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일이 정규재를 만나다". JS토크가 해석하는 정규재 풍자뉴스
문배일 동영상입니다.
동영상만 올린게 아니라, 글도 엄청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JS토크는유튜브에도 있어요.
오늘도 “문배일이 정규재를 만나다.” 라는
정규재TV의 풍자뉴스에 대해서 jS토크에서 얘기 해보겠습니다.
정규재tv에서는 21일 정규재 TV를 통해 “문배일이 정규재를 만나다” 라는 풍자뉴스를 방송 했는데요,
여기엔 풍자는 없고
오히려 문배일을 배려하는 배려뉴스를 방송한 것 같아 JS토크에서는 국민들을 위하여, 이부분 맥을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더불어, 공교롭게도 같은날 발표한 사회주의적 요소를 담은 헌법개헌에 대해 분노해야할 국민들의 정의감, 분노감의 폭발을 상당히 희석시켜주는 역할을 문배일 풍자 뉴스가 했지않나? 싶어 안타깝습니다.
이번 “문배일이 만난 정규재씨” 편 방송은 저번주의 정규재씨가 말한 헌법개헌에 대해서 씹어보겠다는 말과 달리, 오히려 이번방송은 문배일씨를 핡아주고 있는 방송이란 느낌마져드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 “전희경과 자유의 힘” 유튜브에서 전희경 대변인논평 “ 대한민국에 문재인식 사회주의식 관제 개헌은 설 땅이 없다”라는 유튜브방송을 잠깐만 봐도
시청자와 국민이 문재인을 대신하는 문배일과,
정규재씨의 상황극에 놀아나고,
문제의식을 잊고, 희석되고 있구나를 느끼게됩니다.
또한 씹을거리인, 토지공개념, 수도조항, 경제민주화강화, 지방정부구성의 자주권등은 애초 방송 내용에서부터 빠졌으며, 요렇게 씹고 뜯고 맛보는 풍자 맛 거리를 빼놓고, 무슨 풍자를 하겠다는 건지 궁금한데요.
더불어 정규씨의 온화하고 친근한 말투와 분위기로, 문배일을 연기하는 문재인의 입장을 잘 다독여주고, 들어주며, 국민들도 이해하게끔 프로파간다를 짜고 있는 듯한 모습까지 연출하는데요.
풍자뉴스라고 하면, 국민과 시청자들은 월드컵 축구때 브라질과 독일의 리턴매치나,
스페인 바로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같은 극적인 풍자뉴스를 보고 싶은 것인데,
정규재씨는 동남아시아 축구선구권대회를 하는 듯한 풍자 아닌 풍자어거지 방송을 하는거 같아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작년부터, 정규재 방송이 가지던 보수 맛집이라는 타이틀은 어느덧 사라지고, 보수 멋집으로 겉만 그럴듯하게 활동할려나 싶어 빨리 본래의 맛을 찾길바랍니다.
그리고 풍자는 인권 유린한다는 독재정권이나, 왕조시대에 서슬퍼런 권력자가 목에 칼을 들이밀고 ,
바른 소리하면 억압한다,
죽인다 할 때 하는 것이지,
지금 같은 자유민주주의 시대는 풍자가 아닌 행동으로, 말로 하는겁니다.
자꾸 정규재씨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걸 보니, 혹시 미투운동과 관련하여,
떳떳치 못한일로 약점이 잡혀있거나,
비트코인과 관련된 일에 개입해서,
중국이나, 한국정부와 척을지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정규재씨 풍자극할 시간에 '태평tv'처럼 반중친미, 문재인정권 몰락을 외치거나, '김정민박사의 자연사 박물관'처럼 한국의 미래를위한 길을제시하며, 반중친미로 국익의 길을 제시해보세요.
정규재씨가 하는 풍자는, 풍자라는 가면을 쓰고, 실상은 희화화를 통한 문재인 정권에 대한 분노를 녹여주고, 전혀 비판은없고, 문배일의 모든말을 들어주고, 시청자 국민과 소통하는 창의 역할을 정규재 티브가 담당하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풍자라는 가면을 쓰고 , 문재인을 선전하는 프로파간다를 심는거 아닌가요?
자 그럼 이쯤에서 “문배일이 만난 정규재”를 “js토크가 만난 정규재의 해석”으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할게요.
유튜브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정규재씨는 입술을 차며, “ 문배일씨가 아까부터 자리에 앉아서 못마땅한 얼굴로 앉자 계시는데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표현을 하는데요.
