

 

2018/05/12 - [정치,인물] - 탈북자단체의

 "우리민족끼리" 대북전단 (대북편지)

 

 

 

 

 

 

 

 

이번의 남북정상회담역시, 앞의 사례를 타산지삼아  북한 김정은이 비핵화 한다고 말만 명시하고 그 시기가 10년뒤인지 30년뒤인지 알 수없는 모호한 것은 필요없으니 확실한 김정은의 핵무기 즉각 페기가 이루어졌으면합니다.

 

 

한국의 국익을위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고, 국제사회의 공동된목표는 바로 북한의 핵무기 즉각 폐기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