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성없는 전쟁'글로벌 자동차 시장속의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 JS토크

'총성없는 전쟁'글로벌 자동차 시장속의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Posted by JS토크
2018. 5. 9. 19:15 기업이야기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한국 자동차시장의  양강 구도를 이어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는 4월 누적 기준 40%(프로), 30%로 국내 시장을 점유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팔리는 수입차가 올 1-4월까지 9만3천여대 팔리면서, 작년보다 25프로(%) 가까운 발빠른 성장세를 보이자 자동차업계는 주목하고 있다고합니다.

 

 

 

사실 현,기차가 올해 강세였던건  K3, 싼타페 등 새 모델을 출시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런 상황에 수입차들이 2018년 하반기에는 새 브랜드, 새 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동차의 메카이자, 높은 경쟁력을 가진 독일의 경우, BMW코리아를 통해 뉴 X2  뉴X4  뉴X5 등을 선보이면서, 전투태세를 갖출 것으로 보이며,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 역시 폭스바겐 형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런 과정중에 폭스바겐은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경에 신형 파사트 GT에 기본 10%의 현금을 할인했고, 거기에 더해 중고차를 사들이면 차종류에 상관하지 않고 400만원을 깍아 주는 파격을 선보였습니다.

 

 

 

이런 가격정책에 따라 신형 파사트 GT는 그랜저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했지만, 4월달에 800대가 넘기팔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렇게 외국차들과 국내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와중에, 국내의 현,기차 역시 중국자동차 시장의 공략에 나섯고,  올 4월의 판매량은 전년동월 대비 양사 백프로 정도의 판매가 폭등하는 실적을 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수출 텃밭이자, 주력 수출 시장인 미국에서는 기아, 현대차 양사는 올 4월 기준 동년동월에 대비하여 5%~11%정도에 해당하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것은 기업의 잘못이기 보다는,  한국의 정권과, 트럼프 정권의 관계가 '코리아패싱' 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급격히 나빠졌고, 북한을 둘러싼 국제정치에서 이견이 많아, 벌어지는 현상이라는 분석이 팽배한데요.

 

 

 

 

미국은 앞으로도 한국산 철강관세, 자동차 부품관세, 미국산 부품만 자동차 수출품에 적용시키는 등 여러가지 한국꺽기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자동차 미국수출에는 악재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따라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엘란트라 등이 판매부진이 심각하고, 기아자동차 역시 옵티마와 소렌토(쏘렌토) 등의 판매감소가 이어지고 있다고합니다.

 

 

 

 

총성 없는 전쟁인 세계자동차 시장을 놓고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이 다툼을 벌이는 지금, 현대차는 자구책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기술'을 연구했었고, 그결과  세계에서 제일 빨리  '4단계 야간 자율주행'을  성공하기도했는데요.

 

4단계 자율 주행기술은, 운전자는 가만히 구경만하고, 시스템운용으로 차의 속도와 방향을 조정하는 단계의 기술을 말하며, 운전자는 목적지만 설정해주면 됩니다. 

 

 

 

 

여기에 5단계는 완전 자율주행을 의미하며, 자동차운전면허증을 따지 않아도 차 시스템이 대신 운전해주는 상태를말합니다. 따라서 운전자는 탑승자의 개념이 되며, 무인자동차처럼 차가 알아서 다 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인 자율 주행기술을 완전히 마스터하고 2030년까지는 상용화하려는 계획인데요.

 

 

 

어렸을 때 만화에서 봤던 시계를 휴대폰(스마트폰)처럼 쓰면서, 부르면 자동차가 알아서 주인공에게 오고, 스스로 문이열리고, 스스로 운전하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만약 그런날이 온다면, 공상과학소설처럼 이제는 하늘을 자동시스템에 따라 날아다니는 자동차 세상을 꿈꾸게 될 것 같네요.

 

 

앞으로도,한국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 가는 글로벌 기업. 현,기차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