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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지정학이 파헤진 20세기 세계사의 진실

Posted by JS토크
2018. 4. 2. 12:43 정치,인물

김정민의 자연사 박물관, 김정민박사, 김정민의 국제전략 연구소.

 

 

 

 

유튜브 js토크도 있습니다.  js토크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한국의 국익을 지키는 나라지킴이입니다.

 

 

 [ 성상훈, 김정민의 자연사박물관][국제전략연구소][김정민박사]

 

 

 

"김정민박사- 알통과 근육이 있어도 심장이 뛰지않으면 사망한다"..

 

"세계전쟁 뒤에는 자연사가 있다"

 

"대영제국과 독일제국의 맞짱싸움이다"

 

"비스마르크가 도와준 일본의 메이지유신이다"

 

 

 

"석유지정학이 파헤진 20세기 세계사의 진실이다"

"미국은 패권국가가 되기 위해 독일의 과학자를 잡고 다녔다?"

"전세계를 향해서  맞짱 뜬 독일의 사례에서 중국의 미래가 보인다"

 

 

 

 

 

 

 

 

한국은 국익을 위해서 개념을 잘 잡아야한다.

 

데스노트에 나오는 악마를 조심하듯, 자연사와 사망의 사례를보고 한국도 국제정세에 맞는 외교정책을 해야한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황태자부부의 살해사건으로 세계 1차대전인 발발했다. 

 

 

 

과거 대영제국은 해상지배력장악, 국제금융장악, 원자재의 지배(특히석유)장악해서 200년동안 패권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도전하는국가가 독일이었다.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전쟁을  바탕으로 독일제국은 1871년 만들어졌다.

 

 

 

강력한 독일 탄생은 문학작품에서도 나오는데 ,

알퐁스도테의  '마지막수업'은  프랑스의 알삭스 로렌지방을 배경으로 이부분을 유추하게 해준다.

 

 

철혈정책을 펼친 비스마르크로 인해 독일은 성장 발전해왔고,

 

기가막히게도 일본의 메이지유신 성공에는 독일 비스마르크의 조언이 있었다고한다.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위해 전세계를 견문했고,  식민지가 없고, 후발주자인 일본에 맞는 모델을 제시한게 비스마르크였다.

 

 

 

일본은 독일의 과학기술발전을 목표로 삼아  메이지유신을 통해  모든 일본의 시스템을 독일으로 근본으로 삼았다.

 

여담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일본의 식민지를 겪었던 한국의 헌법도 독일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다.

 

 

독일의강점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발달에 있었고 실제로 독일이 2차세계대전에서 패망하자

 

소련은 일찍부터 독일에 들어가 독일여자, 미인들을 잡으러 다녔지만 ,

 

미국은 독일의 우수한 과학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독일 과학자들을 잡고 다녔다.

 

 

 

나치과학자중에는 인공위성을 만든사람, 전파,미사일, 제트엔진을 만든사람들도 있었고, 심지어 UFO( 유에프오)를  만들었다는얘기도 있고, 나일론 ,스타킹 등도 만들었다.  나일론기술을 알아야  우주항공기술을아는 첨단소재 기술로 활용된다.

독일점령하고  실제로 제일 이득본 나라는  미국이었고,  미국은 독일과학기술을 습득해 급속히 발달했다.

 

 

오늘날 F-22 등도 다 독일기술 기반이다.  또한 독일은 근대적인 무역함대와 해군함대, 군대도 좋았다. 

 

사실 그 유명한  잠수함인 

 

유보트도 독일이 제일 먼저만들었으며,

 

근대 농업생산량의 증가에 혁혁한 공을 세운 질소비료를 만든나라도 독일이었다.  

 

독일은 이래저래 참 대단한나라다.

 

 

 

독일은 더욱더 성장하기위해 세계 1차대전 전에 독일-오스만 횡단철도 프로젝트 등을 건설하려했고,

 

 급속히 성장하는 독일의 모습은 대영제국을 위협하였다.

 

 

 그것은  마치 지금의 중국이 과학기술성장, 해군함대만들기, 농업생산량 증가, 일대일로 건설과  싱크로율이 비슷하다. 

 

 

하지만 잘나가던 독일은 1차세계대전에서 영국에게 진다. 이때 미국은강대국이 아니었고, 영국이 패권국가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전세계 기아인구를 대폭줄인 혁혁한 공을 세운사람, 질소비료를 만든 사람은 유태인이고

 

 

이름이 '프리츠하버'인데

 

유명하지 않는 이유는 그의 과학기술은 유태인을 죽이는 과학기술로 사용되었고,

 

 

포로수용소에서 유태인 죽이는 독가스로 활용되었기때문이다.

