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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축제- 남북정상회담에서 나비야 날아라

Posted by JS토크
2018. 4. 23. 16:00 축제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함평 나비축제에 대해 얘기합니다.

 

 

 

 

 

함평나비축제는 함평이라는 자연친화적이고, 유채꽃이 피어 있는 시골 동네라는 배경에 나비는 많이 모여들고,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베틀짜기를 할 수 있고, 집집마다 닭을 키우는 여건이기에 " 나비를 테마로 하여 축제를 하면 되지 않을까?",

 

 

 "함평의 산업 먹거리로 사용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되고 발전한 축제입니다.

 

 

더불어 축제 구상시엔 서울이나 도시 아이들은 입시와, 학원에 치여 살아, 자연 친화적인 나비축제를 하면 소풍이나, 관광으로 많이 올거란 분석을 했고, 이것은 시작과 함계 적중하여 함평나비축제는 전국적인 큰 축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함평군이 1999년 기획하여 올해로 20살이 된 남평나비축제는 2008년 이후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고, 2012년에는 함평군이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는 영광까지 누리며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였습니다.

 

 

 

2018년도에는 '함평나비! 청년이 되어 세계로 비상하다'라는 컨텐츠로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축제에서는 함평군의 상징인 호랑나비 등을 포함한 24종의 20만 마리 나비들과 함께하는데요. 함평군에서는 함평 나비축제를 즐겁게 하기위해서 ' 야외 나비 날리기' , '젖소목장 나들이' , '미꾸라지 잡기'등의 체험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합니다.

특히 황금 162kg으로 제작된 황금박쥐는 어느새 함평나비축제의 마스코트가 되었는데요.  박쥐생태환경을 알수있는 황금박쥐 전시관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2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5월2일에는 중국 소림 무술 공연도 펼쳐지고, 폐막식에는 가수 장윤정도 온다고하니 트로트 노래와 함께 한층 흥겹겠네요.

 

 

함평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축제로 소문난 함평 나비축제의 명성을 이어가기위해 나비축제와 관련된 프로그램 공모를 지속적으로 해오며 최고의 축제가 되기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속에 “통일의 꿈을 안고 함평나비야 날아라” 라는 제목으로 안병호 함평군수는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나비 날리기 행사도 한다고합니다.

 

 

 

 

이를 실현시키기위해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이향만씨는 “나비가 평화를 상징하는 만큼 오는 27일 개최되는 남·북 정상회담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같은 날(27일) 개최되는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에도 많이들 오셔서 봄을 제대로 만끽하길 바란다”고 홍보까지 했는데요.

 

현재 북한은 핵무기, 생화학무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으로 국제사회에서 비판을 받고 있으며, 북한주민의 인권유린 문제역시 비판의 도마에 올라 시급히 북한주민의 인권이 시정되어야 한다는 과제가 있는데요.

 

나비가 평화의 상징인 만큼 함평에서 날리는 나비의 진정한' 나비효과' 로 북한이 핵무기를 즉각 폐기하고 비핵화 선언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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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자라나서 하늘을 날아다니듯, 평화의 상징으로 어느새 자리매김한 나비처럼, 한국역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고 훨훨 날 수 있도록 문재인과 김정은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의 핵무기 즉각폐기 협상이 성공하길 바랍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말처럼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남한은 그걸 머리위에 올리고는 살 수가 없습니다. 한국처럼 인적자원밖에 없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자원을 수입해서 상품,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나라에서는 북한의 비핵화 선언이 바로 평화이며, 한국의 발전에 도움이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