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한증에 좋은 음식과 다한증의 원인,치료방법알아보기 :: JS토크

다한증에 좋은 음식과 다한증의 원인,치료방법알아보기

Posted by JS토크
2018. 6. 7. 07:45 건강과미용,음식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더위가 시작된 듯합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면  짧은 티에  반바지를 입은 여성도 "오늘 날씨 덥네" 이런 얘기들을 하는걸 보면요.

 

 

 

보통 여름이 시작되면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는 건 정상적인 반응인데요. 정상을 넘어서 과도하게 땀을 흘리는 분들도 있더군요. 더군다나 긴장하면 더욱더 땀을 흘리는 증상까지 겹쳐 무더운 여름이 싫은 분들, 즉 '다한증'인 분들이 있는데요.

 

 

 

 

특히, 일상생활을 하면서, 종이를 만지면 축축히 젖거나,  글씨를 쓸때 볼펜을 만지면 땀이나서 불편하고,  여성의 경우 화장을 하면 땀으로 얼룩진 듯 잘 지워져서 불편하다고 하니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상상이되네요.

저역시도 손과 발에서 은근 땀이 많이 나는 편인데, 겸사겸사 오늘은 다한증의 원인과 , 치료,증상완화에 좋은 음식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다한증의 원인■

 

 

 

 

한방(한의학)에서는 다한증의 원인을 '비위의 습열'로 봅니다.  비위에 영향을 주는 중초의 기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안 좋은 열이 많아 지는 것에서 원인을 찾습니다.

 

 

 

 

그래서 위에 熱 (열)이 많아지면 신장의 열을 내리는 과정에서 수분이 부족해지고,  이과정에서  몸의 온도를 내리기 위해  땀을 내는  증상이 발생하는것으로 보는데요.

 

 

 

이렇게 이 많아 땀이 많아지면, 신체적으로도 허리통증, 목 통증, 두통, 피로 피부발진,  체중 증가, 얼굴 붉어짐,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정신적 스트레스,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습관,  비만,  호르몬의 불균형, 유전적 요인등 의 각종 여건이 추가되면, 인체 자율신경계의  균형에 문제가 생겨 땀이 정상보다 많이 과도하게 배출된다고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이유와 확실한 치료방법이 부족하여, 다한증에 걸린 사람들은 겨드랑이냄새, 습진질환, 액취증, 심리적 강박관념, 대인기피증등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과 대인관계를 유지하는데 상당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多한증 치료 방법 및 증상완화◆

 

 

 

 

 

多한증은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 있는데, 수술적 치료를 무턱대고 하기엔,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어, 비수술적인 방법이 우선시됩니다.

 

 

 

'이온영동기의 치료전류'를 이용한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자율신경을 회복하여 땀을 억제하는 방법이나, 한약, 침 등을 이용하는 식생활습관을 꾸준히 개선하는게 좋습니다.

 

 

 

 

 그외  국소 외용제, 보톡스 등도 비수술치료로 이용된다고합니다.

 

 

 

 

또한 비만인 사람들에게 다汗증이 많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그런의미에서 건강한 식습관과 병행하여, 몸에 좋지않는 커피, 담배는 줄이거나 끊는게 좋습니다.

니코틴, 카페인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더욱더 많은 땀을 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多한증에 좋은 음식●

 

 

 

 

1. 부추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낙지와 함께, 기력(정력)보충에 좋다는 부추는 체력약한 분들에게 좋으며,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도 고기와 함께 음식으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저는 부추를 좋아해서 계란 후라이 넣고, 고기넣고 고추장 비벼넣고, 고기첨가해서 '부추비빔밥'을  먹는 걸 좋아합니다.

 

 

 

2. 황기

 

 

 

 

말복같은 복날 되면 자주먹는 '삼계탕'에 귀한 약제로 들어가는 황기가  체력회복과, 흘리는걸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아,  그래서 여름철 그렇게 삼계탕에 황기를 넣어서 먹었나 먹어나봅니다.

 

 

황기차로도 먹으면 괜찮다고 하네요.

 

 

 

 

3. 칡

 

 

 

가끔씩 병이 있는 분들, 허약한 체질인 분들이 산에 들어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칡이나 도라지 ,산나물 등을 오랫동안 캐먹어서 완쾌되거나, 건강이 좋아졌다는 뉴스를 보곤하는데요.

 

바로 칡이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 좋다고합니다.

 

 

 

 

 

4.오이,토마토,가지

 

 

오이는 이뇨작용을 활발히 해주고, 오른 열을 식혀주는데 효과입니다. 토마토, 가지역시 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입니다.

 

 

 

 

5. 연근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해소시켜주는데 연근이 효과적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드라마보면 엄마들이 건강에 좋다고 아이에게 연근을 자주 먹였던 거였네요 .

 

 

 

6. 홍차

 

 

홍차속의 '타니산'이란 성분이  모공의 축소를 도와주는 역활을 하여,  땀분비 양을 중여준다고합니다.

 

 

 

 

7. 대추

 

 

삼계탕에 황기와 함께 들어가는 대추역시 한여름철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2018/06/06 - [건강과미용,음식] - '피로회복'을 위한

반신욕의효과와 주의사항을 알아봅시다.

 

2018/05/08 - [건강과미용,음식] - 1억원을 호가하는

 천종산삼발견과, 천종산삼의 효능

2018/04/14 - [건강과미용,음식] -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 하는 올바른 방법

 

2018/04/06 - [건강과미용,음식] - 눈 건강에 좋은 음식과

눈건강을위해 지켜야할 정보

 

 

 

 

 

8. '이소플라본' 성분이 함유된  콩제품(우유역시 다한증에 좋다고합니다.)

 

 

두부, 낫토, 두유 콩제품이 좋으며, 시중에서 쉽게살수 있는 우유역시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콩은 이소플라본의 성분이 포함되어있고,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어서,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콩종류의 음식은 자신의 체질상(알레르기)문제나, 병명등의 이유로 피해야할 환자가 아니라면 식사때 드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