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신문에는 "일본, 외국자본의 낙도 땅 매수 감시 강화 추진.. 한국 견제? " 라는 기사내용이 실렸습니다.
과거에 저는 이러한 시나리오가 발생할까봐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하며 당부한 적이있어요.
현재 문재인정권과 아베~스가총리로 이어지는 외교관계가 좋지않아서, 이런 대마도 소재는 반한프로파간다에 활용할 여지가 많습니다.
실제로 9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스가총리는 영토문제를 담당하는 오코노기 하치로 국가공안위원장에게 안보상 중요 시설 주변의 토지를 외국인이 취득하는 것에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저는 과거부터 논문을 통해 제주도 투자 외국인 영주권 문제와, 쓰시마섬(대마도) 문제를 조명햇었는데요.
실제로 대마도 땅을 사는 한국인은 상당수가 투자영주권으로 한국국적을 취득하거나, 한국인과 결혼해서 국적을 취득한 중국인이 많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아리모토 가오리씨가 ' 중국의 일본매수계획' 이라는 책을 집필하여 이런 문제를 조명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 고령화와 과소화가 진쟁되는 쓰시마(대마도)에서 일본인이 없어져 한국땅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한국과 일본이 대마도 독도 문제로 서로 감정싸움하지말고, 냉엄한 국제사회 속에서 좀더 반중친미 어젠다로 뭉쳐서 발전적인 미래를 계획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예수, 부처(석가모니), 소크라테스와 함께 세계 4대 성인에 드는 춘추말기의 정치, 인문 사상가였던 공자의 언행을 정리한 책이 '논어' 인데요.
논어는 '대학' ,'맹자', '중용'과 더불어 사서에 속한다고합니다. 오늘은 공자가 천상세계로 떠나자, 그 제자들이 스승의 말씀을 엮어 만든 논어에 대해서 짤막하게 얘기해볼게요.
공자는 노나라에서 태어났는데, 이지역이 과거 동이족(은나라)의 영역이며, 공자가 생전 '신선들이 사는 나라(정신적 고향)'을 그리워하며, 고대 한국(은나라)에 애착을 가진 것으로 보아, "우리와 남이가?"라고 떠올려 볼수도 있는데요.
논어는 그런 상황에서 현실과 이상의 간격을 줄이고, 인(사랑,자비)에 근거한 인간론, 인생론, 지도자론 등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논어의 내용■
○"배우고 익히는 것은 유익한 일이며, 남들이 몰라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않고, 외경(바깥사물)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군자의 태도"라는 말을 통해, 공자 자신의 삶과, 인생의 불운에도 굴하지 않고, '식견' , '옳은 가치, 정의'를 위해 살아가겠다는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처럼, 돈과 권력을 얻기위해, 양심과, 국익, 가치관, 국민을 져버리는 정치인(기득권)이 많을 때 내가 손해보더라도, 국익과 국민을 위하는 바른 길을 가는 애국자가 있는지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네요.
○지도자의 자격은 " 스스로의 언행에 대해 부끄러워 하지 않을 만큼 책임을 지고, 국민과의 약속은 지킬수 있는 인물"을 뽑고 있습니다.
→철새 정치인,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말을 바꾸는 사람, 목적을 위해 수단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진정한 애국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가난한 사람이 세상을 증오하지 않는 일도 어렵고, 돈 많은 부자가 갑질하기는 쉽다"
→대한항공 조현민씨는 '물한잔 뿌리기" 일명 "물컵갑질"로 사회적 지위를 잃고, 출국도 금지당하고(잠깐 출국금지조치), 대한항공은 촛불집회 등을 이유로 경영권을 박살할려는 움직임까지 있었습니다.
정치인(위정자)들은 정말 국익을 위하는 것과 상관없이, 자신들의 정치적 세력을 확장시키기위해,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한건 재벌, 기득권,대기업, 박정희 독재정치가 자신을 착취했기 때문이라고 계속' 프로파간다'를 언론, 정치인, 시민단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퍼트립니다.
이과정에서 국민들의 시각은 협소해지고 나라가 망하던지 말던지, 재벌탄압, 사회 지도층인사에 대해 껀수를 잡아 망가뜨리기 등을 통해 통쾌함을 느끼며, 그것을 마치 민주주의, 애국의 길로 포장하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돈 많은 부자들 역시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를 져버리고, 돈을 통합 갑질, 사람자존심 꺽기 등을 통해 우월감을 느낄려고하는데요.
