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동계페럴림픽폐막소식과, 인상깊었던 이상화선수와 태극기 소회. :: JS토크

평창동계페럴림픽폐막소식과, 인상깊었던 이상화선수와 태극기 소회.

Posted by JS토크
2018. 3. 18. 08:43 사회이야기

이상화선수 평창올림픽 은메달 딴 직후    설날 연휴기간에 유튜브동영상 찍은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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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페럴림픽 페막소식을 듣고, 평창올림픽때 인상깊었던  이상화 선수와 태극기에대한 소회

 

 

장애인 선수들의 우호를 다치며,  설원과 빙판 위에서  벌어진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오늘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1988년 열렸던  서울 하계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페럴림픽은 많은 나라,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우정을 나누고  실력을 겨뤘는데요.

 

 

 

폐막식인 오늘은  '아리랑'의 음악과, 폭죽이 터지는  밤하늘의 장관을 보면서 마지막 관람객들의  즐거움과, 축복을 나누는데요. 

 

이 과정에서 저는 무심코 평창올림픽때 인상 깊었던  이상화 선수와 태극기의 감회가 떠올라  그 때를 회상하는 형식의   소회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와 태극기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합니다.  이상화선수가 2월 18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해 값진 은메달을  땃다는 소식이 들어왔는데요. 

 

 

이상화 선수는  이 날 37초 33이라는 기록으로 일본의 고다이라서누의 36초 94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합니다.

특히 이상화 선수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서 온국민에게 기쁨의 선물을 주었네요. 

 

 

정말로 "착한 이상화 선수 파이팅,화이팅" 입니다.

 

 

 

이상화선수는 평소에 " 한국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니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 라는 얘기를 해왔는데요. 

이날 이상화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설렘반, 긴장반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처음 경험하기에 관중의 환호를 듣는다는게 새롭고 재밋었는데요.

하지만 경기의 결과가 아쉽다". 라는 얘기를 합니다. 

 

 

 저는 이 인터뷰를 보면서,

 

 이상화 선수의 은메달 소식도 즐거웠지만, 울면서 한국의 국기인 태극기르 돌며 링크를 도는건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한반도기를 쓰고, 거기에 한반도기에는 독도마져 빠져서 이게뭐냐? 했는데, 

 

 

 왜이렇게 한국의 국기인 태극기가 소외 받냐? 했는데, 빙속여제 이상화선수의 울음과 태극기 세러모니는 참  감동적이었어요. 

 

 

한국사람이면 가슴뭉클한 한국의 국기 태극기를 들고,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에서 태극기 세러모니를 하는 것은 하는 선수나, 보는 국민이나 다들 감동적이었을겁니다.

 

 

더군다나 금메달을 딴 일본의 고다이라선수와 포옹도하며, 서로를 위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도 인상깊었는데요. 이상화선수와 고다이라 선수는 "서로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서로 배울점이 많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해요. 

 

 

 한국의 태극기와 일본의 국기를 몸에두르고, 같이 가는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국과, 일본의 묘한 동질감도 느껴져서 남다른 소회였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한국의 정부 또는 힘 있는 정치인들은 어떻게하면 반일감정을 일으키고, 위안부 문제, 독도문제를 일으켜서 한국과 일본의 사이가 나빠지도록  항상 연구하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스포츠를 보면서 국민들은 가슴이 소리치는 고동소리, 바로 그 대로의 진실을 느낀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 했는데요.

 

 

 

 

 

이상화 선수는 요렇게 태극기 세러모니를 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 한국여자 선수가 쇼트트랙 1500미터 금메달을 땃을때는 태극기가 없더라구요.  

 

 

 

2등한 중국선수나 3등한 캐나다 선수는 자국의 국기를 들고, 기뻐서 즐거움을 만끽하며 국기 세러모니를 하는데, 한국은 이 당시 태극기가 어디 갔나요?

 

최민정선수가 1500미터에서 압도적인 1인자라서 금메달을 이변이 없는 한 딸 수 있다는 건 예상할 수 있었을텐데, 왜 태극기를 준비 안했을까요? 

 

 

국민들이 많이 보는 쇼트트랙이고, 또 금메달 가능성이 높았는데,  이럴때 일수록 태극기를 준비해서 한국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자랑하면서, 금메달 딴 세러모니를 해야될텐데요.

 

 

거참 희안하게도 예전에 동계올림픽이 다른나라에서열리면,  잘만 태극기 세러모니 하던데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평창올림픽 운영하는 조직위원회가 정부로부터 어떤권고나, 지침이 내려와  태극기 세러모니 자제를 요청하지 않았나 의혹이 생깁니다.

 

 

 

 문재인정부는 모든 정책의 1순위가 북한 김정은 살리기, 북한 김정은 입맛대로 하는게 정부 정책이니 충분히 의심이 가네요.

 

그래서 이부분이  궁금하고  3.1절날 태극기도 필요한데,  미리 좀 태극기좀 구해놓지 그랬어요.

 

 

왜 최민정 선수의 태극기 세러모니가 없었는지 ,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위에서 지침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게되네요. 긔고 앞으로도 금메달 따면 태극기 세러모니 안 할 건지도 궁금해요. 

 

 

 

국민들은  평창에서 올림픽 열리는 이때  한국선수들이 금메달 따면  선수들도 즐겁고, 관중들도 즐겁게  태극기 세러모니도 즐겁게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나라 선수들은 2등을 해도 3등을 해도 좋아서 자국의 국기를 흔들고, 링크돌아다니면서 기뻐하잖아요.

그러면 그걸 보면서 관중들도 박수치며, 좋아하고 이러면서 국제사회가 서로 화합하고 우리는 한 가족, 한 동네라는 지구촌 화목과 평화를 얘기하는 거 잖아요. 

 

 

그러면서  즐기고, 화합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건데,  이 순간 태극기가 없었다는게 아쉽구요. 

 

 

 

또 , 평창올림픽 기간중에 팀추월경기에서 노선영, 김보름선수의  불화가  이슈화되어, 온국민의  분노와, 안타까움이 있었는데요. 뿌리깊은 쇼트트랙의 파멸, 왕따,비리, 인맥, 학벌싸움을 보면서 씁쓸한 한국사회의 자화상을 느끼는데요.

 

 

 

 

하루 빨리 이런 검은 의혹들과, 문재들이 개선되길  한국 빙싱협회에, 감독에, 코치들에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요구합니다.

 

그리고 쇼트트랙 이승훈선수의 투혼과, 팀추월 협동심, 매스스타트의  정재원선수와 협력하여 금메달 따는걸 보면서  즐거웠다는얘기도 드리구싶구요.   또 컬링 여자대표팀의 값진은메달과  안경선배 김은정, 및 영미신드롬도 즐거웠어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덧 붙이자면, 이상화선수의 태극기 세러모니는 제 가슴과  국민들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 감동이었다. 큰 감동이었다는 얘기를 해드리고 싶네요.  이상화 선수 파이팅.  이상 JS토크 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