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런버핏의 화제의 말, 비트코인전망과 구글,아마존 평가 :: JS토크

워런버핏의 화제의 말, 비트코인전망과 구글,아마존 평가

Posted by JS토크
2018. 5. 6. 19:02 기업이야기

안녕하세요 . JS토크입니다.

 

 

83조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으며, " 미국의 경제문제에 대해 상위 1%가 태반의 부를 가지고 있는 걸 지적했으며, 국가가 부자여도, 사회를 이루는 개인이 힘들다면 사회는 개인을 돌아봐야 할 의무가 의무가 있다" 는 주장을 했던 워런버핏의 최근 한마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요즘 '아이폰X'  애플을 '환상적인 기업'이라 표현하며 1분기 애플의 주식을 7500만주 더 구매했으며, 애플의 '아이폰X' 판매부진에도 " 누구도 농장을 사면서 내년에 비가 내릴지 말지를 걱정하지 않고, 10년 ,20년동안 투자의 가치가 있는 걸 투자한다"라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신념대로 투자의 포인트와 가치를 따져가며 장기적관점의 투자를 고려하는 끈질긴남자 워렌버핏이 무슨말을 했길래 화제가 되는 걸까요?

 

 

 

그것은 그가 bit코인 등과 같은  암호화폐를 논평하면서 " bit코인은 쥐약의 제곱과 같다"라는 쇼킹한 말을 해서인데요.  전에도 그는 "나는 bitcoin을 투자하지않는다. 그 이유는 비트coin은 투자가 아닌 투기다" 라는 발언을 했었는데요. 

 

 

사실 버핏은 주식투자의 성공을 통한  미국내 최고 부자 반열에 든 사업가인데, 4월 28일 Yahoo Finance와의 인터뷰에서도"비트코인(게임)을 즐기는 건 자유지만, 결코 친구에게는 권하고 싶지않다" 라며 꾸준히 가상화폐를 비판했다고합니다.

 

 

 

 

 

 

 

 

따라서 " 가상화폐는 슬픈 엔딩을 이를 것이라 확신한다" 는 워랜버핏과 말과 함께 "언제쯤  슬픈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지는모른다" 는 말속에  bitcoin에 대한 낙관론이 아닌, 비관론의 관점도 팽배한데요.

 

이와 더불어  그는 "아마존과 구글을 과소평가 했다" 며 본인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미국의 IT업체로 유튜브를 통해 획기적인 대박을 터트린 알파벳(구글의 모체)을 투자하지 않는 것 큰 실수" 였으며, " '아마존'의 '제프베조스' 회장에대해선 "(실패할지 알고 관심두지 않았지만) 아마존의 소매사업은 성공했고, 베조스는 기적에 가까운 일을 해냈다" 라며 인정했습니다.

 

 

 

누구나 사업의 수익성과 미래성을 보면서 투자를 결정하지만, 그 사업이 미래에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 할수도 있습니다. 성공할 것 같다고 판단한 사업도, 실패할 수 있으며, 불가능하며 실패할 것이라고 판단한 사업도, 시장과, 개발자의 헌신(능력), 사회 인프라, 기발한 아이디어 등이 결합되면 성공하니까요.

 

 

 

 

버핏의 비트coin은 실패하고, 애플은 가치가 있어서 주식을 매입했고, 구글과 아마존에 투자하지 않은건 실수 였다는 말 말말 중에 10년이 지난후도 그말이 유지될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앞으로 비트coin은 어떻게 될까요?  워렌버핏의 말이 예언이 될지, 지나친 상상이 될 건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