 

 

독일제국의몰락인  제 1차 세계대전 패배 (1914-1918)는 전투에서는 지지않았으나

 

 

너무 깊숙히 전진해서 보급로가 막히고,자원수급이 안되서 졌고,  

 

제 2차 세계대전 패배 (1939-1945)는 미국이 참전하는 바람에 졋지 참전 안했으면 다이겼을것이다.

 

 

미국은 멀리서 오다보니, 폭격을 안 당하서 안전하게 독일을 공격할 수 있는 장점이 많아다. 

 

 

 

그럼 "2개의 세계대전을 치르며 전세계와 맞짱 뜬 강한 독일이 왜 패했으냐?" 는 궁금꺼리인데 사실 그건 중요한이유가있다.  

과학기술이 떨어지는 대영제국이었지만, 해상지배력, 금융지배력,  원자재지배력을 가진게 영국이었다.

 하지만 독일제국은 전세계 항구가있는 해상로확보 실패, 국제금융지배결여, 식민지확보미흡, 자원 공급처 미확보된 상태였다.

 

 

이러한 여건은 싸움에서는 이기고, 총알과 석유가 떨어져서 전쟁에 진 독일의 모습을 설명하게 해준다. 

 

 

독일 국민의 전투력과 과학은 위대했지만 전쟁에선  패배했다. 그건마치 제 2차세계대전때 일본은 가미카제 확보, 안보의식도 강했지만 패배한 일본과 비슷하다. 

 

 

실제로 일본은 공군비행기도 만들고 항공모함도 있었지만 지원이 부족해서 졌다고 한다. 

 

 

이 당시 잠수함에서 미사일 발사하는 기술까지 있던 일본이었지만 자원부족은 어쩔 수없는 한계였다. 

 

일본이 이당시 전투기를 만들고, 잠수함을 만들때 한국은 고무신신고, 지게메고 산에 나무하러 다니고,

먹을 것이 없이 풀을 뜯고 살았다고 하니, 

 

 

이런 한국을 한미동맹, 한미방어상호조약을 맺어 공산주의 북한, 중국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경제개발로 발전시키준 한국의 국부 이승만대통령과, 경제발전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에게 감사의 묵념을 올린다.

 

 

암튼 일본은 철과 석유 자원부족 확보안됨가 안되었고, 독일이 패망한 이유도 이런이유다.

 

 

 

그럼 지금 미중패권전쟁을 시작하는 중국은 어떨까? 일본이나, 독일사례와 같다고 본다.

 

 

그래서 어떤신문은 "중국은 과거 일본제국처럼 뼈저린 패배를 당할 수 있다". 라고 논평했다고한다.

이러한 정보는 "석유 지정학이 파헤친 20세기 세계사의 진실" 이라는 책에서 제공한다.

사실 전세계의 혁명과 전쟁의 배경은 더 큰 국가들간의 패권싸움이 있고, 이 과정중에 중간 경계에 있는 국가는 늘 희생된다. 독일 얘기하니까 롬멜장군이 떠오르는데, 독일의 롬멜장군은 위대한 장군이었고, 전술능력은 뛰어났지만,  

패배한이유도 석유가 없어서 패했다.

석유가 딸리니까 전쟁계획하는데 여유가없고 석유보급을 염두에 두고 작전을 짜야되니, 작전의 제한이 생겼던것이다.

 

 

 

 미국,영국은 석유 보급로가 많아서 여유있게 작전짤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던 것과 상반된다. 이때의 독일은 단 한번이라도 전쟁에서지면 안되었고, 석유 보급이잘  안되서 전쟁에 불리했다.

 

 

 

 

대단한 전술과 지식이 있어도 즉 알통과 근육이 있어도 심장이 뛰지않으면 죽는 것처럼,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러시가 들어오면 못 막는것처럼, 프로토스가 아무리 쎄도 미네랄을 많이소모하니까 결국 전쟁에는 자원이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속에서 사라예보사태가 발생한것이다.  사라예보사태는 국제 조약 관계속에서 산업군사동맹 관계상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오스만제국은 하나의 동맹국가 관계였다 .

 

 

영국,프랑스, 제정러시아에서는 독일을 공격하기위해서 사라예보사건을  통해 공작으로 오스트리아 황태자를 죽인 것이다.

