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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호황기에 인력난으로 인천자유경제구역에 들어온다.

Posted by JS토크
2018. 5. 1. 13:16 기업이야기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2003년 8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선택된  인천 자유구역의 인구가 올들어 30만명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경제자유구역에는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영종지구가 있는데 ,올해 들어 기업들이 이주하고, 아파트 건물에 입주자가 계속 입주하면 인천 인구의 10%를 넘어설거라는 전망이라네요.

 

 

이에 발맞추어 4월 11일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진출기업, 인력의 성장을 지원하는 세계최고의 바이오 허브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 말하며, " 기존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규모 바이오 기업을 위한 지원 인프로를 늘리겠다고"고 발언했는데요.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세대,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바이오협회 등과 새로운 의료기술의 개발과 그에 따른 바이오허브 조성을 목표로 업무협약까지 체결했습니다.

 

 

 

 

 

 

 

또한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위 기업 중 보잉, 시스코, BMW 등을 포함한 11개의 글로벌 대기업이 인전경제자유구역에 들어와 바이오, 항공, 로봇,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효율적인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유럽 시장 점유율 1위의 독일 밀레사 역시 한국의 유진로봇과 함께 지능형 로봇 연구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들이 인천으로 모이는 이유에 대해선 한국의 물류, 인프라시설, 한국의 학교교육, 수도권의 소비시장, 한국의 대기업 등과 연관된 기업하기 좋은 환경 등이 점차적으로 구비되기 때문이며, 세계은행 등 다양한 국제기구까지 인천에 입주해 있어, 인천은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도시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비지니스 중심 도시"로 발전할 모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요즘 경제호황기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으나, 일본 인구의 노령화 문제로, 일 할 노력동이 딸리는 일본의 기업들이 인천으로 진출할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27일에 일본의 미쓰비시 전기가 IFEZ(인천자유경제구역)에 엘레베이터 제조공장과 연구시설을 짓고 본격 가등에 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미쓰비시전기와 관련 계열사는 사업장 구축비용으로 300여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오쿠마코퍼레이션과, 아마다사 판금가공회사도 금속가공센터를 6월중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일본의 가전,생활용품 회사인 아이리스오야마 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올 10월까지 생산공장과 연구소를 짓고, 소형 가전제품을 생산하며 애프터서비스 인력을 양성 할 계획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미국과 동맹관계를 강화하면서 더욱 경제가 활성화 되었으나, 일본 경제 회복속에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한국진출을 모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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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해외기업들의 투자 및 진출로 , 2017년 말 기준 IFEZ에는 105억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이는 2003년 1백만달러에서 1만배 성장한 금액이라고 하니 도시경제 발전 모델을  세우고, 키워나가는 계획을 꾸준히하면  그게 지역 경제 살리는 밑거름이 된 다는걸 인식하게 해주네요.

 

 

 오늘자  5월 1일 인터넷 신문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세계경제자유구역협회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했다는 기사가 있는데, 이번 협회 가입을 통해  정보교류, 투자유치증가, 인천경제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