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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에 담긴 어버이날 의미와 가정의 화목

Posted by JS토크
2018. 5. 6. 16:43 사랑, 문화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이제 몇 일 있으면 5월 8일 어버이날이 돌아오네요.  여러분들은 고향의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은 마련하셨나요? 아니면 이미 택배를 통해서 고향집에 보내셨나요?

 

 

 

한 인터넷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버이날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것이 '용돈'이라고합니다. 그뒤가 가전제품이나 건강식품, 뷰티화장품등이 뽑혔다고 하는데요.

 

 

웃스겟소리로 집에 안와도 좋으니, 용돈 꼭 보내야 한다는 유머얘기도 있는 걸 보니, 요즘사회는 돈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한우'를 사먹는 다던지, '돼지 삽겹살'을 사먹는다던지, 치킨(통닭)을 먹는다던지, 손주들에게 피자를 사준다해도, 뭐든지 돈은 필수이다 보니, 사위나, 아들,며느리에게 용돈을 받는건 어느새 중요한 어버이날 필수 행사가 된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열심히 일해서 자식들 뒷바라지로 키워준 부모님들께, 건강을 선물하지는못해도, 용돈을 두둑히 드리는 건 아들로서, 기쁜일이기도 하겠네요.

 

 

 

더불어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꽂아 드리는것도 즐거운 일이 되겠네요.

한데, 오늘날 당연히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자연스러운 행사가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아시나요?

 

 

 

 

 

 

카네이션은 미국에서 어머니에게 '건강', '존경'을 표현하기 위해서 달아주는 것에서 유래했다고합니다.

 

이후 1914년 미국의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5월 2째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하면서 살아계신 어머니에게는 빨간 카네이션을, 돌아가신 어머니에겐  흰 카네이션으로 추모하면서 정식 기념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후에 우드로 윌슨은 '민족자결주의' 를 선언하여, 한국이 1919년 3.1운동을 일으키는 데 기본적 밑바탕을 마련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는 기독교적인 국가관과 함께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을때, 선교사들의 활동과 함께 전해졌으며, 후에 이승만대통령은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였던 것이, 1973년 국민의 여론에 따라 '어버이날'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까지 이어지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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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효사상과, 모범적인 가정을 이룩하자는 의미로 재해석 되었으며, 이날 만큼은 부모와 자식간의 따뜻한 교류와,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할 수있는 하루가 되자는 전국적인 중지가 모여져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문재인은 대선 대통령 공약으로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을 내걸었는데요. 앞으로 5월 8일이 법정 공휴일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또 직장에서 일하느라, 고향을 떠난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날 만큼은 가정과 부모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js토크는 마칠게요.

 

 

 

최신개봉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봅니다.

Posted by JS토크
2018. 4. 30. 12:07 사랑, 문화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아직 4월인데  미세먼지와, 초여름이 짬봉된 듯한 일요일에 요즘 핫한 최신개봉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보았습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한지 몇일 되지 않았는데,  주말까지 476만명이 관람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하겠는데요.

 

 

 

저역시 극장에 방문해서 어벤져스 팜플릿을 구할려고 했는데,  그날 바다,  렘페이지, 살인소설, 레오나르도 다빈치, 콰이어트 플레이스 등의 팜플릿은 왕창 쌓여 있는데, 어벤져스 팜플릿만 동이 나서 떨어졌더군요.

 

 

 

스마트폰(핸드폰)으로 사진 찍어 리뷰해야 되는 데 어쩌냐? 라고 고민하다가, 극장 알바 하는 여성(스태프)에게 부탁했는데 거기도 없다고 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옆 테이블에 어린아이와 같이 있는 어머니분이 어벤져스 팜플릿을 가지고 있길래  쑥쓰럽지만 어벤져스 관람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부탁했어요.

 

 

"저기 있잖아요. 저기 팜플릿가지고 계신데, 제가 핸드폰으로 사진 좀 찍어도 될까요?  그러자 내 말을 듣고 좀 당황하던 아이의 어머니는 좀있다 마지못해 "어 어어 .네" 이러더군요.

 

잽싸게 사진 몇장 찍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린뒤 영화보러 개봉관으로 올라갔어요.

 

 

 

 

 

 

 

 

여담이지만 마블이 선보인 어벤져스에서 나오는 토르는 ' 번개의 신' 이라 망치들고 다니는데요.  또한 토르가 사는 곳은 '아스가르드' 라는 곳이며 , 토르의 아버지는 '오딘' 인데 그 배경의 바탕에는 북유럽의 신화와, 인도, 그리스, 한국까지 연결되는 공통한 키워드가 있습니다.

 

토르의 번개(벼락)의 신은 , 소크라테스가 말했던 제우스, 인도에서 말하는 벼락의 신 인드라, 한국에서 말하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이라는 신들의 계보와 능력에서 최고의 신을 말합니다.

 

 

 

거기에 오딘은 우리로 치면 환인을 말하는 것이며, 아스가르드는 소크라테스가 죽으면 자신이 갈 곳이라고 말했던 '올림푸스', 그리고 예수님이 말한 '천국' , 신들의 고향이자 거처인 북극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북유럽신화, 인도, 한국, 그리스 등에 유사한 신화와 신들이 존재하는건  신들이 많아서가 아니라, 최고의 신은 한 명인데, 문명순환과,

인간들의 이동에 따라 그것이 전파되어, 각 지역의 문화와, 사상, 생활상에 맞게 변형되어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흘러 오늘날 북유럽에서는 싸우다 죽어야 발키리의 여신이  천국으로 안내한다는 믿음도 있어서, 아버지나 가족들을 천국보내기 위해서 이미 죽은 가족에게 칼을 거시기 하는 일도 희귀하게나마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천국, 바로 토르가 살고 있는 아스가르드를 말하는 것으로 이곳이 바로 신들의 고향이자, 거처로 인간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랍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장르: 액션외 공상 판타지같은 느낌도 남

 

러닝타임 :149분 (재밋어서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아요)

 

 

감독 :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역) 조쉬브롤린(타노스 역) 마크 러팔로( 헐크 역)  크리스 에반스( 캡틴아메리카 역) 제러미 레너(호크아이 역) 톰 홀랜드(스파이더 맨 역)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햄스워스(토르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역)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블랙팬서 티찰라까지 출연 ..