공자가 말한 군자와, 인격자는 이러한 물질적 욕망에 흔들리지 않는사람입니다.
○" 15살에 학문에 뜻을 두고, 서른살에 자신만의 학문이론(가치)를 완성하고, 마흔살에 외경(바깥욕망, 유혹, 물질)에 흔들리지않고, 쉰살에 내가 왜 세상에 태어났는지 그 이유를 알고 하늘의 뜻대로 살고, 예순살에 하늘과 땅을 굽어보아 그 이치에 막힘없이 깨달으며 일흔살에 내가 어떠한 행동과 생각을 해도, 그것은 도리,정의, 진리에 어긋나지 않는다"
→사람이 왜 이시기, 왜 이땅에, 왜 태어났는지 이유를 알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늘의 뜻대로 꿋꿋히해나가고 그것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바른길일 것을 공자는 학문의 개념의 표현.
○"공자는 어떠한 일에도 성질낸 적이 없었다"
→요즘 보면 613 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이재명씨는 '도덕성' 논란이 강하게 있죠? 위기에 몰리면 쉽게 화를 내고, 마음의 안정을 잃는건 공자의 관점에서는 '소인배' 인데 말입니다.
한 지역을 대표하는 경기도지사가 될려면, 인품이 온화하고, 품위를 지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고, 그것이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법입니다.
○"죽음이란 어떤것입니까?"
→삶도 알지 못하는데, 죽음에 대해 논하지말라. 죽은 뒤 사람은 어떻게 되나? 어디로가나? 를 생각하지말고, 그 생각할 시간에 삶 속에서 인격자가 되도록 노력해야됩니다.
○"믿을수 없는 친구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믿음(신뢰)을 가질 수 없는 사람은 제대로 된 사람이라 할 수 없다. 믿음을 주지못하고 거짓말하는 사람은 평가할 가치의 대상이 아니다"
세상에 태어났으니, 그래도 짐승, 동물보다는 인간이 되어 삽시다.
○공자가 사귀는데 피하라고 말하는 친구유형
→ 공동으로 같이 일하는데 쉬운일만 하려는인간.
→남에게 아첨하고 권력자(갑)에게 비위를 잘 맞추는인간.
→말을할 때 무겁고 진중하게 하는게 아니라 농담 장난으로 의미없는 말만 잘하는 사람.
○공자가 싫어한 사람
→남의 약점을 끄집어 내서 알리고, 다른사람들이 실패해서 고통스러워할때 즐거워 하는사람
→상사나 윗사람에게 큰 도움을 받으면서 없을때 험담하고, 비난하는 인간
→스스로만 용기 있다고 생각해서, 잘 나서는데 때와 장소를 분간하지못하고 나서서 무례한 인간
→막캥이 처럼, 남의 조언이나 말은 듣지않고, 본인 생각, 입장만을 과도하게 말하는 사람
○지도자의 자세
→대통령(정치인)이 올바른 국익과 국민을 위하면 아무런 명령을 하지 않아도, 모든들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지만 , 대통령(정치인)이 반대로간다면 아무리 지시내려도 따라오는 사람이없습니다.
강제로 따르게하기위해서, 여론조작, 언론편집, 등의 잘못된 방향을 통해 국민들의 이목을 가릴 뿐입니다.
→대통령은 밑 부하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과 기회를 줘야 하며, 작은 실수나 실패도 크게 부각시켜 팽하지말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발굴하고 기용 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정치지도자는 작은것에 현혹되어 큰 일을 그르쳐서는 안되며 불안하거나 초조한 모습을 내보이면, 국제외교, 국제사회에서 잘못된 조약으로 국익에 피해를 줄 수있습니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하려고 했던 일은, 정치적손해를 보거나, 불편해서 중도에 그만둬서는 안되고, 성실이 추진해야합니다
→ 자만하지 않고, 남을 무시하지않고 다투지 않고, 원만하게 협조하고, 협력할 수 있는 인화력이 있어야합니다
이에 따라, 과거처럼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나, 어설픈 위장술은 통하지 않으며, 확고한 " 북한이 핵폐기"를 미국은 요구합니다.
결론적으로, 펜스 부통령은 단호하게 " 북한은 지킬 의지도 없는 (핵무기 완전폐기) 약속을하고, 미국에게 양보(북한지원)를 유도하려 하면 안된다"라고 말하며, "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라고 말했는데요.
