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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한민국과 박정희 대통령의 국민교육헌장

Posted by JS토크
2018. 4. 24. 07:49 사회이야기

안녕하세요.  js토크이구요. 오늘은 국민교육헌장과 대한민국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합니다.

 

 

 

 

 

 

 

1936년 12월 5일은 공산주의 원조국가 소련에서 스탄린 헌법이 제정되었습니다.

 

1952年 12월 5일에는 200년간 세계패권국가 였다가 제2차세계대전이후 패권을 미국에게 물려준, 영국 런던에서 스모그가 발생하여 5일간 지속하고 이 현상으로 4000여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1년 12月5일에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수지 1조달러를 돌파한 기쁜 날이기도 합니다.

 

 

1833년 12월 5日은 대마도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진 면암 최익현이 태어난 날이며, 1954년 12月 5일은 자유한국당의 정치인 홍준표가 태어난 날입니다.

 

한류 아이돌 가수 소녀시대 유리는 1989年 12月 五일에 태어나기도 했네요.

 

그리고 1968年 12月 5日은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 교육 헌장'을 발표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금 현실을 깨닫고 정신무장을 단단하고, 국민들이 단합하여 나라를 발전 시키자는 선언을 한 날입니다.

 

 

사실 그 해에는 지금은 교회 목사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서 목숨도 걸 수 있다". 라고 말하는 간첩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습격 사건이 있었고, 이를 종로 경찰서장 최규식 경무관과 정종수 경사가 육탄으로 저지하다 순국했습니다.

 

 

빈번히 김일성의 지시로 남한에 북한 무장공비들이 침투했기에, 이 해 향토예비군이 창설되고, 국민교욱헌장이 발표되어, 나라 위기를 극복하자는 선언이 있었던 겁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국민교육헌장을 볼때면 제갈공명(제갈양)의 출사표,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충무공 여해 이순신 장군의 출사표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국민교육헌장이 무엇인지 모르는 젊은이들을 위해 얘기해볼게요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이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는 자주 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는 공영에 이바지 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함 몸으로 ,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량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복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게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 새역사를 창조하자.

 

 

 

국민교육헌장은 각 학교 교과서의 처음에 배치되어 , 새마을 운동과 함께 널리 보급되었으나, 사실상 1994년에 사라집니다. 

 

1994년은 3월 2일은 전교조 해직교사가 복귀한 날이며, 이를 통해 김대중정부 시절에는 국회에서 교원노조법이 통과 되었습니다.

 

그뒤 박근혜 대통령 시절 법원은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통보한 것은 정당하는 판결도 있었습니다.

 

 

사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최순실, 정유라사건, 손석희 아나운서의 태블릿pc 보도 등으로 탄핵 당한후에 한국은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문재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중에 인도 태평양 방어선을 처음 듣는 소리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과 트럼프대통령은 협력에서 멀어지게 되고, 미일군사동맹, 미일 경제 협력은 반대로 강화되어, 한국은 냉장고관세, 한미FTA재협상 과정에서 손해, 철강관세 등의 무역 보복으로 경제가 엄청 힘든데요.

 

거기에 노동고용부는 법인세 20조원을 내고, 수십만명의 국민을 먹여살리는 삼성전자의 반도체공정 기밀문서를 공개할려고 하는 방향에서 많은 국민들과 마찰이 있는데요.

 

이부분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범죄자로 만들고, 형량을 없애 준다는 빅딜을 쳐서 삼성반도체 기술공개와 교환하자는 모종의 사건을 꾸미는 건 아닌지 자꾸 의혹이 들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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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피감기관의 돈으로 외국출장가고 비서 김지연이 특급 승진하는 과정에서 의혹을 주는 참여연대 소속이었던 금감원장 김기식씨는 아무 죄없이 넘어가는걸 보니, 법의 잣대가 공평한가를 의심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정부는 기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걸까요?  한국의 경제는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수출해서 먹고사는 수출주도형제입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 경제입니다.

 

 

오늘 아침 , 작금의 현실이 나라는 힘들고, 경제도 힘들고, 국민들도 남녀노소, 지역, 정치 색깔에 따른 급속한 분열이 일어나니 오랫만에 박정희 대통령의 국민교육 헌장을 떠올려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