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S토크 :: JS토크

드루킹의 댓글공작(여론조작)과 윤영찬 청와대 수석

Posted by JS토크
2018. 4. 26. 12:58 기업이야기

금융감독원(금감원)은 2017년 하반기에 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의 자사주 교환이 있었을때 "자사주 처분 제한으로 금융그룹의 지급 여력을

 

제약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에 금감원은 "경영이 악화될 경우 금융 계열사로 부실이 전이되고 금융그룹 건전성이 악화할 우려가 있다" 는 말을 하면서 금융권에서는 "금융 당국이 미래에셋과 삼성을 정조준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네이버는 전략적 재휴 관계를 가지고 있는 미래에셋대우와 제휴 통장을 내놓기로 했는데요. 

 

 

네이버의 최고 재무책임자는 " 네이버 기술과 미래에셋대우의 금융콘텐츠 및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중" 이라며

 

 

 

 

" 2017년 말 있었던 미래에셋대우 CMA 계좌를 네이버페이에 간편 결제와 연동시켰고, 미래 에셋 대우와 준비중인 제휴 통장은 재휴 카드처

 

럼 새로운 사용자를 창출학 위한 수단"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인공지능(AI)과 금융 콘텐츠를 결합하는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네이버는 올해  1Q 영업이익이 2570억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서 11.6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매출은 1조 3091억원으로 2017년 1분기에 비해 21프로 증가하여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순 이익이 줄어든건데요.

 

 

 

 

이에 대해 네이버는 AI 개발위해 많은 글로벌 인재를 고용했고, 콘텐츠 마케팅을 확대한 일과, 일본 자회사 라인의 신규 사업 진출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매출은 평창올림픽을 통한 모바일상품의 성공을 기반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 주식 56만주를 보유했기에, 최근 두달사이에  네이버 주가가 폭락한 것에 데미지를 입고 있는데요.

 

 

 

이과정에서 드루킹의 네이버를 통한 댓글공작, 여론조작, 김경수의원과 드루킹의 관계, 네이버라는 대기업의 보안망이 이렇게 쉽게 허물어

 

진건 네이버가 기업 본문의 일을 하지않고 방조해서 그런것 아니냐?라는 많은 의혹들이 불거진 것도 큰 요인이 되는건데요.

이렇게 되자 바른 미래당 이언주 의원은 " 네이버 부사장이 이었던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수사해야 한다"라고 인터뷰하는데요

 

 

이언주 의원의 인터뷰는 "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당시에 민주당에서 SNS 본부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뉴스 네이버 포털에 뉴스 편집, 배열을 책임지고 있던 부사장이 SNS하고 뭐가 그렇게 관계가 있어서

 

SNS 본부장이 됐는지도 의심스럽고 지금 현재 국민소통수석인데 네이버 뉴스에 대한 전문가가

 

왜 또 국민소통수석이 되어야 하는지 저도 굉장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따라서 이 문제까지도 수사를 해야 한다. 그래서 특검을 도입할 수 밖에 없다" 라는 골자입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태 대표역시 네이버부사장 윤영찬의  청와대 수석자리는 '댓글공작' 을 방조한 네이버에 대한 문재인의 보은인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한국당은 네이버 본사를 방문한 장외투쟁을 하면서 "네이버에 실시간 검색어 폐지와 기사 클릭 시 언론사 사이트로 이동하는 '아웃링크' 방식을 도입하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04/17 - [정치,인물] - 문재인책사(?) 드루킹의

박근혜탄핵과 문재인대통령만들기 의혹.

 

2018/04/26 - [윤회,명상,종교] - 한국멸망을 막기위해

천상이 부여한 세번의 기회.

 

2018/05/11 - [정치,인물] - 제갈공명트럼프의 싱가포르

남북정상회담 "사람이 먼저다"

 

2018/05/11 - [정치,인물] - 민주당 대표 추미애가

 바라보는 드루킹아이러니

 

 

 

 

 

이렇게 드루킹의 댓글공작, 여론조작 사건이 특검요청으로 이어지고 이과정에서  네이버, 드루킹, 현 정부 삼각편대가 연결된 고리로 대선

 

부정선거까지 연관 되었을 가능성까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진상규명과, 올바른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의를 위해서 특검이 도입되어 진실이 밝혀지길바랍니다.

 

 

이와중에 네이버사태로 미래에셋대우는 속을 끓이겠군요.

2018년 9월부터 아동수당 10만원 지급된다.

