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주변관광명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세계 3대 해수욕장하면 , 필리핀의 '보라카이' 호주의 ' 골든코스트' 마이애미의 ' 팜비치'가 손꼽히는데요. 한국의 3대 해수욕장은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부산의 해운대 , 강릉의 경포대가 뽑힌다고 하네요.
오늘은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손 꼽히는 규모는 3.5킬로미터, 면적은 3만 제곱미터, 너비는 100미터로 수심이 낮아, 가족 나들이 여행, 여름 휴가여행으로 아이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 바로 대천해수욕장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김동일 보령시장은 " 여름 낭만과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대천 해수욕장이 여름바다의 문을 열었다"라고 표현하며 " 보령을 찾은 관광객들의 인명사고 제로와 , 행복한 행복한 여름여행을 선물하기위해 함께 노력하자" 라는 말로 6월 16일부터 8월15일 광복절까지 65일간 개장하는 보령시의 대천해수장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이기간중에 세계인의 머드축제, 글로벌축제로 자리잡은 '제 21회 보령머드축제'역시 7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니 벌써부터 머드 매니아에게는 기다려지는 여름축제라고 합니다.
■대천해수욕장과 주변 관광명소■
○보령머드축제→ 7월 십삼일 부터 칠월 이십이일까지(머드광장에서 열리고 외국인들도 많이 온다고하네요)
○대천 해수욕장 산책→ 바다를 보면서 걷는 산책로와 한옥마을이 있는 상화원. 해변연못은 좀 신기해요.
○ 짚트랙→ 높이는 52미터 탑승거리는 613미터로 짚트랙을 타고 대천해수욕장을 한눈에 관망하고, 즐길수 있는 레저스포츠입니다. 아파트 20층높이에서 레일을 타고 가다보면 마치 바다를 나는 듯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최대 4명까지 동반 탑승가능하고 최고 시속 80킬로미터에 이릅니다. 짚트랙을 탈때 도착지에서 사진 촬영, 인화도 가능하며 1장 6000원 2장은 10000원이라네요.
짚트랙 요금은 성인 18000원이며, 당일에 구매하여 사용할 수 없으니 , 하루 전날 티켓을 인터넷 구매하세요.
이외에도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모터보트 를 탈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운지 →대천 해변을 볼수 있는 20층높이, 엘리베이터 이용요금 5000원 짚라인 이용시 3000원 .
○스카이바이크→ 말 뜻 그대로 "하늘에 레일이 있어 바이크를 타는 건가?" 를 떠올려 볼 수 있는데요. 페달을 굴리면서 나아가고, 바다바람과 하늘, 해안가를 보면 자연 힐링됩니다. 좋아하는 여친, 남친이랑 타면 기분도 힐링될 것 같아요.
스카이 바이크 한대기준 일반은 2인 승차시 22000원, 3인 승차시 26000원, 4인 승차시30000원입니다.
4인승 8대이상 총 30명이상인 단체 일때는 24000원이며, 영유아 및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좀더 싼가격에 탈수 있습니다.
○보령 개화 예술공원→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으면 어른은 5000원 ,어린이들은 3000원이며 몇백년 된 나무들과, '모산 미술관'이 있습니
다.
또한 양떼, 노루,타조, 거위, 앵무새, 거북이 등도 볼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좋다고 합니다.
5만명규모의 자연학습장과 작은 폭포 및 계절별 테마로 이루어진 산책길도 있어요. 공원안에는 플라워 카페가 있어 그윽한 꽃향기도 맡을 수있어요.
○대천항 수산시장→ 70여개의 상점들이 있고, 건어물, 활어 ,꽃게 등 해물이 풍부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보령문화의 전당→ 관람료 무료라서 무료입장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갯벌 생태 과학관에서는 갯벌에 사는 생물을 알수 있게 해주며, 보령박물관에서는 원시시대 불을 피우는 모습, 고인돌을 세우는 과정 등 선사시대부터 백제(성주사지) 등을 거쳐 현대에 이르는 모습을 꾸며놓았습니다.
○보령중앙시장→ 보령의 과거와 현재를 알수 있는 전통재래시장, 로컬푸드 역시 있어서, 농민들이 직접재배한 농산물을 팔고 있어요.
주차장은 제 1주차장, 제 2주차장이 있으며, 운영시간은 아침 9시 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그외 시간은 무료개방합니다. 처음 한시간은 1000원이며 이후 30분초과시 마다 500원이 추가됩니다.
○(보령의 8경) 성주산 자연휴양림→ 입장료는 개인 천원, 청소년 및 군인 800원, 어린이 400원이며 , 주차요금은 소,중형차는 2000원 대형차는 4000원입니다.
'화장골' 이란 계곡 이름이 있는데, 죽은 사람을 많이 화장시켜서가 아니고, 성주산일대 명당 8개 중 한개가 숨어
있다고 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또한 편백나무가 가지런히 있어 마음의 힐링,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보령의 8경속에 대천해수욕장,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보령호, 오서산, 외연열도, 오천항, 죽도 상화원과 같이 들어갑니다. 성주산의 의미는 '성인이 머무르는 산' 이란 의미로 , 무염국사와, 최치원(신라 6두품, 계원필경, 사산비명, 난랑비문을 지음)이 정신수련, 수도 하던 곳입니다.
○보령 석탄박물관 → 보령의 옛탄광에 자리잡은 박물관입니다. 성인 1500원 어린이 500원이 입장료입니다. 광부들의 장비와, 석탄 채굴의 역사 , 광부들이 일하는 갱도의 모습들을 잘 재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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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령머드 축제가 열릴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보령의관광명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칠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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