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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세계 튤립축제

Posted by JS토크
2018. 4. 22. 00:26 축제이야기

싱그러운 봄햇살이 가득한 4월 주말을 맞이하여 봄나들이 계획에 맞게

 

55만명의 관람객이 예상되는 태안세계튤립축제가 열립니다.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8일 어버이날의 연휴를 이용하여 가족 관람객들이 

봄꽃축제인 태안 세계 튤립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안 튤립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관광, 관람후에 후기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튤립도 너무 예브고, 경호팀분들도 많이 친절하셔서 잘 보고왔습니다~ "

 

 

 

"튤립 너무너무 예뻐요. +_+ 세계 5대 튤립 축제 중 하나라고 하니 괜히 제가 다 뿌듯하군요!

 

예쁜 튤립들 사이를 거 닐어 보고 싶어요~ "

 

"튤립 축제 정말 예뻐요! 세계라는 타이틀이 붙었으니 얼마나 예쁠지~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그동안 태안에서 하는 꽃축제를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 하는 튤립축제도 잘 구경하고 왔네요^^

 

 

 

화려한 색색의 튤립이 장관을 이뤄 정말 봄을 맞아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강력추천!! " 등등은

봄꽃축제의 대표주자로 인기있는 태안 세계 튤립축제를 다녀온 분들의 얘기들입니다.

주의할 점은 꽃 축제는 꽃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가면 아름다운 꽃의 향기와, 꽃의 자태에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남성분들 끼리라면 경남진해 군항제가 딱 좋을듯한데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라서 이미 축제가 끝났네요.

 

 

진해 군항제라면 군대 생각도 나고,

군인 추억도 생각나서 좋을 듯한데요.

 

올해 진해 군항제는 외국인 25만명에 총 310만명이 찾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하니 내년을 노려보시라~

 

 

 

각설하고 2018년 태안 세계튤립 축제는 2015년도와 2017년도에 이어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재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안면도 꽂지 공원에서 넙실거리는 바다와 윤이나는 모래사장, 그리고 수백만송의의 튤립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님도보고 뽕도따고, 바다도 보고 꽃도 보는 튤립축제는

 

2018년 4월 19일에서  5월 13일 까지라서 지금 한창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키코마치 , 옐로우스프링그린 200여종의 다양한 꽃들이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튤립에 파묻힐 만큼  꽃향기 맡을 수 있겠네요.

또한 실외 정원 뿐아니라 실내 전시관이 있어 튤립뿐 아니라,

 

다른 식물, 다른 꽃도 볼 수있다고합니다.

 

 

태안 튤립축제는 꽃만 보는게아니라 부대행사로 인기연예인 공연, 폭죽쇼, 보존화체험, 전통민속체험, 마술체험, 비누방울체험, 아로마체험

 

 

등이 있어 온 가족들이 함께오면 꽃만 보는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근처에는 방포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도 있으며 근처가 바닷가라서 해산물이나,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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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요금은 성인-12000원

청소년, 단체- 9000원

개장시간 09시~23시

 

입장시간 09시 ~22시

 

퇴장시간  2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