Posted by JS토크
2018. 4. 26. 11:23 사회이야기

만 오세 아이들에게 아동수당 10만원을 주는 정책이 2018년 9월부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이를 양육하는데 드는 경제적 비용이 크게 들면서, 자녀를 낳고 기르는 부모들의 부담이커지자 저출산을 계획하는부모들이 많은데요.

 

이에 따라 출산률저하로 미래 인구감소가 예견됩니다.

 

 

 

따라서 노동력감소, 국가예산 충당어려움, 국력약화라는 총제적인 국가 경쟁력이 약화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만 5세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10만원을 지원하는 아동수동 정책이 나온건데요.

 

 

 

 

 

 

그래서 생후 72개월까지 아이가 있는 가정은 아동수당을 받을 요건이 생갑니다.

 

 

 

 

▶소득 상위 10%프로 기준 ◀

 

 

 

 

다만 3인가구 기준 월 1,170만원,  4인가구 월 1436만원, 5인가구 월 1702만원 이상버는 10프로에 해당하는 고소득의 가정은 아동수당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소득하위 90%만 혜택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지부는 이번조사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 아동 , 가정위탁 아동 ,한부모 가족지원 수급가구 , 영구ㆍ국민 임대주택 지원 수급가구 등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 2018년 아동수당 신청방법 ☎

 

 

 

2018년 9월 부터 만 5세 아이가 있는 가정은 자녀 한명당 월 10만원이 지급됩니다.  따라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아동수당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부의 정책으로 아동수당 지급 대상 가구는 0세아동부터 만 5세까지 72개월간 총 720만원을 받을 수있게  되었습니다.

 

 

 

 

 

♡양육 수당과 아동수동 동시에? ♡

 

 

 

 

양육수당-어린이집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이 있는 경우 부모의 양육비를 줄이며 재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정책. 

 

그리고 , 보육료나, 양육 수당 지급 등 다른 복지수당을 받고 있는지와 관계없이

 

아동수당 지급 수령 기준이 충족되면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이미 양육 수당을 신청해 받고 있다면,   별도로  아동수당을 신청해야합니다.

 

 

 

■젊은여성의 사회봉사■

 

 

 

 

 

 

 

 

 

▶2018/05/11 - [사회이야기] - 한국 출산율

저하 문제와, 양육수당

 

 

2018/05/09 - [유용한정보] - 생일혜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2018년 생일혜택.

 

2018/05/21 - [유용한정보] - '대항력'으로 전세보증금을

 지키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의 중요성.

 

▶2018/05/23 - [유용한정보] - 회생,상속,조당 등에 쓰이는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발급

 

 

2018/05/23 - [유용한정보] - 자진퇴사해도

실업급여 받는 조건 알아보기.

 

 

 

 

 

 

이런 아동수당에 대해서 월 10만원을 더 수령하면 출산률이 증가하겠느냐? 라는목소리도 있는데요.

 

모든건 한번에 해결 되는게 아니니 차근차근 해법을 제시하고, 풀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산률 저하에 대한 해결책으로 남자들이 나라를 지키기위해 국방의 의무인 병역의무를 2년

 

  

 

 

하는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 여성들도 2년동안 사회 요양병원에서 사회봉사를 하거나, 임산부가 아이를

 

낳을때 도우미 및 국립 유치원 등에서 사회 봉사를 하여, 실업률도 줄이는 효과와, 본인이 나중에 직장을

 

하며 아이를 낳을때 도움 받을 수 있는 선 순환구조를 많는 것도  좋은 해법이 될듯합니다.

천연기념물독도와 남북정상회담의 한반도기 디저트

Posted by JS토크
2018. 4. 26. 07:28 사회이야기

오늘은 천연기념물 독도와 남북정상회담의 독도디저트에 대해서 얘기할게요.

 

 

 

 

 

 

 

 

 

우리나라에서는 "학술적 가치 높거나 드물고 희한하여 법률 지정하여 보호하고 관리하는 동식물 서식지, 지질, 광물 천연물"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중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독도는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되어 한국영토로 보호되고 있는데, 동해안지역에서는 바다제비, 괭이갈매기 집단이 서식하며, 화산폭발에 의해 만들어져 지질적 가치가 크고, 섬 주변에는 다양한 해양생물이 살고 있어, 보존가치가 큽니다.