이것은 북한이 협상에 주도권이나,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주도아래 북한이 미국의 '북폭' 등과 같은 강경책에 걸려서 북정권이 붕괴될 수도 있는 약자의 입장이란걸 표명한 걸로 보입니다.
또한 펜스 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 의심해 볼 필요도 없는 문제"라고 얘기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kbs, MBC, SBS 등의 공중파 방송뉴스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미국과 북한의 힘을 동등하다는 듯이 묘사하며, "협상주도권"을 두고 북한과 미국이 줄다리기를 한다는 식 논조의 방송을 하는데요.
미국은 북한과 , 북한에게 핵미사일 기술 제공, 부품제공, 제반장비 등을 제공한 중국을 같은 선상에서 보며, 북중 관계를 끊고, 협상여지에 따라, 강경책으로 돌변 할 가능성도 있는 살얼음판의 국제정세를 유지하고있습니다.
따라서, 곧 있을 미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의 강경한 입장을 견지한 미국과, "단계적비핵화" 내지는 완전한 비핵와와 ,단계적비핵화의 중간 단계인 애매한 입장을 협상하려는 북한 사이에 어떤한 기류가 형성되고, 어떤 방향의 해법으로 이어질지 온 세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5월 21일 ~22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2018글로벌 일자리 대전`이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외교부,고용노동부의 '해외취업지원사업'을 증진시키는 과정중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축이 되어 개최하고 있다고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15개국에서 188개의 해외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하는데요.
눈길을 끄는 것은, 일본의 아베총리가 국제정세를 잘보는 현명한 정치를 하고있기에, 일본은 현재, 최대 경제호황기를 맞았는데, 그 경제호황기를 이끌어갈 노동력부족하여, 이번 박람회에 일본의 회사 113개사(전체참여기업의 60%)가 참여했다는겁니다.
또한 전통의 우방 미국에선 24개사가 참여하였고, 호주기업(13개사), 캐나다 기업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주목할 점은,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경제가 발전한 선진국 반열에 들어가는 나라들이 대거 대한민국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대책'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했다는 겁니다.
기존 한국정부의 국가안보는 미국과 동맹관계로 지키고, 경제는 중국과 파트너를 이루어 지킨다는 전략과는 달리 이번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에서는 중국기업의 영향력은 없었습니다.
이런 일례를 보면, 한국의 중국을 향한 경제파트너 정책은 상당히 우려스러운데요.
한국은 원료를 수입해서 제품을 만들어 파는 수출 주도형 국가이며, 中국 역시 동일한 경제정책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한국과 中國은 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스마트폰(휴대폰), 자동차 등 주력상품의 대부분이 경쟁관계를 이루고 있는데요.
따라서 정치인들이나,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나와서 한중경제정책을 얘기하는건은 자신이 소속된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 일뿐, 한국의 국익을 위한 바른 경제정책이 아닙니다.
또한 한국이 中國에 수출하는건, 완제품이 아니라 태반이 중간제이기에, 한국과 중國이 경제협력의 비율을 낮추어도 한국은 손해볼 게 별로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에 의존적인 중國이 상당한 피해를 보게됩니다.
중國이 세계 2위의 GDP국가가 된 것 역시, 한국이 중國에 수출하는 기초제품, 중간제를 받고, 조립 및 완성해서 미국에 싸게 수출한 효과에 기인하는데요.
중國은 한국의 첨단기술과,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 같은 한국에도 꼭, 필요한 인재를 스카웃하여, 한국기업과 경쟁에서 이길려고 할 뿐, 실질적인 한국경제를 살리는 일자리 대책에는 도움을 주지못합니다.
따라서 이번 서울 코엑스 박람회를 통해서, 정작 일자리 창출은 미국,일본, 호주, 캐나다 같은 정통우방이 도와주는 것이니, 이런 나라와 관계를 돈독히 하며, 中국과의 경제협력의 비중은 낮출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더불어, 미국과 中國간의 무역전쟁(무역보호주의)이 빈번히 발생한 지금, 미국에서 중국제품에 엄청난 관세를 부과하는것은, 中국제품의 가격상승의 결과를 가져오게됩니다.
한국은 이럴때, 미국과 경제동맹, 안보동맹을 훨씬강화하여, 이 틈새시장을 한국기업들이 메꾸기위해, 중국으로 진출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中國철수가 시작되어야하며, 한국에 공장을 지어서, 한국 청년일자리창출에 기여해야합니다.