가면 쓴 문배일 씨가 못마땅한 얼굴인지 여기서 어떻게 정규재씨는 안다는 걸까요?
이것은 정규재씨 본인에게 쏟아지는 국민들의 비판을 새겨듣지 않고, 본인이 기분 나쁘다는걸 돌려 표현한 것이겠죠.
그리고 문배일씨에게 공손한 높임의 말투를 처음부터 쓰시는데요.
원래 정규재씨가 높임말로 남을 잘 배려한 사람이었나요? 그렇다면 이런 자세로 앞으로도 뉴스하실 때 남을 잘 배려해주세요.
문배일은 시작하자마자 거울얘기를 하며, 소재를 끄집어내고,
“정규재씨는 실시간채팅 얘기를하면서 시청자가 얼굴좀 보자고 한다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정규재씨라는 통로를 통해 문배일과 시청자가 만나고 소통하는 장치 마련의 효과가 있고,
정규재씨는 이를 통해 문재인과 시청자, 국민을 연결시켜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파악됩니다.
또 문배일은 “ 노란리본은 트랜드가 지났다고 말을하고” 노란리본은 세월호사건을 이슈화하여 대통령 해먹을 때 써먹던 구식 방법이란 느낌을 자아내게합니다.
정규씨는 “ 때세요” 라고 말합니다 .
그러자 문배일은 노란리본을 촛불에 붙힙니다.
이를 보며, 정규재씨는 “세월호 붙이고 다니면 귀신이 따라다닌다". 며 세월호 때 죽은 학생들을 귀신으로 표현하는 발언을합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가족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야되는데 돌아갈 수가 없다"는 말을 합니다.
문재인정권 들어서서 각종 사건 사고들이 많은데, 국민들은 세월호 때 와는 완전 다르게 취급하는 정부를 보면서 내로남불의 실상을 목격하는데, 이제 그만 세월호는 잊고, 이런것과 연관된 건 떠올리지말자 라는 늬앙스인데요.
더불어 정규재씨는 “ 태극, tv에 나올 때 세월호 리본 달고 나오는 인간들의 상당수는 tv나올때만 단다” 는 말을합니다.
근데 말 실수같은 느낌의 태극 즉 태극기를 집어넣어, 태극기 집회가 정치적 목적을 위한 쇼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정규재씨가 말한 의도는 “ 태극기, 세워호리본 달고 나오는 인간들의 상당수는 tv에나올때만 달고 그것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달고 나온다는 프로파간다를 무의식중에 심는게 아니었을까요. 그럼 노란 리본때듯이, 태극기 집회도 때려쳐라는?? 의도??
그리고 문배일씨와 정규재씨가 가면을 벗네 마네로 시청자의 주목을 끌고, 상 가면을 벗자 웃고 있는 친근한 문재인 얼굴이 나오죠...
이것은 문배일이 문재인과 동일시한다는 이미지에서 알 듯이 문재인을 온화하고, 편한 이미지로 표현할려는 의도가 있구요.
리본과, 촛불, a4라는 삽합얘기로 전라도가 상당히 지지하는 문재인을 얘기해주며, 정규재씨의 ”
노벨상을 좋아하시는모양이죠‘? 라는 말을 꺼내며 노벨상얘기를합니다.
노벨평화상 얘기를 하며 노벨상에 받는게 국익에 도움이된다는 얘기, 국민들에게 도움을 준다는얘기를합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노벨평화상을 문재인이 받을 이유도 없겠지만, 받는다고 얘길 해도 그게 무슨 국익에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 용기를 주겠어요?
그리고 이부분에서 정규재씨는 " 문재인이 노벨상을 받으면 김정은도 같이 줘야 되는거 아니냐? " 라는 말을합니다.
문배일은 가만이 있는데 정규재씨가 나서서 " 김정은도 노벨상 줘야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하고, 또 " 칼들고 있는 놈, 칼 내려 놨다고 노벨평화상을 줘도 되나요?" 라며 말을 이어갑니다.
근데 이런 말은 혼자 질문하고, 혼자 대답하는 방식의 각본 듯 정규재씨 혼자 연극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정작 문재인이 노벨상을 탈 이유도 없는데 이런 대화를 통해서 남북정상회담은 문재인이 노벨상을 탈만큼 국익을 위한 도움이 되다는 느낌이 들게끔 대화를 하는겁니다.
