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집단폭행 피해자 "제발 도와주세요. 돈도 빽도 없어요"

안녕하세요 . JS토크입니다.

 

오늘은 광주 집단폭행사건( 광주 수완지구 폭행사건)을 얘기를 하려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페이스북이나, 청와대 청원글을 읽고,  좀 눈물도 나고 슬펐는데요.  오늘은 이 사건을 소개해드릴게요.

 

 

 

 

 

 

 

 

 

 

 

전라도 광주에서 한남성이 7명에게 집단 폭행당한 일이 있어 페이스북, 네이버카페, 트위터 등 각종 sns에 퍼지고 있습니다. 이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5월 1일 "제 남동생이 10명 정도 되는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사건은 4월 30일날 새벽 5시경에  광주 수완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먹고 나오던중  택시를 잡는 문제로 시비가 붙어 집단폭행으로 이어졌다는 건데요.

 

 

 

피해자일행 중 한명이 집에 귀가하기 위해 택시를 잡는 도중,  뒤늦게 온 다른쪽 일행(남자7명,여자 3명)이 택시를 새치기 할려고 하면서 언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집단폭행 당한 피해자는 시비를 말리려 나왔다가, 싸움에 휘말렸고, 결국 7명에게 집단 구타 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의 형은 상대방 남성들이 피해자(동생)를  "도로 옆 풀 숲에 쓰러트린 뒤 돌로 머리를 가격하고, 나뭇가지로 눈을 찔렀고, 동생은 처음에는 상대방 남성들과 일대일로 다퉜지만, 이후 상대쪽에서  집단으로 달려들어 동생을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는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 의사의 소견으로는 심각한 시력저하나, 실명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형은 " 피해자(동생)가 발음도 못하고, 대소변도 가리기 힘들만큼 심각한 상태" 이며, " 동생을 폭행한 상대방 7명 모두 살인미수 죄명이어야 한다"고 억울함을 얘기했습니다.

 

 

 

 

현재 이사건은  광주 광산 경찰서가 담장하고 있으며, 폭행 정도를 구분해서 3명에 대해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으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4명은 불구속 입건 상태인 걸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한 CCTV와 피의자 조사를 통해  피해자 측이 주장한 폭행피해 대부분은 인정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단폭행을 한 가해자들이 조폭이라는 얘기도 있으며,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지도 모를 동생인데 가해자의 조사, 처분(처벌)이 공정하지 않다며, 피해자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사건은 현재 청와대 청원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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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민들은 이사건을 보며 안타까워하며, 9만여명의 넘는 시민들이 동의서명을 하고있습니다.  20만명이 채워진다면, 청와대에서는 어떠한 조사나 답변을 할텐데요.

 

 

 

"빽도없고 돈도없어서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국민들이  없어지도록 법이나, 처벌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