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영혼에 의문이 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의 건강화 화목이 가득차길 바랍니다. 담배를 피는 분들은 담배를 줄이고, 담배를 피지마세요. 담배는 건강에 좋지않답니다. 담배 끊기 캠페인을 벌입시다.
사랑과 영혼 (연애의 의문)
한번도 사랑이 두렵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
마찬가지로
비가 오는 거리를 걷다가
문득 느껴지는 체온의 따사로움처럼
난 그렇게
사랑에 대해 생각하곤 했었다.
-JS의 여자친구를 생각했던 사랑의 일기중에서 발췌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는 사랑이란 단어, 소통이란 단어가 숨어있다.
마치 사랑방신문에 사랑이 숨어있고 신문만 있는 것처럼.
사랑하는 이성을 만나고 사랑하는 이성과 얘기나누고 사랑하는 이성과 정장내지는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하는 꿈이있다.
그래서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인생을사는 소망한다.
물론 현실의 많은 연인들은 이별을 경험하거나 , 여자친구와 관련된 고민으로 술과 함께 지내는시간이 많겠지만말이다.
간혹 헤어진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못잊어 슬퍼해서 다시돌아오게 하는 법을 묻는 질문도 많다고한다.
사실 남자들도 사랑을 원한다. 진실한 사랑을 원한다.
일생에 한번 뿐인 그런 영혼의 사랑을 바란다.
하지만 남자들은 두려워한다.
직장이 좋지않거나 잘생기지 않거나 나이가 많거나 돈이없거나
물직적인 부족함때문이다
내가 사랑하는 그 여성이 나로 인해 상처 받지는 않을까 걱정한다.
고통 당하지 않을까 걱정한다.
혹은 내가 그 여성의 사랑을 모른척 지나쳐 주는게 훗날 가장 잘한 일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항상 남자는 마음속에 책임감과 사랑 그리고 현실적 물질의 결핍속에 괴로워한다.
그래서 어린 아이처럼 투정부리고 사납게 굴고 또는 무뚝뚝하게 여성을 대한다.
자신에게 온 사랑을 부정하거나 모른척하려는 습성이있다.
남자들은 사랑에 대해선 항상 어린아이같다.
나역시 사랑하는 여자가있었다.
웃는 모습이 귀엽고 화장안한 얼굴도 예뻣다.
다이어트하지않아도 사랑스럽던 여자였다.
나를 닮은 얼굴과 나를 닮은 눈코입, 그리고 내 눈이 알아채기도 전에
심장이 먼저 반응하고, 흔들려서 좋아 버린 여자였다.
그녀는 우유를 마실땐 항상 빨때를 꽂아마셨다.
당황하는 일이 생기면 볼을 항상 부풀리며 어쩔줄 몰라하던 여자였다.
그 귀여운 얼굴은 내가 잊고 있었던 순수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 얼굴이 어찌나 거울속에 나를 보듯 나와 닮았던지 처음엔 놀랬었다.
감기가 걸리면 같이걸려도 될것같았던 그녀였다.
아프면 같이아프고 싶었다.
너무나 마음 안타깝도록 그녀를 좋아했다.
"사랑은 영원한 걸까? 여름 장마비처럼 굵게 왔다 금세 지나가는걸까?" 란 질문을 해본다.
아니면 두고두고 생각나는 그리움 같은 것일까? 궁금하다.
나에게 사랑은 장마비처럼 굵게 왔다가 두고두고 생각나는 그리움 같은 사랑을
요즘도 종종 생각해보곤 한다.
나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두렵다.
마찬가지로 나는 항상 사랑을 원했었다.
혼자 영화관에 앉아 수많은 연인들을 보았다.
그러면서 " 나는 혼자여도 괜찮다". 라고"행복해" 라고 웃었다.
문득 두손을 맞잡는 연인들의 따스한 체온과 생기넘치는 얼굴을 떠올려본다.
내가 사랑한 여자의 얼굴을 그려보게된다.
혼자 노래방에갔다.
그리고 김성수의 '동행' 쿨의 '애상' 보이프랜드 '야누스' 장윤정 ' 초혼' 등등 많은 노래를 부렀다.
혼자 웃고 울고 슬픔에 잠겨 추억을 떠올리면서 말이다.
그렇지만
여자는 어렵고 남자는 어리다.
다가갈수도 다가오게할 수 없는 평행선을 같은 것이다.
사랑의 의문이 뭐냐? 고 묻지맙시다. 랑의 연인의 의문이 무엇이냐?고 묻지맙시다.
그건 바로 사랑하고싶지만 사랑하기 어려운 현실의 우리 청춘들의
의문과 같은 것이다.
올해는 사랑의 의문, 그답을 찾길 바랍니다.
혹시 모르겠다면 기르는 애완견, 반려견 강아지에게 물어봅시다.
모든분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세요.
'사랑,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신개봉영화 램페이지를 보고... (0) | 2018.04.19 |
---|---|
헤어진 여자친구도 다시오게 만드는 여자친구사귀는 방법 (0) | 2018.04.15 |
내마음에 피는 꽃이 있다. (0) | 2018.03.15 |
모래시계처럼 지나가는 빠삐용입니다. (0) | 2018.02.28 |
사랑하라 소통하라,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세요 (0) | 2018.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