이시기에 미국과 한미동맹을 튼튼히하면, 中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품목에 관세를 매기는 무역전쟁에서, 한국 기업이 상대적으로 호황을 누리는 어부지리를 누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암튼,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정부의 경제정책 수정을 통한 , 청년일자리 대책, 고용정책이 필요함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코트라 서울코엑스대전에서는 "구인기업,구직자 채용면접", "해외취업 멘토와 만남", " 취업컨설팅", "UN 같은 국제기구 채용설명회"를 통한 해외취업의 노하우와 체험이 제공 된다고합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이에대해 “이번 코트라 일자리 대전이 청년들의 꿈과 의지가 실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코트라의 최우선 목표로 일자리 창출을 밝힌만큼, 앞으로도 대규모 채용 박람회는 물론 127개 해외무역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량기업을 발굴해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대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는데요.
대부분의 해외기업 일자리는, 미국, 일본,영국 등 영미권국가나, 자유민주주의를 기초한 국가에서 이루어지므로, 저번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방문했을때, 물병을 던지거나, 미국성조기를 태우거나, 미군철수를 외쳤고, 반미집회(반미시위)에 앞장섰던 청년들은 미국방문등의 해외비자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김정일, 김정은의 공산독재와 인권유린을 피해,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건너온 탈북 한국민들이 파주에서 "대북전단"(대북편지)을 날렸다는 뉴스가 있네요.
탈북 한국민들은 경기도 파주시 통일전망대에서 대북전단 15만장과 미국 달러 지폐 1000장, USB 등을 북한 쪽으로 보낸걸로 알려졌습니다.
남한으로 건너와, 경제 기반 없이 새롭게 시작하기에, 생활기반을 닦기도 바쁠텐데, 탈북한국민들이 이런 행사를 하는건 "북한의 거짓언론방송과, 인권유린, 공산독재 정치에 힘든 나날을 보내는 동포(주민)에게 진실을 말한다" 라는 우리민족을 위한 애국심에서 비롯 된 걸로 보입니다.
사실 비정상적인 왕조국가라고 전세계의 지탄을 받고 있는 북한은 끊임없는 '인권유린'으로 전 세계적인 비판을 받았는데요.
불과 몇일 전에는 '한국계 미국인3명'이 마이크 폼페이오(폼페오) 미 국무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으로 북한에서 억류된 생활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환했습니다. 이과정에서 그들은 '자유'의 소중함을 엄청 느꼇을텐데요.
북한 3대 세습 독재 비판과, 남한의 발전사실, 남한의 사회 소식을 편지(전단)를 해서 전하는 탈북한국민들의 심정역시, 이런 자유의 소중함과 가치를 북한주민에게 전달하고 싶었을겁니다.
또한 이들은 '김정은의 거짓 대화 공세, 위장 평화 공세에 속지말자" 라는 큼지막한 대형 현수막까지 북한으로 날려보낸 걸로 알려졌는데요.
북한에서 평생을 살아왔기에, 대 북한문제나, 김정은의 속셈, 군부동향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탈북 국민들은, '판문점 선언' 역시 '북한 핵무기' 제재와, 대북제제, 미국의 북폭을 막기위한 '거짓평화쇼'라는 문제의 본질을 잘 꿰뚫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의중으로 그들은 "(자유를 탄압하는) 어떤 저지가 있어도, 2000만 북한동포에게 진실을 말하는 탈북한국민들의 편지(대북전단)는 멈추지않을 것" 이라고 말하며, 자유와 정의 가치를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사에대해 일부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경찰은 저지했다고합니다.
'햇볕정책'이라고 해서 북한 주민들에게 한국정부가 많은 물자 지원을 해주었던 과거 사례를 검토해보아도,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힘들게 번돈으로 고향에 달러도 보내주고, 남한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는걸 저지한다면, 과거 '햇볕정책' 역시 저지해야 하는데 왜 그때는 가만 있고 지금은 이럴지 참 궁금하기도 하는데요.
이에대해 통일부 관계자는 "탈북자단체가 대북전단(대북편지)을 뿌리는 것은 평화, 번영을 위한 '판문전선언'에 어긋난다" 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통일부는 2010년 천안함 폭침사태로 남북교역을 전면 금지한 5.24조치를 위배하고, 한미동맹의 관계를 약화시키며, 미국과 국제사회가 '대북 지원금지'라고 약속한 걸 깨트리고, 북한에서 생산된 '금강산 샘물'을 승인한 전례가 있습니다.
