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그 향기, 그리고 사랑-전남곡성 세계 장미축제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은 '황정민'의 '무당 살풀이'와 외지인 역할을 한 일본배우' 쿠니무라 준'의 대결이 전율스러웠고,  '뭣이 중한디'라는 유행어로 한동안 회자되었는데요.

 

 

 

그 곡성에서 이제는 " 2018년 곡성 세계 장미축제" 가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제 8회를 맞이한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유럽의 최신품종 1000점이 넘는 장미가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두 개의 사랑,  수억만송이 세계명품 장미꽃 속으로' 라는 주제를 표현 하는 테마로 이루어지며  2018년 5월 18일부터- 2018년 5월 27일 까지 10일동안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전국 최고의 장미공원"에서  봄꽃 향기를 즐기실수 있으실텐데요.  꽃과, 그 향기, 그리고 사랑을 축제를 통해서 가족들과의 정을 공유하는 것도 좋겠네요.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초대가수는 개막식에는 노래를 맛깔나게 잘 부르는 최유나씨, 목소리에 장미를 심은 듯한 진시몬씨가 출연하며,

 

5월 26일 장미여관이 분위기를 최고로 띄우며,  5월 27일에는 아이돌 걸그룹인 모모랜드, 신현희와 김루트, 저스트 절크가 나온다고하네요.

 

 

특히, 5월 26일 오후 2시와 6시에는  뮤지컬 '캣조르바' 공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TV로 뮤지컬을 보면, 별 재미없지만, 공연장에서 보면 진짜 재밋는게 뮤지컬이라네요.  고양이와 인간세상이 공존하는 배경으로 스토리 구성이 흥미진진하다고 하니,  아이들이 있는 가족을 위해서 최상의 무대가 될 듯합니다

 

 

 

 

또한, 흥미로운 관전, 볼거리로는 이번행사에는 '로즈컬러런'이 있는데요.  이 행사는 곡성읍내에서  장미축제장소까지의 거리를 신나는음악을 들으면서, 참가들 서로가 눈 싸움 하듯이,  컬러파우더를 던지고 맞고 그러면서 웃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라고합니다.

 

 

 

 

5월 26일 3시에 곡성레저 문화 센터 운동장에서 열리는데 참가비는 '선남선녀'들에게는 다소 비쌀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곡성군은 "공무도화"라는 유리온실속에  다양한 꽃,식물을 배치하여, 마치  꽃 카페에서 힐링의 휴식을 취하며, 연인,가족 들끼리 대화 나눌 장소를 마련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하는데요.  축제기간에 되면, 공무도화에서 사진찍은 거 sns에서 많이 올릴 듯합니다.

 

행사내용으로는 '로즈볼 미식축구 대학연고전' '가면무도회' ' 유럽 중세 의상체험' '아날로그 흑백사진관' '열기구체험''민속놀이 체험등이 있다고합니다.

 

 

 

 

부대행사는  40회 남도 국악제, 제7회 전남명품한우 대축제, 전국 실버 야구대회, 장미꽃길 건강걷기 등이 있으며, 가족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증기기관차, 요술랜드, 체험 프로그램 ,VR체험, 레일 바이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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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곡성세계장미축제 요금

대인 : 5,000원 / 소인 : 4,500원

 ●유료입장객 1인당●

곡성심청상품권 2,000원권 지급(기차마을 상점내에서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