등등 마블 10년사를 총정리하는 10주년 기념작이라서 싸그리 다 나왔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돈은 안 아깝더라구요.

 

 

 

 

줄거리

 

 

우주 최강의 강력한 존재인 타이탄 행성의 전사 타노스는 마치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것처럼,  우주의 자원은 유한하고, 인간들은 많기에 굶주림과 불행이 반복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우주에 존재하는 절반의 생명체를 사라지게 만들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스페이스(공간), 마인드(정신) 리얼리티(현실화) 파워(힘) 타임(시간) 소울(영혼)의 스톤들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과정에서 두개의 스톤은 지구에 있어서 지구에 사는 어벤져스와 타노스는 필연적으로 싸우게 되는데요. 인피티니 스톤을 빼앗으려는 자와 인피니티 스톤을 지킬려자는 자들의 지구와 우주의 여러행성을 오가는 싸움과, 우정, 정의, 선과 악의 모호성에 대해서 생각해주는 영화입니다.

 

 

타노스에 의해  토르의 동생 로키가 초반에 죽는데, 이번에는 부활하지 못하고 완전히 죽는 건지 다시 부활하는 무언가가 있을련지는 궁금하구요.

 

 

 

화가 나면 마크 러팔로 속의 헐크가 나와야 되는데 , 초반에 헐크로 변신해서  타노스에게 죽을 만큼 깨진 헐크는 두려움 때문에 몸을 사리고 ,이과정에서 평범한 인간 마크 러팔로의 힘든 고생을 영화는 보여줍니다. 

 

 

 

또한 타노스는 사랑하는 입양 딸 가모라를 ' 영혼의 스톤(소울스톤)'을 얻는 댓가로 절벽에서 밀어 죽게 만드는데요. 과연 가모라는 영영 사라지는 건지 다음 편 영화에 재생할지 궁금하네요.

 

 

닥터 스트레인지가 미래를 보며 말한  "우리가 이길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 이제는 가망이 없다" 라는 말 들 속에 지구의 운명과, 우주의 운명사이에  어벤져스와 토르 와칸다 왕국의 블랙팬서까지 연합한  올스타 팀은 타노스와 싸워 이겨  이길 수 있을 지 결과가 궁금하시면

 

 

가까운 극장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평가

 

 

지구는 동극, 서극, 북극,남극이있고, 십자가는  동서남북 4가지 방향을 상징하듯이 우주를 이루는 4가지 방향의 힘과 그걸 사용하는 6가지 인피니티의 스톤을 통해 , 신이 될 수 없는 인간(생명체)이 가장 높이 올라갈 수있는 파워의 정점, 영적 성장의 정점을 배경으로 삼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만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피니티 워를 보면서 저는 예수님이 '백색형제단' 에서  정의, 사랑, 용기 등 진리의 가치를 깨우치며 7단계 영적, 파워적 성장을 하여 인간을 뛰어넘어 그리스도의 호칭을 받은 것을 떠올렸고,  신이 될 수 없는 인간(생명체)이기에 신 아래 단계인 6단계까지(6개의 스톤)에 도달하려고 애쓰는 타노스를 보았습니다.  

 

 

 

이과정에서 신이 아니기에 우주의 질서와, 생명체의 질서를 공평히 이룰수 없으며, 타노스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우주의 평화, 질서, 행복에 대한 신념을 관철시키려 끝까지 싸웁니다.

 

이것은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이고 판단할  잣대가 있는 것이 아니며, 각자의 신념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선악의 모호성을 보여줍니다.

 

 

 

타노스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딸을 내놓으면서 까지 , 영혼의 스톤을 얻는 것은 타노스가 자신의 욕망과, 이득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우주의 평화를 위해서  자신의 소중한 딸을 희생하는 신념을 보여줍니다.

 

 

타노스의 눈물속에, 그가 진정한 악마가 아닌, 모호한 느낌을 자아내게 되며, 어벤져스 , 토르드림팀이 지구를 위해 타노스와 맞서는 모습을 보면 , 그 것 역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영웅들의 신념의 표출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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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양(한국)영화가 감성코드를 통해 성장하고, 그 뒤에 할리우드 식의 액션, 코믹을 섞어서 성장하는 것처럼,  이제는 미국영화(할리우드)영화 역시 서양식 액션, 코믹 요소속에  동양식 감성 코드를 집어넣는 추세로 가고 있는데요.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통해, 동료애, 사랑, 희생, 신념등의 마음(정신)적 가치와 감성을 외향적인 파괴,모험, 등으로 잘 버무렸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러한 파괴코드, 모험, 판타지 코드를 좋아하여  건물을 부수고, 행성을 파괴하는 액션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 푸는 청소년들이나 직장인들에게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확실히 재밋는 영화입니다.

 

 

 

12세이상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주말에 극장가서  재밋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칠게요..

서울 패션쇼. 젊음에 사랑을 입다

Posted by JS토크
2018. 4. 26. 16:03 사랑, 문화

 

4월 25일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도 참석해 관람한 '서울365 패션쇼' 를 열었다. 이날 패션쇼는 "패션에 젊음을 얹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싱그로운 봄날에 맞게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김지만디자이너는 그래피티 적인 감각을 사용하여, 한층 패션쇼를 흥겹게 했다는 평가다.

그래피티는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건물외벽이나, 굴다리, 지하도 등에 낙서하는걸 말하는데, 그 과정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조가 나오기에 어느새 단순한 낙서가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인식되고 있다.

 

 

본사진은 서울패션쇼와 무관합니다.

 

 

 

 

 

 

▲2018년 서울 패션쇼- 그래비티-▲

 

 

 

단순한 낙서가 아니라,  자유분방하게 손이가는데로 상상을 마음대로 펼치는, 장난스럽고, 위트있는 도시의 거리예술로 변천한 그래피적요소에 김지만 디자이너는 사랑이라는 색채를 가미한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여기에 관람객들은 자유를 상징하는그라피티와 젊음을 상징하는 패션이 합쳐진 듯한 김지만디자이너만의  개성있는 패션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시민과 모델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이번 서울패션쇼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런웨이를 선보이는 컨셉을 가진 행사로 서울시에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 패션쇼를 통해 디자이너의 마음에 드는 의상도 구입할 수있는 임시매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단순히 패션쇼만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문화와 연결하여 파급력을높이기 위해서 모델워킹 퍼레이드, 밴드공연 등을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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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에는 서울로, 광화문, 남산 서울타워 등에서 개최되었고, 총 관람객 11500명을 달성한 바 있는데,

 

 

올해는  반포한강공원과 서울 시립미술관 등의 서울명소에서는 더 열리며, 서울를 홍보하는 문화행사로 더욱더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신개봉영화 램페이지를 보고...

