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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문제행동(나쁜습관)을 고치는방법은 엄마가 답입니다.

Posted by JS토크
2018. 6. 10. 12:32 건강과미용,음식

안녕하세요 .  js토크입니다.

 

 

 

"당신은 아이에게 어떤 엄마(어머니) 인가요?" 라는 질문에 대해 답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연구결과가 나왔다고합니다.

 

 

 

얼마전, 미국 유타주 브리검영 대학교 연구진은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고, 문제 해결 집중력이 좋으면, 아이들은 친구끼리 싸우거나, 화를 내는 등의 '문제행동'을 덜 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연구진은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3살에서 7살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150여명의 엄마들과 함께했는데요. 

 

 

 

 

실험군인 엄마들 나이는 21~49세 였으며, 그 가운데 60% 정도는 결혼을 했으며, 30%프로 초반정도는 고등학교 이상을 졸업하지 못한 여성을 선정했습니다.

 

 

 

 

연구진은 실험을 진행하면서, 엄마들의 감정조절을 관찰했고, 이 과정에서 사소한 문제로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화를 내는 지 등의 10가지 사항을 '양육태도' ,'언어습관'과 관련지어 설문조사 했다고 합니다.

 

 

 

 

크게는 마음의 혼란을 안정시키고, 오늘 하루 자신이 하려 했던 목표를 이루는 것,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기 위해서 분석하고,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는지 에 관한 "상황 인지능력과, 실천하는 작동 기제"에 관한 행동을 평가했다고해요.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표본을 추출한 결과, "엄마가 감정조절에 능숙하고, 상황판단 인지능력이 좋으면, 아동들 역시 다른 아동들과 다투는는 행위가 줄어 들었으며,  욕구를 충족하지 못했을 때,  울거나 떼쓰거나 하는 나쁜습관(문제행동, 나쁜행동) 역시 줄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를 올바르게 양육하고 보호하는 방법에는 엄마가 아이에게 어떻게 교육하고, 어떤 모습으로 행동하고, 말하는 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엄마의 올바른 아이 양육방법이 아이들의  나쁜행동, 돌발행동을 줄여주는 바로미터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에 따라, 어머니 자신은 스스로,  우울증이나 조울증, 부정적인 가치관, 생활모습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커졌습니다.

 

 

 

어머니는 삶(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 육아 피로를 줄이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서 몸도 마음도 강건해야합니다.

 

 

 

이러한 생활 연습이, 아이을 무작정 대하거나,  쉽게 화를 내는 불안전한 마음을 컨트롤하게 돕기 때문입니다.

 

 

 

 

 

 

 

 

 

 

 

이런 실험결과는, 문제아동 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틱장애, ADHD, 분리불안 장애, 발달장애 같은 소아 정신과 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부모가 장애아동에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주고,  마사지, 지압, 반신욕 등을 병행하여, 아이와 소통, 교감의 대화를 나누면서 치료에 동참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병원의 의사선생님만  치료하는게 아니라, 가족(엄마,아빠,할아버지,할머니)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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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가정에 말 안듣거나, 동생(친구)과 싸우거나, 떼쓰면서 나쁜 행동을 하거나, 주의력이 산만한 아이들이 있다면, 무조건 화를 내면서 컨트롤하기 보다는, 좀더 마음을 조절하고 여유를 가지면서, 아이를 대해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일요일인데, 가족과 함께 유익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