이당시 통일부 관계자는 " 금강산 샘물은 상업용이 아닌 순수 종교행사"라며 4만 6천병을 국내반입 허가했는데요.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가 돈이 어디있어서 이렇게 많은 생수를 사고, 신도가 얼마나 되길래 4만여병의 생수를 삿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마찬가지로 탈북자단체 (탈북한국민)들 역시, " (대북전단) 대북편지는 다른 목적이 아닌 순수한 북한주민을위한 편지 행사"이니 경찰이나, 일부 시민단체들은 저지하는 걸 멈춰야 하지않을까요?
더군다나 , 제주도에 미 해군기지를 지었을때, 반대했던 시민단체, 주민들이 원래 제주도 토박이(토착민)이 아니라, 그시기에만 주소지를 제주도로 옮겨서 원정 데모(시위,집회)했다는 사실들이 발각되었기에, 혹여 시민단체나 ,저지한 주민이 다른 도시에서 원정온 사람들인지도 철저히 조사해야합니다.
이런 사례는 성주에 사드배치 할때에도, 성주 지역주민인 양 변장을 하고 반대시위를 해서 큰 사회에 무리를 일으킨 전례에도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유민주주의 한국은 자유를 소중히여기고, 인권,정의를 존중하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한국인인 탈북한국민들이 통일전망대에서 행사할때는 경찰의 강압적인 저지나, 불필요한 인권 훼손은 최대한 줄여 합니다.
세계공산당 간부회의에 참석하여, 국민들에게 비판을 받고, '헨리조지'의 토지 공개념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설파하여 무리를 일으켰던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말한마디가 또다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드루킹 특검"을 외치며, 문재인-김경수-드루킹의 삼각커넥션 댓글공작(댓글여론조작)의혹이 있으니, 진실을 규명하자고 호소하는 단식을 하다가 쓰려져서, 초췌한 모습인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막말을 해서인데요.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단식으로 쓰러진 자유한국당 김성태원내대표에게 " 심장이 아프고, 혈압이 오른데다는데 정작 복장 터지는 건 국민들" 이라는 막말을 했다고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뒤 흔들고, 여론 댓글 조작을 통해,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데 '1등공신'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드루킹 사건에 대해서는 " 특검의 깜도 안되는 걸로 국회 앞마당에서 텐트치고 농성하는게 자유한국당" 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사실 2018년 1월 17일에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대표적인 포털 네이버가 인신공격, 비하로 난장판이 되었다"며, 일부 네티즌들이 문재인을 '문재앙' 이나 '문슬람' 으로 부른다며, " 인터넷 익명의 공간에서 문재인을 '문재앙'으로 부르고, 문재인의 지지자들을 농락하는건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얘기합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 엄정하게 처벌할 수 있는 법적장치를 준비하겠다"라고 얘기합니다.
그결과 경찰에게 잡힌게 '드루킹' 이며, 가짜뉴스, 댓글조작으로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게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추미애 대표는 본인이 말한데로 "엄정하게 처벌" 해 주세요. 무슨 "특검의 깜"이 안됩니까? 본인이 말하고, 본인이 부정하면 국민들은 추미대 대표에게 복장이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당시 추대표는 "문슬람","문재앙"이라고 말하면, 대통령 비하로 고발하겠다는 등의 얘기를 하며 "악성댓글 관리 강화"를 주문했는데요.
하지만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핵대중", "이명박근혜", "뇌물현","닭근혜" "닭대가리"도 처벌 받은 적이 없다며 집중적으로 추대표의 발언에 반발하며 "전직 판사인데 표현의 자유"를 억압 할 거냐? 는 국민들의 비판을 받습니다.
이런 추대표를 뒤로하고, 김성태의원은 '안철수는 MB아바타', 반기문씨에겐 '퇴주잔','기름장어' 등으로 비하하며 , '대선 전후기사 9만여건'에 댓글공작한 '드루킹일당'의 특검수용을 위해 , 단식 9일 째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민주당 홍영표 새 원내대표는 단식투쟁을 하는 김의원을 찾아가서 "국회정상화" 노력을 하자는 얘기를 했다는데요. 국회정상화를 위해, 빨리 "드루킹의 특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