 

 

 

더불어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지점이라서 울릉도, 독도 주변에는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있어 해저 암초에는 다시마, 전복, 미역을 채취할 수 있고, 명태, 꽁치, 돌돔, 대구, 오징어 등이 잡혀 어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자원 빈국인 대한민국에 축복이 내렸는지 '불타는얼음' 이라고 불리는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우리나라 동해에 6억톤 이상 매장되 어 있고, 그양은 우리나라가 30년이상 사용할 수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하이드레이트는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가 고체화된 상태라서 '불타는 얼음'이라고 불리며, 하이드레이트는 석유자원이 묻혀있는걸 가늠해 볼 증거라고 합니다.

 

 

 

따라서 독도주변 해역에는 해양석유자원 보유가능성이 높고, 이를 개발하면 경제적 가치가 높다고 추정됩니다.

 

 

이렇게 소중한 우리 영토이기에 일본의 외교적 도발에 대비해, 경북지방경찰청 소속의 독도 경비대가 독도를지키며, 독도주변 바다역시 해양경찰청 소속의 함정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소중한 한국의 영토인데 왜 군대가 지키지 않고, 경찰이 지키냐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남한과 북한사이의 38선(휴전선)을 경찰이 지키는 걸 봤나요?

 

 

다른나라와의 경계선은 군인이 지키고, 자신의 영토내 치안은 경찰이 지키는 것이며, 독도에 군대를 파견하면 분쟁지역화 되거나, 일본과의 무력마찰이 있을 가능성도 있어, 경찰이 지키는거라고 합니다.

 

 

이런 독도를 1905년 러일전쟁 직후 일본에서는 자국 영토로 편입시켰으며,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다케시마의날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까지 일본이 독도 문제를 걸어넘어지는 빌미는 이승만 대통령이 지킨 독도라인을 해체하고, 김대중대통령이 신한일협정을 맺어 독도를 일본에게 중간 수역을 내줘서인데요.

 

 

이미 작고한 김대중 대통령의 이같은 잘못된 협정으로 후대의 국민들은 두고두고 일본 한국의 고유 영토 독도에 대해 일본의 참견을 들어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문재인과 김정은이 만나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먹을 만찬에 독도가 표시된  '한반도기 디저트'가 나올 계획이자 일본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우리 외교부에 항의를 표시했습니다.

 

 

 

일본 외무성 소속 간부 언론을 통해 "평창 올림픽 때도 독도가 그려진 한반도기가 나와 문제가 됐지만, 정상회담은 성격이 다르다"고 했으며,  남북회담은 국제정치의 영역이기 때문에 일본과 영유권 분쟁 대상인

 

독도가 그려진 디저트를 내놓아선 안된다는 입장인데요.

 

 

한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이 이승만라인으로 지킨 독도를, 왜 김대중대통령은 절반을 뚝 떼서 일본에게 주는 것처럼 협상해서 이런 독도 망언을 한국민들이 들어야 하는지 유감입니다.

 

 

이문제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발언만큼 이상한데요. 

 

일본에 의해 위안부로 끌려가서 반일 감정이 생겼다는 이용수 할머니가 일본을 패망시켜 위안부 생활의 청산을 시켜준 고마운 은인, 미국에 대해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배신한 것처럼,

 

 

 

이승만 대통령이 지킨 독도를, 김대중대통령이 일본에게 절반 내어주는 배신을 한 것과 유사합니다.

 

 

 

2018/05/15 - [사회이야기] - 현대자동차 올해의

 '투스카니의인'에게 사정해서 벨로스터 선물?

 

 

2018/05/17 - [정치,인물] - 제갈공명식 사고를 통해

 한국이 중국에 대처할 (이춘근)외교 메시지.

▶2018/04/23 - [기업이야기] - 고용노동부가 삼성반도체

 공정을 공개할려는 속내.

 

2018/04/21 - [정치,인물] - 남북정상회담과 남북종전을

바라보는 한국과 트럼프의 온도차

 

 

 

 

독도새우에 이어, 이와중에 남북정상회담에서 만찬으로 사용될 한반도기 독도 디저트 부분까지 이슈화 할려고 하자, 세간에는 한국정부가 남북정상회담을 이슈화 시키고, 반일 감정을 유도하기 위한 포석(노림수)이라는 얘기도 있는데요.

 

 

그렇게 이슈화 되는 과정속에서 어느새 김대중대통령 때문에 독도 문제가 항상분쟁의 소지가 되었다는 것은 까맣게 잊혀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