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식 금융감독원장과 여비서 김지연 :: JS토크

김기식 금융감독원장과 여비서 김지연

Posted by JS토크
2018. 4. 11. 10:30 정치,인물

JS토크는 유튜브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오늘의 JS토크는 김기식금융감독원장과 김지연 여비서에 대해서 얘기해도보록 할게요. 

 

 

최근 이슈화되어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른 김기식비서는 지난 2015년 5월 25일부터 6월 3일 까지 9박 10일간의

김기식금융감독원장의 출장에 동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장 갔다온 뒤 김기식여비서는 인턴에서 9급으로 2016년에는 7급으로 승진하였다고 합니다.

 

 

 

 

 

 

공무원 승진이 눈감고 사탕 따먹는 것도아니고, 불과 1년만에 9급에서 7급으로 승진하였기에, 여기에 엄청난 특혜와, 비리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의혹을 자아내게 합니다. 출장가서 9박 10일간 무엇을 했길래?? 요렇게 빨리 승진한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국회 관계자는 이 부분에대 해서 "승진이 빠른 것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는데요.

 

 

 

 "네 당연히 불가능하지는 않죠". 특혜와 비리로 낙하산 채용이나, 평창올림픽때 문재인이 북한 아이스하키팀 선수 꽂아넣던 것처럼 한국아이스하키대표님 선수 빼버리는 방식으로 거기에 꽂아넣으면 되니까요.

 

 

 

1년만에 인턴에서 7급으로 승진한 김기식비서를 보면 보통의 흙수저들은 살 맛이 안나네요.

 

 

문재인은 "박정희유산을 제거하는게 적폐청산"이라고 말 한 것으로 아는데요. 박정희 대통령까지 수십년전 거슬러 올라가지 말고, 여기 적폐의 온상, 흙수저를 비참하게 만드는 비리, 특혜부터 청산하세요.

 

 

 

내가 봤을땐 김기식비서는 김기식과 9박 10일간 무얼했고, 그 댓가로 승진 안시켜줬으면 미투운동 얘기도 나왔을지 모르겠네요. 쉽게 말하면 김기식금융감독원장논란은 안희정 지사와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요.

 

 

 김기식비서는 승진시켜줘서 조용히 있었고, 안희정지사의 비서는 안희정지사가 김지은씨가 원하는 무언가를 들어주지않아서 미투운동으로 폭로하지 않았냐? 라는 의혹입니다.

그리고 왜이리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출장을 여비서와 가서 무언가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금융감독원장하지말고 김기식씨 본인의 행실이나 감독하시지, 이런 사람 믿고 무슨 금융감독 자리를 맡기겠어요. 김기식은 국회의원 당시 김영란법 적용대상과 관련해 소신발언 했던 것과 관련되서 이번사태가 불거지자, 여론과 국민의 질타를 더욱더 받게 되었네요.

 

 

 

당시 김기식 원장은 김영란 법과 관련해  “이 법이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접대, 로비 문화를 정비하자는 취지로 놓고 보면 고위공직자로 제한할 경우 김영란법 제정 자체가 의미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기식 원장은 “법사위는 원칙적으로 체계, 자구 심사 권한만 있는 것이지 다른 상임위에서 통과시킨 법안의 본질적인 내용을 수정할 권한이 없다”며  “그럴 경우 명백히 국회법 위반이고 월권이므로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기식의 이런 발언과 현재의 김지연씨와 연관된 특헤, 접대, 로비 문화를 보면서 불과 1년만에 9급에서 7급으로 신분상승 할 수있다는 비정상적인 한국사회에 대해 흙수저들은 또 한번  눈물 흘리게됩니다.

특이할만한 것은 김기식의 출신이 참여연대라는 점입니다. 참여연대라는 시민단체는 정치인으로가는 길목인걸까요?  이번 정권은 왜 이렇게 참여연대 출신의 정치인이 많은걸까요? 장하성, 박원순, 김상조, 조국, 김은경, 김기식, 강병구가 있네요. 

 

 

 

그리고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도 특활비는 엄청 썻는데 아무 문제 없고, 김기식씨도 떡 하니 금융감독원장 자리 맡고 있는데 특활비(?) 명목으로 감옥에간 박근혜 대통령은 뭐란 말입니까?  피감 기관 돈으로 출장한 김기식씨가 아무 문제없다면 박근혜 대통령도 아무 문제 없을건데, 

 

 

왜 박근혜 대통령만 감옥 갔을까요? 참 의미심장하네요.