Posted by JS토크
2018. 4. 19. 16:26 사랑, 문화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js토크는 유튜브에도 있어요.

 

오늘의 js토크는 문화생활을 간만에 즐겨보려고, CGV에서 봤던 램페이지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고릴라, 악어,늑대 삼총사가 나오는 램페이지, 미친 괴수들의 퍼포먼스 속에 인간과 고릴라의 유대,

 

 

휴머니즘의 맛을 괴물들의 광란속에 보여준게 램페이지인데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게 램페이지 같네요.

일단 영화를 보실때 동물이나, 괴수, 괴물이 나오는걸 좋아하는 관람객분, 그리고 일단 빌딩, 다리, 건물,

도시를 파괴하는 맛에 영화 보는 분들에게 램페이지를 추천합니다.

 

 

단 여주인공과의 에로신, 러브스토리, 러브신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뒤로 물러가주세요.

 

렘페이지는 그런영화가 아닙니다.

 

 

 

 

 

 

 

 

현재 '램페이지'는 최신개봉영화 순위에서 박스오피스 순위 당당하게 1등에 랭크되어있는데요.

 

램페이지에 이어 '그날 바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바람 바람 바람', '레디 플레이어 원'이 2-5등까지 랭크되어 있습니다.

 

 

12세관람가 | 액션 | 미국


 

 

2018.04.12 개봉 | 107분


감독브래드 페이튼

출연


 

드웨인 존슨, 제프리 딘 모건, 조 맹가니엘로

 

램페이지가 무슨 뜻일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램페이지는 영화속에 나오는 동물의 이름이 아니라 '파괴를 일삼는 광란'이란 뜻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마침 무료 영화 관람권이 한장 있어서, 주말을 이용해 영화를 보러 CGV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마블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몇일 후에 개봉하는데 그걸 몰라서 딱 한장남은

무료영화 관람권을 써버렸지만, 그래도 보고 나니까 괜찮았습니다.

저처럼 도시를 파괴하고, 깨부시면 영화에 돈 투자한 것 같고, 또 그걸 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즐기는 영화매니아라면 고릴라와 늑대가 충분히 도시를 파괴하니까요

 

 

 

 

 

 

(줄거리)

 

 

세계적인 글로벌그룹 '에너진'은 주식을 폭등시키고, 회사 이득을 위해 대기권 밖 우주에서 유전자변형, 조합의 실험을 합니다.

 

 

 

하지만 사고가 있어 지구에 와서는 안되는 유전자변형 물질이 지구에 떨어지게됩니다. 

 

특히 이 유전자 변형물질의 효능은 생명체가 흡입했을시 과도한 성장과, 폭력성, 그리고 상처후에 상처회복 능력까지

 

구현해 낸 효능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 유전자중에 좋은 것만 결합시켜 그효과를 폭등시켰기 때문에 가능한건데요.

 

 

 

이 유전자 변형 물질을 악어와, 늑대, 고릴라 삼총사가 흡입하게 되고, '에너진'은 고성능 거대한 안테나를 동원하여,

 

 이 괴수 삼총사를 '에너진' 본사 건물로 전파를 보내 유도합니다.

 

 이과정에서 파괴 본능만 남은 괴수들은 닥치는데로 도시를 파괴하며, 에너진 본사를 향해 돌격하게되죠.

 

 

 

이 과정에서 알비노 고릴라 '조지' 와 인간과 종을 넘어선 유대를 쌓던 데이비스도 거대한 고릴라 괴수로

변한 조지의 파괴본능을 해소하기위해 해독제를 구하려고, 이 싸움에 끼어듭니다.

이 과정에서 고릴라 조지와 데이비스의 사이의 깨알 넘치는 유머라는 둘 사이의 친밀감과 우정을 나타내주는

관전포인트를 감독은 첨가하면서, 자칫 파괴와, 액션으로만 흐를 오락영화에 휴먼을 넣을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이과정에서 괴수 3총사가 도시를 파괴하자, 이를 막으려는 미군의 괴수 퇴치 작전까지 발생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우리는 미국의 자랑스런 무기 스텔스기도 보게됩니다.

 

 과연 괴수를 처치하려는 미군의 공격과, 이 과정속에서 고릴라 조지를 구할려는 데이비스,

 

그리고 괴수 3총사의 도시 파괴 난동질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 결과가 궁금해지는데요.

 

 

 

 궁금하시면 영화관에서 그 결말을 관람해보세요. 이 난동속에 악어와 늑대 고릴라는 어떻게 될지,

 

또 고릴라 조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특히 어디에선가 본듯한 데이비스 즉 드웨인 존슨은 영화배우이자, 프로레슬링 선수인데요. 

 

프로레슬링을 자주 봤던 분들은 '더락'(The Rock)으로 알려진 그를 기억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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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사생활 보호필름

 

 

 

 

 

혹여 여배우와 주인공의 짜릿한 키스신과 로맨스가 있냐고 물어보는 분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램페이지는 야수가 주인공 영화입니다. 야수의 활약과, 특히 조지밖에 모르는 데이비스와,

데이비스와 우정을 나누는 조지의 이야기가 영화의 큰 흐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괴수들의 활약에 비해서, 인간사이의 얘기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을 듣는게 램페이지입니다.

 

또한 '에너진'이 유전자 변형을 통한 이득을 볼려고했던 단순한 악인으로 그려지고, '에너진' 이란 회사는

괴수들이 때려부셔야 하는 최종 목표의 건물로만 인식되어 단순한 레파토리의 영화가 되는 듯한 인상도 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조지와 데이비스역할에만 치중하여, 괴수의 공격을 막기위해서

 

 

오로지 데이비스만 싸우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시가 파괴되는 상황에서 괴수들을 처지하기 위해 나서는 미군의 공격은 다 허탕이고, 조잡했으며,

 

결국엔 미국 최신 무기 스텔스기까지 동원해 괴수를 잡을려고 하는 설정은 다소 억지 스러웠습니다.

