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진출과 QLED TV의 삼성의 경제학. :: JS토크

베트남진출과 QLED TV의 삼성의 경제학.

Posted by JS토크
2018. 5. 10. 12:44 기업이야기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과거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 천재 한명이 만명을 먹여 살린다" 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인재 키우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는데요.

 

 

 

똑똑한 인재는 회사가 지향해야 할 미래비전을 잘 설정하여, 꾸준히 나아갈 수 있도록 계획하기에 조그만 중소기업을 크게 성장시키거나, 망해가는 기업을 부활 시키기도 합니다.

 

 

 

그런이유로 "유능한 전문 경영인"을 직접  모셔오기도 하며, 인재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새싹 영재들을 오랜시간동안 지원하면서 키우기도 하는데요.

 

 

 

'삼성꿈장학재단'에서는 이런 취지에서 '개천에서 더이상 용이 날 수 없는 현재의 대한민국' 의 현실속에 좌절하고, 방황 할 여지가 있는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목표에 매진할 수도있도록, 여건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11억원이라는 거금을 기부금형식으로 '삼성꿈장학재단'에 지원했습니다. 이 돈은 '장학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경제위기속에, 가정과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이것 외에도, 경제사정때문에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중학생들을 '대학생 강사'들이 찾아가서 공부 지도하는'드림클래스'를 운영하며, '드림클래스 꿈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고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 (저 소득층을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장학생에 내가 선발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열띤 관심과 호응으로 삼성을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여기에 너무도 많은 접속자가 몰려,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지지 않는 단점만빼면요.

 

 

 

이렇게 국내에서는 어딘가에서 자라나고 있을 '천재' 한명이 사라지는 걸 막기위해,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해외에서는 국민을먹여 살리는 세일즈를 열심히 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합니다.

 

 

 

 

三星전자는 5월 9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2018년 QLED TV 삼성이벤트'를 열고, 가전한류를 담당하고있는, 신제품들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때  "호치민이 베트남을 통일할 때 한번울고,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AFC U-23 축구선수권 대회 준우승 시켰을때 두번 울었다" 라고 말하는 베트남시민들의 영웅 박감독이 등장하여, 이번 삼성이벤트의 격을 높여주었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히딩크감독' 수제자로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이룩한 박항서감독이 학연,지연등의 갈등으로 축협과 척을 지고 변방에서고생하는 걸 안타까워 했는데, 먼 타국에서 베트남국민들의 환호를 받으니 눈시울이 뜨겁고, 많이 자랑스러워 했었지요.

 

 

 

암튼,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KPOP'을 즐겨 듣는 고객들에게 어필 할수 있는 '매직스크린' 기술도 선보였으며, 최적화된 화질영상을 구현하는 TV한류제품의 명성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현재, 올 1분기 베트남 시장에서 TV점유율 40%이상을 유지하고 있는데, 더욱더 좋은 품질과, 마케팅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와, 국민들의 자부심을 느끼게 발전하였으면 좋겠네요. 1950년 625전쟁을 겪는 나라가, 이렇게 경제발전할 수 있고, 국민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해준 우리 기업 파이팅 ! 삼성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