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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의 공무원시험으로 몰리는 한국의 젊은이들.

Posted by JS토크
2018. 5. 6. 13:13 사회이야기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사회가 참 많이 힘드네요.  경제도 힘들구요.  현 시대를 사는 청년들은 요즘 같은시대에, 어떤 미래 비전을 보고 직업을 선택하며, 직장을 다니며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4년제 대학에 가기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거치는 입시를 치뤄야 하는 청소년들이,  막상 수능시험에 합격하여, 대학을 나오고, 또군대의 병역의무를 마치고 졸업하면 어느새 20대 중후반이 되는데요.

 

 

 

남들이 하니까 어쩔 수없이, 부모님이 원하니까 어쩔 수 없이, 남들이 하는걸 따라가게 되는데요.  어떻게 진로를 설정하고, 어떻게 취업해야하는지 계획이나, 목표 ,노력을 실천하지만, 그것에 맞는 결과가 나지 않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많은 젊은이들은 방황하고, 안전한 직장을 찾기위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한다고합니다.

 

 

 

 

현재 청년 취준생의 30프로정도는 공무원 시험준비를 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공무원시험의 준비의 매카인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는 " 학원비와 생활비를 매달 부모님께 받아 쓰는게 마음에 걸리고, 경찰공무원시험, 국가9급공무원시험 등이 다가오면 초조해진다"는 수험생들이 많다고합니다. 

 

 

 

공무원의 꿈을 위해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하는 수만명의 수험들에게 얼마정도나 합격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과정중에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작년 국가직 9급공무원시험 지원자를 발표했는데, 22만8천여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고합니다. 또한 통계층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앟는 청년층의 37%가까운 비율이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젊은이들이 공무원으로 진로와 꿈을 바꾸냐는 것에 대해서  경제나, 사회, 기업의 여건에 따라 해고, 감원, 감봉당하는 현실이 싫어서 안정적인 생계유지가 그 이유라는 분들도 많다고합니다.

 

 

 

또한 공무원만큼 공평하게 기회를 얻고 그 노력에 따라 공평하게 시험으로 당락을 결정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거기에 안정적 근무여건과 오랫동안 근무하는 근속연수가 차면 호봉제로 월급이 오르기때문입니다. 일반 기업(회사)에서 명예퇴직을 걱정해야 할때 반대로 호봉으로 월급과 대우가 올라가는 공무원 사회는 매력적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공무원 시험을 보며 생산활동을 하지않는 비경제활동으로 분류되는 많은 인력층으로 인해 경제적 손실, 경제적 기회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고합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중소기업을 튼튼히 키우고, 양질의 근무환경을 마련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도있는데요. 또한 젊은이들이 현실의 안정만을 바라는게 아니라, 젊음의 패기로서 창업,스타트업 등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성공하여 모범사례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합니다.

 

 

여기에 정부는 세제지원, 기업활성화정책등을 통해 도움을 줄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시각인데요

이런 현실속에 2018년 3월 실업률이 17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통계청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통계청에의하면 3월달 실업률이 4.5%(프로)이며 ,  30대 실업률은 감소추세였으나, 50-60대 실업률이 증가하여 지표에 악영향을 미쳤다는데요.

 

 

 

또 20대 취업인구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실업률을 증가 시켰다고합니다.

 

 

취업자수 역시 2009년도3월이래 가정 적은 소폭의 증가였다고합니다.

 

 

정부는 일자리 대책을 만든다면서 세금을 팍팍가져다 쓰는데,  그 돈으로 누가 혜택을 보는지, 그 효과는 과연 있는 건지 의혹이드는데요.

 

 

일자리 대책을 만들고, 청년실업자를 줄이고, 실업률을 감소시킬려면, 기업의 법인세를 낮추고, 기업친화적인 정책으로 기업을 지원해야 되는데요.

 

 

 

 

 

 

 

 

현재의 대한항공 조현민씨를 "물벼락 갑질 사건"으로 검찰은 구속시킬려고 하고, 반 재벌적 정서를 뉴스, 언론을 통해 강조시키며, 삼성에 대한 지속적인 수색 및 탄압을 하는데  무슨 일자리가 나오고, 경제가 돌아갈까요?

세계는 총성 없는 경제 전쟁 중이라, OECD국가나, 개발도상국들은 글로벌기업을 자국에 유치하기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각종 기업혜택에 값산 노동력까지 제동한다고 합니다.

 

 

 

이럴진데, 반기업정서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한국에서, 법인세는 높이고, 최저임금제도 높이고, 산업전기세도 인상할 계획이라던데, 어떻게 한국기업이 국제경쟁력을 가질수 있고, 한국경제가 살아날 수있을까요?

 

 

더군다나,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공고히 해야할 시점에, 트럼프대통령이 원했던  인도태평양방어 동맹을 탈퇴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국제정치와 국제정세와 엇박자  외교를 하니,  기업은 기업대로, 외국에선 미국에게 관세폭탄을 받고, 국내에선 정부의 기업탄압폭탄을 받고 한국경제는 먹구름이고.. 참 어렵네요.

 

 

 

이러니 한국청년들은, 한국의 젊은이들은 안정된 일자리를 위해 공무원시험에 올인하고, 또 그럴수록 국내, 국외적 ,정치 복합적 요소로 경제는 안좋아지고 실업률은 높아지는게 반복 순환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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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맞이하여, 한국은 정말 안녕하신걸까요?

 

비가오며 먹구름이 가득끼니 우울한 대한민국에게 인사 한번 남겨봅니다.

 

 

한국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들도 행복하고, 자유민주주의는 수호되는 그런 나라가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바램)을 피력해봅니다.

대한민국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