 

 

또한 스텔스기의 무기를 사용하여 도시의 절반을 날려버려 시민의 상당수도 죽을 수 있다는 상황 설정은 이 영화가

 

왜 12세 관람가인지 알게해주었는데요. 

 

복잡한 인과관계나 설정을 보지않고, 가족들이 화끈한 액션과 괴수영화를 보고싶다면 가족들의 영화로 추천해드립니다.

 

더불어 박스 오피스1등에 랭크된 영화말고 다른 영화도 간단히 소개해볼게요.

 

 

2등 '그날, 바다' (감독 김지영)

 

세월호 사건과 관련된 침몰원인을 얘기하는 겁니다. 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3등 '콰이어트 플레이스'

 

침묵에 최적화된 영화입니다.

 

공포영화의 침묵을 잘 표현해 주는데, 소리를 내거나 말을하거나 붉은 등이 커지면 공격받아 죽음에 이르게 할 수있다는

 

 설정속에 살아남기위한 한 가족의 극한의 싸움을 그린 영화입니다.

 

 

 

4등 '바람바람바람'(감독 -이병헌)

 

 

소재가 소재이다보니 끝날때까지 어떻게 영화를 관람해야 되는지 불편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웃깁니다.

 

배테랑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과 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한 매제, 그리고 일상이 sns에 빠진

여성 앞에, 매력있는 남자가 등장하면서 여러가지 꼬이게 되는 상황을 담은 영화입니다.

 

감독이름이 이병헌이라서, 묘한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배우 이병헌이 아니라 '스물' '힘내세요 병헌씨'의 감독입니다.

 

 

 

5등 '레디플레이어 원'(감독스티븐 스필버그)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무엇이든 할 수있고, 어디든 갈수 있는데,

 

오아시스 창시자는 자신이 가상현실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습니다. 그에 따라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얘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이상 js토크의 개봉영화 램페이지에 대한 후기를 마칩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도 다시오게 만드는 여자친구사귀는 방법

Posted by JS토크
2018. 4. 15. 12:43 사랑, 문화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화장실아니 화창한 4월의 주말 모태솔로이거나, 현재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없는 분들은 뭐하고 계실까요?

 

 

오늘의 js토크는 헤어진 여자친구도 다시오게 만드는 여자친구 사귀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볼게요. 

 

 

 

 

 

 

경제도 힘들고 각자의 사정도 힘들어 직장도포기, 연애도포기, 결혼도포기, 아이도 포기 하는, 포기의 세대이자 포기의 시대이지만, 심쿵한 마음을 가지고 설레는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짝사랑을 이루는 법이 무엇일까?"라는 네이버 지식in 검색도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이런 부분의 마음을 모아모아서 여자친구 사귀는 방법을 얘기해볼게요.

 

 

 

먼저 위키백과에서는 여자친구를 "연애 혹은 연인 관계에 있는 이성인 친구를 말한다, 성별이 여성인 여성친구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여자친구를 여친이라고 줄여서 말한다". 라고 정의 했네요. 하지만 js토크에서는 단순히 성별이 여성인 여성친구를 사귀는 방법이 아닌 스킨십하고 교감 ,믿음, 연애하는 현실의 여자친구를 사귀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볼게요.

 

우선 여자친구를 사귈려는 마음을 먹어다면, 우선 거울을 봅시다. 겨울을 보면 왜 내가 여자 친구가 없는지도 알게되며, 어떻게 하면 여자 친구가 생길 수 있는 방법도 알게됩니다. 사실 여자들은 잘생긴 남자 환장하게 좋아합니다.

 

그건 남자들도 쭉쭉빵빵하거나, 글래머 스타일 이거나, 청순한 얼굴이거나, 암튼 이쁘면 좋아하게 되고 호감가지는 거랑 비슷해요.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잘생긴 미남이면, 한결 업그레이드하기 편하지만, 적당하거나 보통의 인상이어도 업그레이드는 가능합니다.

 

 

쉽게말해 자신의 외모 스타일 관리는 여자친구 사귀는데 필수라는 것입니다. 연예인이 인기많은 이유도 자기관리하고 화장하고, 스타일을 갖추고 꾸미기 때문이지요. 

 

굳이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남성이라도 체중관리 피부 관리 손발톱관리, 콧수염관리, 머리 관리는 필수인 시대입니다.  특히 남성은 얼굴과 조화되는 머리모양을 했을때 이미지를 좀더 좋게 합니다.

 

 예를들면 천정명이란 배우가 있는데 이 배우도 머리를 기르면 평범하고 인기가 없지만, 머리를 군대식 스포츠 머리로 짜르고 드라마를 찍으면 대박나고, 잘생겨 보이는 현상으로 인기가 많답니다.

 

 

암튼 매일매일 우리역시  외모관리에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특별히 많은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많을 시간을 할애할 필요도 없어요. 거울에 보이는 본인의 외모와 얼굴에 대해서 잠깐의 시간을 들여 관리하면됩니다.

 

 

물론 이러한 외모 관리를 해도 여자친구를 못 사귀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과정은 중요한것이며 , 여차친구 사귀는 법을 이루는 기초공사로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보통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남자들은 외모적인 모습을 어필하고, 성격,분위기를 잘 어필하는데 그런부분을 어필할 수있게 호감이나 신뢰감을 주는 바탕이 이 기초공사로 이루어 진다는 걸 명심합시다.

 

 

마찬가지로 이것의 연장선상에서 여자 친구를 사귀는 법을 업그레이드 하기위해선 패션부분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아무리 잘생긴 미남, 아무리 예쁜 여성이라 하더라도 구식 뿔테안경을쓰고, 더먹머리를 하고, 옷도 잠옷인지 츄리링인지 허벌나게 큰 옷을 입고 돌아다니면 호감 가질 이성은 거의 없을겁니다.

 

 

 

TV에 나오는 아이돌 가수나, 연예인들을 보십시오. 그들 역시 화장 메이크업을 지우고 옷을 대충입고 있으면 그렇게 연예인처럼 뛰어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몸과 어울리는 옷과 패션스타일을 캐치하고, 보통의 여성이 선호하고, 관심가질 만한 패션 그리고 드라마나 가요에서 나와 인기있는 악세사리 같은건 센스있게 본인만의 분위기를 헤치지 않는 선에서 착용하면 좋습니다.