 

 

가지치기 한거다 . 

 

 

 

영국,프랑스,러시아는 힘을합쳤는데 이러한 배경에는 바쿠유전지대 말고  이라크의 모술지역에 유전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바쿠유전보다 더큰 유전의 발견에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는 유렵에서는 강할지 몰라도 식민지가 없던 상태였기에  오스만제국과 힘을 합쳐 개발하려고 한것이다. 

 

 

 

모술지역의 유전을 개발해서 철도와 연결하고 독일까지 석유자원을 끌고오면, 영국, 프랑스를 능가하고 제정 러시아를 능가하는 국가를 건설할수있다는목표아래 말이다. 

 

 

그러자 제정러시아와 영국 프랑스는 경계하면서,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오스만제국과 힘을 합쳐 석유를 개발하고 철도를 건설한다는것에 반대한다.

 

 

원래 독일은 해상으로 진출할려면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도버해협을 뚫고 나가야했다. 그것의 통제를받지 않으려는 계획에서 새로운 석유자원과 철도개발을 서둘렀던것이다.

 

 

 

하지만 세계1차대전을 통해 잘못된 국제정세 판단의 미스로, 오스만제국은 900년간 강대한 국가의 지위를 ,막판판단미스로 쪼개진다.

 

 

 

독일과 오스트리아-헝가리까지 힘을 합치고 자원까지있는 오스만제국과 독일은 영국이나 프랑스에겐  큰  잠재적인 적이었던 것이다.

 

 

이게 국제정세상  오스만제국이 분할되어  강대한 땅을 잃어버리게 된 이유다.

 

 

 

그리고 이과정을 통해   영국 프랑스 제정러시아는,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오스만제국을 제거하고,  오스만제국 지역의  유전을 반띵해서  땅따먹기 했던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하기위해서 사라예보사건이발생한 것이다.

박근혜대통령탄핵이나 , 국제적으로 발생하는 즉, 미안먀에서 발생하는 소수민족 탄압 정책, 우크라이나의 부패스캔들 등은 단지 기폭제이며, 더 큰그림은 양 강대국의 패권전쟁의 과정에서 오는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가 사라지는것도, 반미에 줄섯던 왕자들이 사라지는것도 트럼프 대통령 특사가 오고간뒤에 다 사라진 것이다.

 

 

우연의 일치일까? 

 

 

사우디아라비아는 전통적인 친미국가인데  노선을 바꿀려고 하니까 사라진 것이다. 우리나라도 노선을 바꾸면 재앙이 오는 것이다.  전략자원의 독자적 개발은 안되고, 석유, 식량, 나무, 목재, 원자재등  전략자원을 가져오는 철도루트 비행기 항로의 독자적인 개발도 안된다. 

 

 

 

강대국이 만들어 놓은 컨트롤 루트안에서 교류해야 된다. 그리고 이걸 어기면 독일, 일본처럼 패망한다는 교훈을 배운다.

 

 

 

위에서 논의한  강대국들간의 패권전쟁속에서 국제정세는 잼병인 아마추어인 한국에서는 "동북아 가스파이프라인 포럼"이 논의되는데,  그렇게 하면 한국은 패권국가인 미국이 지배하는 원자재와 항로루트를 새로 만드는것이라

 

 

미국의 거대한 압력에 큰 일 날수있다. 조심해야한다.

 

 

 

송영길 더불어 민주당의원의 " 동북아 군사위험지역에서 상호번영 에너지 경제공통체로..

"기사나 "동북아 가스파이프라인포럼" 기사를 통해 미국이 지배하는 달러기축통화시스템 속에서

 

 

독자적인 통화를 마련하기위한 중국의 비트코인유통과 , 한국의 중국의 비트코인 돈세탁한다는 의혹속에

비트코인 시장은 폭락했다는 묘한 상관성이 있어 의심하게된다.

비트코인

 

2018년 1분기 비트코인 반값폭락하고 

 

 

가상화폐시장 전세게 294조 증발했다.

 

 

필자는 21세기 한국정치인과 한국국민들이 국제정세를 잘이해하고 한국의 국익에 맞는 정책과 국가운영을 하길바라며

이글을 마치겠습니다.

 

 

JS토크.  감사를 표합니다.

 

[김정민의 국제전략연구소][김정민의 자연사박물관]강의가  국민들이 도움이되고, 국익을 위하는방향으로 생각하는 기틀이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