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AI 사례처럼 인공지능은 신약개발에서도 선두주자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최근, 일본제약협회(JPMA)는 인공지능(AI)을 본격 도입하여 신약개발에 앞장선다면 신약개발에 들어가는 시간을 60% 감축, 신약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은 50%정도 아낄 수 있다고 예상했다고 하네요.
불과 얼마전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구글 알파고와 바둑명인 이창호 9단의 세기적인 바둑 대결을 보면서, 한국 국민 뿐 아니라, 전세계가 인공지능의 위력을 실감한지 얼마 되지않았는데요.
이제 AI는 은행, 법조(판사), 법률, 기계 등 산업 전반분야 뿐 아니라, 신약개발하는데 까지 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그래서 일본정부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학교, 연구소, 기업을 연결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1000억이 넘는 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정부의 뚜렷한 지원이 없으며, 이제서야 인공지능 AI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필요성을 느낀다고합니다.
지금의 국제사회는 세계화되고, 하루가 다르게 급격히 변하므로, 제약 산업전반에 걸친 AI활용이라는 일본 사례를 보며, 국내 바이오, 제약업체도 타산지석 삼아 신약개발의 최적화된 모델을 개발하고, 신약개발에 성공하여 한국제약회사역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한국재약바이오협회 역시 AI와 제약사를 연결시키고 실제 약을 사용하는 병원과의 연계를 한층 강화시키는 일이 필요한데요.
AI와 기업을 연결시켜도 실제 임상실험은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구축된 임상자료를 안전히 보호하는 보안문제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이과정에서 병원역시 신약개발 과정속에 새로운 인센티브(로열티)를 받으며, 임상연구의 한 팀으로 참가하여, 합리적이고, 안전한 데이타베이스 플랫폼속에 AI와, 제약회사, 기업 간의 효과적인 신약개발 모델을 마련해야합니다.
최근에 이런 추세에 발맞춰 SK바이오팜과 SK C&C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약물 설계'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이 신약개발 비용과 시간을 75%정도 감소시킬것으로 예측한다"는 전망대로,
이 사업을 통해 개발하고자 하는 신약 후보물질을 효율적으로 검색, 설정하고 이에 대한 연구가설을 빨리 추출하여 연구개발 단계에서는 효율적인 최적화가 이루어져 연구 생산성이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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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국의 신약사업이 발전하여, 삼성전자의 갤럭시 휴대폰처럼 명품이미지가 구축되길바랍니다.
신약개발은 개발을 할땐 많은 돈이 들지만, 개발후에는 불치명, 암환자 등 병과 죽음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있으며, 이 과정에서 기업 역시 경제성을 추구 할 수 있기에, 21세기 한국의 대표먹거리 사업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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