 

가벼운 악세사리같은 건 본인이 가지는 진부한 미지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동양의 비학이자 성학인 소녀경에서는 여자를 물에 비유하고, 남자를 불에 유합니다. 그것은 여성의 특징과 남성의 특징을 잘 파악해서 쉽게 설명한건데요. 여성은 대화나 분위기, 친밀도 등에서 서서히 끌어오릅니다. 

 

어떤 남성을 만나도 그 남자가 좋아지기까지 시간이 걸리며, 그 과정중에 나누는 호감, 신뢰를 통해 친밀도를 상승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자신이 누군가를 짝사랑하거나 좋아하는 감정을 알아채는 것도 느리고, 그 감정을 숨기고 거부하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정말로 자신의 그남자를 좋아하는 감정이 커지면 그때서야 비로소 그남성에게 다가갈려고합니다.

 

남성과 여성이 만나고 썸이 생기고, 좋은 느낌인데 갑자기 여성이 불친절하고, 차갑고, 냉정하다면 바로 " 저남자를 내가좋아하고 있고 그걸 숨기겠다". 라는 여자감정의 발로인 것입니다.

반대로 남자들은 불과 같아서 어떤 여성을 만나도 그 여성이 좋아지기까지 시간이 짧습니다. 

 

그 여성의 얼굴을 처음봤는데 갑자기 급 사랑에 빠지는 남성들도 많아요. 거침없이 호감 신뢰 친밀도가 강해지는게 남성들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남성들은 자신이 어떤 여성을 좋아하게 된다면 다른 누가 채갈까봐 더 조급해서 다가가워 가까워질려고 하는 경향도 강합니다.

 

이런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서 부조화의 방향으로 연애가 이루어지거나, 한쪽만 조급해서 달려든다면 "우리는 서로 맞지않는거 같다". 라는

 

여성의 이별통보를 받아야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남성들은 나만 너무 조급하지 않는지 생각해보고, 남녀 서로의 긴밀도, 감정 온도를 맞추기 위해 종종 검토해 보아야합니다.

 

 

보통 모태솔로 남성이거나 감정에 충실한 순정파 남성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혼자 마음이 급해 달려들고, 다가가는데 이럴경우 여성들은 스토커가 아닌지 무서워하며, 이런 긴장된 마음가짐을 가진 여성들은 마음을 열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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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반려견, 애견도 긴장하면 밥을 안먹는데, 사람인 여성들은 더욱 마음을 닫게됩니다.

 

따라서 여성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고, 여성을 두려움이나 긴장으로 몰고 가지않게 , 분위기, 대화를 편하게 이끌어나가서 나만 몸 달아오르지않고 상대방도 감응하게 대화의 온도, 감정의 온도, 신뢰감의 온도를 맞추어야합니다. 그리고 이게 여자친구를 사귈수 있는 핵심 키포인트입니다.

 

물론 간혹 어떤 남성들은 내가 키가 크고 집이 부자이고, 서울대 나왔거나 직장이 좋다거나 하는식으로 본인의 스펙이 좋다는 거만 강조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건 남녀간의 사랑, 진실한 교감을 위한 자세가 아닙니다. 그런 스펙은 결혼을 위한 결혼정보회사 듀오, 퍼플스,제이노블에서는 윗 등급이 될 수 있지만, 여기서 논하는 여자친구 사귀는 방법의 주제가 맞지않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느순간 내가 좋아하는 여성이 " 나 오늘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것때문에 속상해요", "XX씨는 이런 모습이 좋아요, 이런 모습도 있었네요", "오늘은 치맥이 먹고싶어요" 등과 같은 단어가 나온다면

 

 

이제는 그 여성도 당신에게 마음을 열고 좋아하고 다가가고 싶다는 신호가 되는것입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여자' 라는 연애책처럼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호감을 가졌지만,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싸우기도하고, 헤어지기도하고 서로에게 상처주기도합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해서 끌려하고, 관심가지고 있는 것역시 자명한 사실입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다 죽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 서로 가까워지는건 어떤가요?

 

 

 

먼 훗날 이순간을 돌이켜볼때  누군갈 많이 사랑했고, 많이 사랑하는 여자와 추억이 고, 그래서 그여자가 내아내가 되었다면 지금이순간 이글을 읽으며 연애를 준비하는 당신이 은근 멋져보이지 않을까요?

 

 

 자 그럼 오늘의 js토크는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내마음에 피는 꽃이 있다.

Posted by JS토크
2018. 3. 15. 21:09 사랑, 문화

  내마음에 피는 꽃이 있다.

 

봄은 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봄이 잉태한 기운은

나무에게도 선물한다.

 

...

꽃잎에게도 선물한다.

날아가는 새들에게도

 

 

 

물끄러미 하늘을 바라보는

나에게도

설레고, 따뜻한 기운을 선물한다.

있잖아요.

 

 

봄에 피는 꽃도 있고

가을에 피는 꽃도 있다는데

내마음의 꽃은

 

 

 

언제쯤 필까요.

 

JS의 봄의 일기중에서발췌합니다.

 

 

 

 

사랑의 기다림에는 때가있다. 

 

 

 

누군갈 가장 사랑한다고해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누군갈 덜 사랑한다고해서 사랑을 이루지 못한건 아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다양한 것이 필요하고, 다양한 것을 원하게된다.

 

 

 

사람들은 다양한 것에 움직인다고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가장  움직이는 건 사랑이다.

 

사람이 살면서 외로운건  혼자 있기 때문이 아니다.

 

사랑을 알고 사랑을 표현하고 사랑을 함께할 마음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일뿐이다. 

 

 

 

 

저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며 ,

 

 

 

때론 추억을 ,때론 사랑하는 여성의 얼굴을, 떠올려본다.

사랑하는 애인, 사랑하는 여자친구,남자친구등등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사랑을 잊고 있어도, 사랑을 간절히 원해도 사람의 인연이 맺어지는 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더러는 "이순간 나에게 진짜 인연이 왔냐?",

 "이순간 나는 결혼할 사람을 만난것인가"를 고민한다.

 

 

 

 

이별도 사랑도 그리움도 고독도 한순간 스쳐가는 바람같은것이다.

