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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비핵화와 트럼프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개최지

Posted by JS토크
2018. 4. 28. 13:30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요즘 남한과 북한 그리고 미국사이에 여러가지 외교협상이 진행중인데요

 

 

이것과 관련하여, 미국의 도널프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각) 5-6월중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를 2곳으로 압축했다고 표현했습니다. 

 

 

뉴욕타임즈, 폭스뉴스 등의 미언론은 몽골, 베트남, 스위스, 싱가포르, 스웨덴을 예측하고 있는것에 대해 보다 후보지가 압축된 발언인데요.

 

 

 

이가운데 스위스와 스웨덴은 거리가 너무멀고, 비행기를 타고가는 등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로 후보지에 선택되기 어려운데요. 현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즉각 폐기를 통한 북한의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시점에 북한 김정은은 후보지를 선택의 따른 유불리를 계산하고 있을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제가보기엔 북한과 미국은 몽골을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장소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현재 북한은 미국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비판과압력, 경제적 봉쇄에 따른 대북송금 및 대북 지원 금지라는 올가미에 걸려있기에, 김정은 장에서는 자리를 오래비우면 내부반란, 쿠테타가능성도 있고,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보다는 북한과 가까운 나라를 선호할텐데요.

 

 

 

몽골에는 북한 대사관이 있으며, 북한노동자들도 많고, 북한과 몽골은 외교적으로 가까운입장이라 최종적으로 몽골이 회담장소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백악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대화를나눈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살짝 흘렸는데요.

 

트럼프대통령은 " 북미회담장소가 어디인지는 차후에 알려줄것이고, 북한과 관련해서  좋은 일 들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또한 북미 정상회담은 몇주내에 실현 될 것" 이라고 언급했는데요.

 

 

 

 

 

 

5월달은 박정희 대통령의 5 16 군사혁명(쿠테타)가 일어났고,  광주에서는 518이 일어났으며  6월에는 613 지방선거가 있기에, 

여러 모로 의미 심장합니다.

 

 

트럼트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하고, 북한 김정은은 반드시 핵무기 비핵화와 그에 따른 단계적 폐기가 아닌,  즉각 폐기를 하도록 요구 할건데요.

 

 

이에 따라 북미 정상회담은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할 상당한 공작이나,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도 큰데요. 613 지방선거가 있기 전에  한국 국민들은 전혀 다른 색다른 사건을 목격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이런 입장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과 김정은에게 "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한국을 축하하며, 한국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좋아한다" 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이런부분을 중국 CCTV에서는 "이번  '판문점선언'을 통해 남북이 연내 종전과 한반도의 안전한 비핵화를 공표하는 것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남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산가족 상봉 및 철도 연결 등 여러가지 협력 한것도 성공했다" 며 극찬을 합니다.

 

 

 

원희룡 제주도 지사 예비후보역시 " 문정인 대통령특보는 제주도민의 자랑이며, 또한 오연준 군이 부른 ' 바람이 불어오는곳' 은 화합, 평화, 번영을 의미한다" 면서 남북정상회담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낙연 총리는 " 김정은과 문재인의  판문점선언후 현실이 상상을 앞질렀다" 며 페이스북에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는 4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김정은와 문재인이 합작한 남북위장 평화쇼에 불과했다", " 북핵폐기는 한마디 말도 못하고, 김정은이 불러준 데로 받아적은게 남북정상회담 발표문"이라고 얘기합니다.

 

 

4월 28일에는 "외눈박이 외교" ," 말의 성찬" 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역시 “판문점 선언은 북한의 핵 포기가 아닌 ‘한반도 비핵화’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선언문 가장 마지막에 구색 맞추기로 들어가 있다”라고 논평합니다.

 

 

남북정상회담을 놓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날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 미국의 입장은 판문점 선언에 한반도 비핵화가 들어가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즉각적 폐기가 없는게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북한의비핵화와 그와관련된 논의는 미국이 주도적으로 요구하고 관철시키는 것이며, 한국은 이에대해 결정하는 권한이 약하다고 평가합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시절, 과거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는 남과 북의 평화 위장쇼로 마치 통일 될 것처럼 선전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과 세력확산을 위해 이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2018/05/05 - [정치,인물] - 어린이날 남북시간통일과,

마이크폼페오 미국무장관의 북한방문

▶2018/05/11 - [정치,인물] - 제갈공명트럼프의 싱가포르

 남북정상회담 "사람이 먼저다"

 

 

▶2018/05/17 - [정치,인물] - 제갈공명식 사고를 통해

한국이 중국에 대처할 (이춘근)외교 메시지.

 

 

2018/05/12 - [정치,인물] - 탈북자단체의

 "우리민족끼리" 대북전단 (대북편지)

 

 

 

 

 

 

 

 

이번의 남북정상회담역시, 앞의 사례를 타산지삼아  북한 김정은이 비핵화 한다고 말만 명시하고 그 시기가 10년뒤인지 30년뒤인지 알 수없는 모호한 것은 필요없으니 확실한 김정은의 핵무기 즉각 페기가 이루어졌으면합니다.

 

 

한국의 국익을위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고, 국제사회의 공동된목표는 바로 북한의 핵무기 즉각 폐기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