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원내대표와 가짜뉴스 그리고 드루킹의 청와대 출입기록 :: JS토크

김성태원내대표와 가짜뉴스 그리고 드루킹의 청와대 출입기록

Posted by JS토크
2018. 5. 8. 07:38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드루킹의 댓글공작(댓글조작,여론조작)에 특검을 요구하며, 단색투쟁을 이어가는 김성태의원에 대해 가짜뉴스를 유포한 언론과, 기사에 대해 자유한국당에서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자한당(자유한국당)의 박성중의원은 "김의원에 대한 조롱, 거짓기사가 우후죽순 번지고 있다"면서 "(정치적 테러사건) 이것에 대해 도가 지나친 가짜뉴스는 건당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 라고 당의 입장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 김성태의원과, 자유한국당의 거짓 자작쇼" , '계획 된 쇼',  "세월호진상규명이 먼저다. 김성태의원을 조롱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물타기 기사들이 쏟아 지면서, 드루킹 사건에 대한 국익과, 국민의 알권리,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의 요구를 마치 코메디로 전락시키려는 시도가 계속 되었기에,  이와 같은 결단을 내린 듯 합니다.

 

 

 

이과정에서 박성중의원은 "구글의 기사를 검색하면, 정치중립적인 기사들이 나오는데, 네이버 검색은 (자신들의 이익에 맞는) 편향적인 기사를 배열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언론사와 더불어 네이버의 법적 책임의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런 인식은 언론사들이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네이버는 이를 배치하여 이슈의 폭발을 유도하면, 김성태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은 악성댓글에 피해를 보며, 결국은 '드루킹 특검'이라는 진실된 국민의 의사가 희석되는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에서는 이를 방지하고자 가짜뉴스의 생성, 유포를 주시하며, "김성태의원 관련 거짓보도를 한 팟캐스트 제작자, sbs 김어준 블랙하우스, 네이버 여론조작에 관계가 있는 SBS 관련자와 사장, KBS 추적 60분 천안함보고서 방송 관련자 등을 고소 고발했다"는 발표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3조원의 (광고)매출을 올리는 네이버가, 사태를 부추기는 가짜뉴스를  배치하여 욕설, 비난 댓글 등으로 이슈가 폭발하면, 수익을 올리지만 댓글관리는 소홀히 한 결과, 자한당이 정치적 피해를 입은 만큼 악성 댓글을 방치한 네이버회사에게도 형사고발 및 민사상 법적책임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실 가짜뉴스는 기존의상식과, 형식, 규범을 파괴하는 듯한 예상치 못한 반응에 인간이 더 흥분하고, 관심을 가진다는 심리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sns나 다양한 사회적 공간을 통해 퍼트리고, 그것은 이슈화 되어 여론을 조성, 왜곡, 조작하는 효과가 굉장히 큽니다.

 

 

 

 

그것은 박근혜대통령 탄핵과정에서, '세월호 인신공양설' , '정유라는 박근혜의 딸이다",'청와대는 치정의소굴" " 무당정치", "최순실국정농단", "손석희의 태블릿 PC의 보도" 등의 가짜뉴스를 통해서 그 위력을 실감하는데요.

 

 

 

 

 

 

2018/05/05 - [정치,인물] - 김성태의원 폭행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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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 [기업이야기] - 워런버핏의 화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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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를 진실처럼 보도하는 언론과, 그것의 공간을 제공했던 네이버, 그리고 민주당(문재인)을 위한 많은 사람들의 소문, 뉴스 왜곡 등은 대한민국의 수장인 대통령마져, 낙마, 탄핵시키는데 큰역할을 했습니다.

 

 

 

따라서, 드루킹사건의 무조건 특검을 위해서, 이러한 가짜뉴스부분들은 지양되어야하며, 그렇게 해서 국민의 알권리, '드루킹 국정농단'의 진실이 규명되길바랍니다.

  

특히 드루킹은 과거 노무현시절부터 청와대에 드나들었다는 시중에 얘기도 있던데, 박근혜대통령이 최순실이 청와대 출입한 기록을 공개한 것처럼, 자유민주주의국가답게, 정의를 위해서 드루킹 청와대 출입기록도 공개해주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정의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이 지향할 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