 

 때론 후회하고 아픈마음에 소리쳐보지만  마음속에 떠도는 고뇌는 쉽사리 지워지지 않구나.

 

 그사람에게 물어보았어.  "우린 만나야 할 사람이기에 만나야할 때를 알고 만난것입니까?

 

 아니면  만나선 안될때를  만날때로 알고 만난것입니까?" 라고 물어보았다.

 

 

 

   

 수많은  환생과 윤회속에 자칫 어긋나 버려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못하고, 만나야 할 사람을 지나쳐버린다면  어찌해야합니까? 

 

그사람을 만나고싶어 다시 세상에 와도 나도 그녀도 서로를 알지못한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대자뷰 처럼떠오르는 그 옛날 그녀 모습에, 그 남자 모습에 하늘은 무엇을 주고싶어 기억이란 회상을 선물했을까요.

 

 

 

 

 

 

 

 

새들은 하늘을 날면서  사랑을 떠올리지않습니다.

 

 

 

 

하지만 그 옛날 왕소군이라는 미인이 고향을 떠나갈때 부르던 슬픈 악기소리엔 가던길 멈추고 사람을, 사랑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 

 

 

 

사랑은, 교감은 사람에게도 꽃에게도 키우는 애견 개에게도 전해집니다.

내마음이 사랑을 품고 있다면,

온세상의 생명, 사물이 사랑을 이해하고, 내가 악한 마음을 품고 있다면  온세상의 생명과 사물들이  그 악함을 무서워 할겁니다.

 

 

 

봄에 피는 꽃을 그리워하며  왜 나는 기회가 없는지 생각해보게됩니다.

 

왜 사랑이 없는지 신세한탄하고, 괴로워 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언제쯤 나는 오롯히 사랑할수 있습니까?

 

 

 

 

언제쯤이면  나는 마음이 아프지 않느냐고 소리쳐보게됩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미래에, 알 수 없는 사랑에 어찌해야 할지 고민할때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봄에 피는 꽃이라서  일찍 많은 것을 얻고 어떤사람은

 

 

가을에 피는 꽃이라 인내하고 고통당하면서 가을이 오길 기다려야만 합니다.

 

하지만 봄에도 가을에도 피지 않는 꽃은 어찌해야할까요.

 

 

 

 

삶도 사랑도 인연이 없음을 알게된다면,  한 세상 오롯히 지킬 무언가를 어떻게 담고 견딜수 있는걸까요?

 

 

 

이젠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옵니다. 

일년중에 가장 마음 싱숭생숭하는  봄이랄까요?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도 봄이오면  싱그러운 기운에 팔짝팔짝 뛰면서  주인을 따라 다니며  꼬리를칩니다.

 

 

 

일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반복되는 인간 세상에서 1년을 보내고, 또다시 1년을 보내고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허비한 많은 시간속에 사랑, 행복, 따뜻함, 그리움, 추억이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인간세상, 사람이되어 태어나기 위해 그리 고생했는데,  이렇게 인간으로 살면서  즐겁게 살지를 못하는게 인간인가 봅니다. 

 

 그리워하던 그리워하던 사람으로 태어났고, 그리던 그리워하던 봄이 왔는데  마음은 겨울이고,  모습은 인간이 아닌 짐승같습니다. 

 

 

 

모래시계처럼 지나가는 빠삐용입니다.

Posted by JS토크
2018. 2. 28. 11:32 사랑, 문화

(모래시계처럼 지나가는 빠삐용입니다 )

 

 

진실은 그 무게가 무거워 알기어렵습니다

사랑은 알순 있지만 표현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추억이란 사랑이 지나간 뒤 회상하는 것이고,

...

 

삶은 진심을 찾아 사랑을갈구합니다.

 

그리고  삶에서 사랑을 회상하는 것의 반복입니다.

 

 

하루 하루 삶속에서 날 소중히 여기는

 

누군가가 누군가가 있길 바랍니다.

 

내가 느낄 수없는, 내가 볼 수 없는곳 이라도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어딘가엔 꼭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자친구와 남자친구를 사귀고 사랑하는건

 

애인이 되는건, 결혼을 하는건

 

삶을 회상하는 것 만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네요.

 

JS의 연인을 추모하는  일기중에서 발췌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에는 항상 진실과 그 진실을 숨기기위한 이중성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나를 사랑한다고 느낄수는 있지만 그걸 안다고 해서

그사랑만을 믿고 다가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린 확인하려 합니다. 

 

 

"당신은 날 사랑하나요? 정말 사랑합니까?

그렇게 사랑한다면 내가 알 수있게 표현하세요".. 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서로의 눈빛과 몸짓 은유적 분위기로 사랑의 PR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그건 표현하기도 느끼기도 어려운 것입니다.

 

 

 

가령 내가 널 만나기위해  6시까지 갈수없는 상황일때,

가령 내가 널 만나기위해 중요한 약속까지 포기 할때,

가령 내가 널 만나기위해  감기 독감으로 아픈데도 당신에게 왔다고 칩시다.

 

 

 

당신의 얼굴 보기위해 왔다면

 

당신은 그냥 단순히 왔다고만 생각할 뿐입니다.

 

상대방이 힘든 상황인데도 당신을 보기 위해 왔다고는 생각안할테까요.

 

상대방과의 만남, 연애, 결혼은 반지의제왕이 내마음대로 상상하는대로 되는게아닙니다.

 

 

그 사람과 만나고 노래부르고 술먹고 다투고 화해하는 많은 일상의 쉼터속에

둘만의 진심과 교감으로 믿음이 생겼을때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은 자존심을 세우고 하는게 아닙니다.

싸우고 화해하는 일상의 많은  과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이 단단해졌을 때  축가를 부르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나는말해요.

 

결혼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 하는게 아니라

가장 사랑하고픈 사랑과 하는거라고요.

 

 

믿음과 함께 지내온 단단한 일상의 힘이 축복하기에 우린 결혼을 합니다.

 

 

 

 

 

 

 

 

 

김종국의 회상도 아니고 산울림의 회상도 아닙니다.

장범준의 회상도 아니고 박정현의 회상도 아닙니다.

 

삶속에서 지나가버린 가슴아픈 사랑을 회상하는 것이빈다.

 

한번 지나간사랑은 다시하는건 어렵고,

그래서 사랑은 타이밍이고 그 시기를놓치면 이루기 힘들다고 합니다.