 

 

 

더불어 금융감독원장이란 자리는 금융업무를 잘알고, 대한민국 금융이 원활이 운용되도록 해야 할 자리인데 낫놓고 기억자도 모를만큼 금융에 대해서 무지하고 ,다른사람은 잘 감시하면서, 본인의 잘못과 비리는 관대한 김기식씨가 금융감독원장자리에 적합할까요? 

 

 

 

현재는 미중패권전쟁시기이고, 문재인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서 벗어나 한미동맹을 사실상 탈퇴하고, 중국의 시진핑주석과 한 배를 탄 마당이라서 미국, 이스라엘의 국제자본투자가 상당히 빠져나가고 금융, 증권교란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인데요.

 

 

그리고 그 빈자리를 기관투자와, 국민들이 메꾸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인데요.

비트코인문제나, IBK기업은행의 불법송금의혹, 우리은행의 불법송금 의혹이 미국에 의해 꼬투리 잡힌 지금 한국정부는 비트코인, 금융투자, 금융업, 달러투자,투자은행,주식투자방법, 한국형투자은행, 인터넷은행 등등의 용어나 알고 있을지 의문인 비전문가 김기씩 씨를 왜 금융감독원장에 꽂았는지 의문입니다.

 

 

진짜 정부는 한국국민들을 어디까지 망하게하려고 이러는지 참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문재인이 헌법개헌에서 넣고 싶어하는 '사람', 온갖 정책에 나오는 '사람'은 북한 헌법에 나오는'사람'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뜻하는 것과 다릅니다. 사람이란 뜻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북한에서 말하는 바로 그 '사람'을 말하는겁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국민'과 대비되는 북한공산주의의 '사람'을 말하는거지요. 대한민국의 주체인 '국민'을  은근슬쩍 변화를 두어 북한이 위주가 되는' 사람'으로 바꾸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을 흔들려는 건 아닌지 참 의혹까지 생깁니다.

 

 

이렇게 말이많고 탈도 많은 가운데 김기식 금융감독원장(금감원)은 한국투자증권을 방문하여 삼성증권 배당입력 사고 이후 투자자들의 우려와 불만을 청취하고, 주식거래 시스템 현장을 점검하였다고합니다. 

주식배당 업무처리 및 절차 등에 대한 증권회사의 설명을 듣고 임직원 자기매매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과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한 증권사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상황을 확인하였다는데요. 놀고있네요.  본인이나 점검하지 흙수저들을 피눈물만게 만들면서 누굴 점검해요?

 

 

 

그리고 본점 영업부를 방문하여 일반투자자들의 불만과 우려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자본시장 신뢰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증권거래 시스템의 안정과 투자자 보호가 중요함을 영업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고 하는데요. 

 

 

 

김기식 금감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흙수저들의 불만과 우려사항은 청취 안하시나요?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안정과 금융은행의 안정을 위해 국민들이 하는 당부와 비판의 목소리는 안듣고 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이렇게 탈도 많자 김기식 출장에 여비서 동행은 '제 3자 뇌물죄'로 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이 김원장을 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중앙지법은 김원장 뇌물수수등의 혐의에 대해 4월 11일 수사부서에 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마 2015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시절 피감기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돈 지원으로 워싱턴, 브뤼셀, 로마, 제너바 등에 출장간 것에 대해 대가성이 있었는지 조사 검토 할 것 같네요.

또다른 신문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의 "김기식 불법행위는 적폐 백화점이라 사퇴해야한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네요.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는 4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최고의원 연석회의에서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새는 지 모른다는 속담처럼 김금감원장은 짧은기간 참 많은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런 부분을 강조해서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 김원장의 뻔뻔함이 전정권과 오십보 백보" 라며 " 여비서와 외유는 시작에 불과했고, 고구마 줄기처럼 불법행위가 줄줄이 나오고 있다". 고  말했는데요.

 

 

 

이어 조대표는 더미래연구소의 강좌 갑질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더미래연구소의 이사,강사로 활동한 사실을 언급합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참여연대 소속 정치인으로 인맥이 있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뇌물, 외유가 적법하다고 면죄부를 준 것은 제대로된 조사가 아니며 , 검찰은 더미래연구소의 고액강좌 갑질, 비리, 김원장에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김기식금융감독원장과 여비서 김지연씨에 관련된 논란과, 특혜, 비리 부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있는데요. 그부분에 대해서 잠시 얘기해 보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적폐, 비리의 온상으로 보면서 막상 촛불내란으로 정권을 얻자 경제는 내리막길이고, 일자리대책은 없고 뽑은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비리나, 북한 친화적이라서 사상 검증이 필요한 사람들, 비 전문가를 뽑아놓으니 나라가 참 잘돌아가네요. 

 

 

 침몰하는 배 대한민국의 현실을 김기식사태에서 보는 것같아 참 씁쓸하다는 한마디를 하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