이런 대화를 하면서 화두던지듯 정규재씨는 "문재인의 남북정상의 얘기, 남북통일 할 필요없다. 남북이 함께살던 따로 살던 서로 간섭하지않고 , 평화롭게 살면된다."..
이에 대해 문배일씨는 " 요즘 통일 주장하는 젊은이 들이 누구있습니까? 현실적으로 봐도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통일을 얘기하면 북한이 부담스러워할수도 있죠". 등등 평화 얘기를 하며
문배일은 북한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을합니다.
그러자 정규재씨는 "인정할 수도 없고 인정안할 수도없는 딜레마같다"는 얘기를합니다.
이것은 현재의 한국이 미국은 우방국이고, 중국은 커나가니 무시할 수없으니 친중도하고, 친미도 하자는 얘기와 비슷한 맥락인데요.
친중친미가 말이되나요? 물론 ”김정은을 인정할 수도 인정안할 수도 없다는 딜레마“라고 정재규씨는 말을하며, 마치 풀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직면한 것처럼 말하는데요. 이에대해 js토크가 딜레마 해결해 드릴게요.
한국은 반중친미, 문재인실각, 한미일동맹, 한이스라엘 동맹을 강화하여, 트럼프대통령의 인도 태평양 방위동맹에 가입하고,
북한 국민을 괴롭히고, 인권유린하는 김정은 정권을 미국과 힘을 합쳐 붕괴시키고, 평화 통일하면됩니다.
문배일씨는 젊은이들이 통일하면 가난한 북한 먹여 살리려고 한국경제 박살난다는 잘못된 좌파의 시각을 동조하여,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고, 또 정재규씨는 문재인의 주장에대해 반박이 아닌 동조하는 모습으로 발을 빼는 걸보며,
이건 풍자가아닌,
문재인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하고,
그걸 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풍자뉴스를 기획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뒤 문배일은 ”빨갠색 파란색 이런 정확한 색깔보다 중립적인데 문제있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빨강색은 빨갱이고 파란색은 자유민주주의인데 둘다 중립이라면 이게 바로 고려연방제를 지향한다는말인데요.
이것에 대해 정규재씨는 "네 좋습니다 좋구"라고 발언하며 문배일을 지지합니다.
고려연방제를 지지하는 첫 우파계열의 첫빠다가 정규재씨인듯한데요.
그리고 문배일씨는 이런 입장을 “ 도와주세요”라는 멘트를 통해말하고, 도와달라는데 "즐겁다".고 말하는 정규재씨의 멘트가있네요.
그뒤 정규재씨는 “문배일씨의 목소리가 너무 문재인과 똑같아서 열받아서 그냥 안 지나갈뻔 했다".는말을 하는데요. 근데 시청자가 보기엔 정규재씨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도 잘 지나가시는데요?
오히려 열받아서 그냥 안 지나갈뻔 했다는 말은 문배일과 정규재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하는거 아니냐? 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화의 배치가 어정쩡해서요.
그뒤 다시 시청자와 문배일을 이어주는 훈훈한 소통의 얘기를 하며, 문배일의 이미지 문재인이 이미지가 희석되는 느낌이 들죠?
또 문배일씨가 촛불을 정재규씨에게 선물하자 ”정재규씨는 촛불의 유래를 얘기합니다“ 소비에트국기에서 나오는 촛불을 얘기하고, 문배일씨는 조선시대부터 제사지낼 때 쓰는 자연스러운 거라는 답변을 통해,
누군가 촛불이 소련 공산주의와 연관된 거로 비판할 것을 미리 막아서 김을 빼줍니다.
그리고 나서 정재규씨는 문배일 방송이 나가서 ”정규재는 간첩“, ”정규재는 프리메이슨“ 이라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얘기를 하는데요.
문배일은 ”자신은 애국자라고 말하며 ”풍자를 보고 다르게 해석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을 하는데요.
풍자를 풍자로 만들어야 풍자로 아는건데, 풍자라는 기획을 통해 문재인의 이미지를 좋게하고, 헌법개헌과, 고려연방제, 북한을 좋은쪽으로 끌고가는 이미지메이킹을 하는거 말곤 없는데 여기서 국민이 무엇을 얻을수있을까요?
헌법개헌에 대해서 씹어본다는 정규재씨의 말과 달리 오늘의” 문배일 정규재를 만나다“는 ” “ 문배일을 핡아준 정규재“ 란 방송같다는
감상편 한마디 말을 하며, 오늘의 제이에스토크는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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