 

 

채팅이나 소개팅 동호회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만남도 성행하는걸 보면

사람이 누군갈 사랑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 수 있습니다.

 

 

그사람이 유유마시는 모습, 그사람이 영화 보는 모습, 그사람이 술을먹는 모습,

그사람이 웃고 있는모습,  웃음,애교,울음 등 작은 습관들까지 있지요?

 

 

하지만 사랑이 지나가면  잊어야하는 것들입니다.

 

 

사랑이라는 의미와 관계를 통해

잠시 나와 너라는 울타리로 소중한 사랑이 시작되었지만

 

헤어지게 된다면요. 당신이 붙잡고 있는것을 잊어야합니다.

 

남자친구 , 여자친구, 애인이라는 단어는 추억에서 지워야합니다.

 

있을때 잘합시다.

 

 

 

 삶속에서 나에게 찾아온 인연이, 사랑이 떠나가면 허무합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해야할 것은 사랑을 회상하고, 붙잡는게 아니랍니다.

놓아주는것이고 잊어주는 것입니다.

 

 

지나간 사랑은 회상한다해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현재의 남자친구, 현재의 여자친구

현재의 애인,연인에게 진심의 마음을 보여주는겁니다.

 

 

 

 

 

 

 

 

 

내일 지구가 망해도 사과 나무를 심겠다는 사람은 아마 사랑하는 연인이 없었을 겁니다.

 

내일 지구가 망하고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래요?

마음껏 치킨먹는다. 마음껏 피자먹는다. 햄버거 먹는다. 저녁메뉴추천해달라. 맛집은 어디있나요? 이런질문을 할건가요?

 

 

홍대 맛집 유명하던데  찾아서 먹으러 갑시다라고 말할 건가요?  

 

우린어쩌면 딱 하루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게 아니라  즐겁게 보내기위한 생각으로 소중한 하루를 허비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순간 당신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사람과 당신이 행복해지기위해  멀어지는 방법을 택하지말고 가까워지는 법을 선택합시다.

의미있는 눈짓, 몸짓으로 행복은 멀리있지않고, 높은곳에 있지도 않다는걸 느낍시다.

 

 

내일이 지구가 망한다고 해도 아니 지구가 망하지 않더라도

지금 당신이 할일은 사랑하는사람과 잠시 시간을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같이 달콤하고 즐거운 대화속에 맛잇는 음식을 먹는 추억을 쌓는것입니다.

 

추억의 힘을 의심하지맙시다.

 

 

 

그사람의 추억속엔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음식을 먹고 웃는 장면이

기억속에 저장된다면 힘든일이 있을때 서로 버티는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음식을 먹는건 달콤한 추억을 먹는건

우리가 포기하지 않아야 할 것 중의 하나입니다.

사랑하라 소통하라,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세요

Posted by JS토크
2018. 2. 27. 14:49 사랑, 문화

사랑,교감,소통하라.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그렇게사랑하세요

 

한 끼의 식사에도 만족함을 알면

부족하지 않다.

 


하지만 온갖 진귀한 보물을 가져도 만족함을 모른다면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사람의 아름다움은 그 마음을 잊지않고
진실함을 소통할 때 있는 것이다.

 


소통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관계에서  외로움이 사라진다.

사랑합시다. 사랑합시다. 정말로 진실히 사랑합시다.


소통합시다. 소통합시다. 진실되게 소통합시다.

 


교감합시다. 교감합시다. 진실된 교감을 합시다 .

 

우리는 항상 그렇게 살아왔던 것처럼 말입니다..

 

 

-JS의 고양이를 떠올리는 쥐의 회상중에서 떠올려봅니다.

 

 

 

 

 

 

고양이와 쥐의 관계처럼 남녀간에도 권력관계가(갑을관계)있다.

 

 

조금 더 좋아하는사람이 약자가된다.

조금 덜 좋아하는 사람이 강자가 된다.

 

 

사랑이란, 달콤한 사탕과도 같지만 그 사탕은 강자에게 유리하다.

그리고 약자에겐  불리함 투성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전화를 하면

 

 

"상대방은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만날수 없다.

오늘은 일이 많아서 만날수 없다.  또는 오늘은 아프거나 피곤해서 만날수 없다".라는 말을 자주한다면

 

그럼 당신은 사랑의 약자다. 남녀관계에서 을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싶어 전화를 했다.

 

그러자 상대방은 있던 약속도 뒤로 미루고 ,

오늘은 일이 많아도  어떻게든  만날려고 한다.

 

 

 

 오늘은 아프거나 피곤해도 만날려고 한다.

럼 당신은 사랑의 강자가 된다.  남녀관계의 갑다 .

 

 

하지만 고양이는 졸리면 잠을 자고

배가 부르면 쥐를 사냥하지않는다.

 

인간만이 항상 더 큰 쾌락과 욕망 탐욕을 위해  살아갈뿐이다.

 

 

 

당신 옆에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시험하지도 말고 이용하지도 맙시다.

 

그 사람을 나에게 오게해준 하늘, 하느님에게 감사합시다.

 

그리고 그사람과 행복한 소통을하고 행복한 삶을 삽시다.

 

 

 

 

 

 

 

 

드라마속  남자 주인공은 가난한여자을 좋아한다.

 

가난한 김태희,오연서,심은경,손예진같은

 

가난하지만 예쁜여자 주인공을 좋아한다.

 

 

난하지만 예쁘고 바르게 사는 여자를 좋아한다..

 

화장하지도 않고, 교양있지도 않고,

 

나보다 예쁜것 같지도 않는데말이다.

 

나보다 직장도 않좋은데

 

 

 

왜 남자주인공 현빈, 정우성, 김수현, 송중기, 박보검은 저 여자를 좋아할까?궁금하다.

 

목을맬까? 궁금하다. 이와중에 자존심에 상처입고

 

드라마속 여자 주인공을 아프게하는 여자들 많다.

이런 류의 스토리 드라마가 많다.

 

그래서 말한다.

 

 

 

 

드라마속 남자주인공이 아닌 평범한 남자라도

 

여자이니까 자신의 몸이나,

아름다움을 이용해서 무얼 얻으려는 여성은 좋아하지않는다.

 

남자와는 다른 여자다움을 느끼해 될때 비로소 마음이 열리고 자꾸 신경이 것이다.

 

물론 여자다움은 인위적인 꾸밈보다는

 

진심이 느껴지는 소통과 배려가 있을때 함께한다.

 

 

여자니까 받으려고만 하지맙시다.

 

여자니까 남자가 배려해줘야지 하지맙시다.

여자니까 남자가 희생해야지 라고 말하지맙시다.

 

 

드라마속 여자주인공들은 한번도 그렇지않습니다.

그래서 남자주인공들이 좋아하게 되는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같길 바라시나요?

 

 

 

그렇다면, 작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압시다, 상대방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합시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있다는걸 상대방이 느낄수 있게 해줍시다.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소통하라 소통하라 소통하라

 

 

교감하라 교감하라 교감하라

 

항상 그것만을 해왔던 사람처럼 말입니다.

사랑과 영혼에 의문이 있다.

Posted by JS토크
2018. 2. 26. 09:15 사랑, 문화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의 건강화 화목이 가득차길 바랍니다. 담배를 피는 분들은 담배를 줄이고, 담배를 피지마세요. 담배는 건강에 좋지않답니다. 담배 끊기 캠페인을 벌입시다.

 

 

 

 

 

 

사랑과 영혼 (연애의 의문)

 

 

한번도 사랑이 두렵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
마찬가지로


한번도 사랑을 원하지 않았던 적도 없었다.
비가 오는 거리를 걷다가


때론 우산이 없어  비를 맞으며 걷다가

 

문득 느껴지는  체온의 따사로움처럼


난 그렇게
사랑에 대해 생각하곤 했었다.

 

 

-JS의 여자친구를 생각했던 사랑의 일기중에서 발췌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는 사랑이란 단어, 소통이란 단어가 숨어있다. 

 

마치 사랑방신문에 사랑이 숨어있고 신문만 있는 것처럼.

 

사랑하는 이성을 만나고 사랑하는 이성과 얘기나누고 사랑하는 이성과 정장내지는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하는 꿈이있다.

 

그래서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인생을사는 소망한다.  

 

 

 

물론 현실의 많은 연인들은 이별을 경험하거나 , 여자친구와 관련된 고민으로 술과 함께 지내는시간이 많겠지만말이다.

간혹 헤어진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못잊어 슬퍼해서 다시돌아오게 하는 법을 묻는 질문도 많다고한다.

 

 

사실 남자들도 사랑을 원한다. 진실한 사랑을 원한다.

 

일생에 한번 뿐인 그런  영혼의 사랑을 바란다.

하지만 남자들은 두려워한다. 

 

 

직장이 좋지않거나  잘생기지 않거나 나이가 많거나 돈이없거나

물직적인 부족함때문이다

 

 

내가 사랑하는 그 여성이 나로 인해 상처 받지는 않을까 걱정한다.

 

고통 당하지 않을까 걱정한다.

 

 

혹은 내가 그 여성의 사랑을 모른척 지나쳐 주는게 훗날 가장 잘한 일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항상 남자는 마음속에 책임감과 사랑 그리고 현실적 물질의 결핍속에 괴로워한다.

 

그래서 어린 아이처럼 투정부리고 사납게 굴고 또는 무뚝뚝하게 여성을 대한다.

자신에게 온 사랑을 부정하거나 모른척하려는 습성이있다.

 

 

남자들은 사랑에 대해선 항상 어린아이같다.

 

 

 

 

 

 

 

 

 

 

나역시 사랑하는 여자가있었다.

 

웃는 모습이 귀엽고 화장안한 얼굴도 예뻣다.

 

다이어트하지않아도 사랑스럽던 여자였다.

 

 

나를 닮은 얼굴과 나를 닮은 눈코입, 그리고 내 눈이 알아채기도 전에

심장이 먼저 반응하고, 흔들려서 좋아 버린 여자였다.

 

그녀는 우유를 마실땐 항상 빨때를 꽂아마셨다.

당황하는 일이 생기면 볼을 항상 부풀리며 어쩔줄 몰라하던 여자였다.

 

 

그 귀여운 얼굴은 내가 잊고 있었던 순수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 얼굴이 어찌나 거울속에 나를 보듯 나와 닮았던지 처음엔 놀랬었다.

 

 

감기가 걸리면 같이걸려도 될것같았던 그녀였다.

아프면 같이아프고 싶었다.

 

너무나  마음 안타깝도록  그녀를 좋아했다.

 

 

"사랑은 영원한 걸까? 여름 장마비처럼  굵게 왔다 금세 지나가는걸까?" 란 질문을 해본다.

아니면  두고두고 생각나는 그리움 같은 것일까? 궁금하다.

 

 

나에게 사랑은 장마비처럼 굵게 왔다가  두고두고 생각나는 그리움 같은 사랑을

요즘도 종종 생각해보곤 한다.

 

 

 

 

 

 

 

 

나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두렵다.

 

마찬가지로 나는 항상 사랑을 원했었다.

 

혼자 영화관에 앉아 수많은 연인들을 보았다.

그러면서 " 나는 혼자여도 괜찮다". 라고"행복해" 라고 웃었다.

 

문득 두손을 맞잡는 연인들의 따스한 체온과 생기넘치는 얼굴을 떠올려본다.

내가 사랑한 여자의 얼굴을 그려보게된다.

 

혼자 노래방에갔다.

 

 

그리고 김성수의 '동행'  쿨의 '애상'  보이프랜드 '야누스'  장윤정 ' 초혼' 등등 많은 노래를 부렀다.

 혼자 웃고 울고 슬픔에 잠겨 추억을 떠올리면서 말이다.

 

그렇지만 

여자는 어렵고 남자는 어리다.

 

 

 

다가갈수도 다가오게할 수 없는 평행선을 같은 것이다.

사랑의 의문이 뭐냐? 고 묻지맙시다. 랑의 연인의 의문이 무엇이냐?고 묻지맙시다.

 

그건 바로 사랑하고싶지만 사랑하기 어려운 현실의 우리 청춘들의

의문과 같은 것이다.

 

 

 

올해는 사랑의 의문, 그답을 찾길 바랍니다.

 

혹시 모르겠다면  기르는 애완견, 반려견 강아지에게 물어봅시다.

 

 

 

 

 

 

 

모든분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