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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팩토리를 구출하라. 한국기업이 사냥당하고 있다.

Posted by JS토크
2018. 5. 15. 07:57 기업이야기

안녕하세요. JS크입니다.

 

오렌지팩토리는 착한가격, 싼 가격으로 서민들에게  옷, 구두 등 의류용품,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은행에서 2억원의 대출을 안해줘서 부도났고,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데, 많은 국민들은 오렌지 팩토리라는 기업을 살리는 회생을 위한 "탄원서"작성하고 법웝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사가 부도난 것은 중국에서 160억의 대금을 지급해야 되는데,  대금을 지원안해서 '고의부도'시키고, 한국의 물류, 유통망을  싼 값에 장악하여, 한국 진출을 노리려는 전형적인 " 중국기업"의  "한국 기업 사냥"하는 방식이라는 의혹이 있는데요.

 

 

 

이런 사례는, 투자한다고 양해각서를 쓰면서  해당 회사에 설비투자를 요구하고 그 기준에 맞추면  그 과정에 투자로 자금란에 빠진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막아서, 부도나게하고 싼 값에 회사를 인수하는 " 기업사냥" 방식으로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중국은 한국의 물류창고 등의 유통망을 싼값에 일시에 장악하고, 한국 시장을 장악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하는데, 한국의 똑똑한 소비자들은 이를 저지해야합니다.

어차피 중국에서 물건을 수입해와서 수입업자가 돈을 버는데, 중국이 물류유통망을 장악하면 한국인 중간 상인없이  중국의 제품이 논스톱으로 들어오게되며, 그러면  한국의 의류매장은 경쟁에서 힘들어지고, 일자리는 없어집니다.

 

 

 

문재인은  맨날맨날 일자리 창출한다고 하면서 일자리를 없애지 마세요.

 

 

 

 

 

 

이 회사가 기업회생절차를 밟는다는 소식이 퍼졌을때,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여 국민들은 한국 기업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자발적 손님이 되어,  이 회사 매장안의 물건을 사고 있고, 매출역시 증가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판사님 오렌지 팩토리 기업회생 절차를 응원합니다", "판사님 사랑해요", " 오렌지 팩토리를 살려주세요" 등의 응원메시지 역시 탄원서와 함께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중국에서 물건 값 160억원을 주기로 했는데, 떼 먹어서 망했다" 는  사실이 국민들에게 알려지자 " 소비자들이  회사를 지킵시다"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면 ,많은 사람들이 생계 걱정안하고 살 수 있습니다" 라는 응원이 점차 힘을 얻어가고 있다고합니다.

 

 

 

사실, 이러한 운동에는 중국에서 사업하는 한국기업들이, 또 중국과 거래하는 한국기업들이, 중국기업에의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사냥당하는 현실은 비일비재한데, 한국언론과, 한국정부가 무관심으로 대처하고 있기에 국민들이 지원하는 과정중에 나온겁니다.

 

 

"싸고 좋은 옷을 만드는  브랜드, 오렌지 팩토리를 구출하여, 일자리 1000개를 살리자"가 모토입니다.

 

 

 

일례를 들면,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 러시아 정육점이 있었는데, 중국인들이 밀고들어와서, 처음에는 러시아상인보다  고기를 싸게 파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그러자 러시아 정육점은 망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결국 러시아 정육점이 망해서 문을 닫자, 중국인들은 고기 가격을  처음의 2배로 올려서 팔아서 엄청난 돈을 번다고합니다.

 

그야 말로 '치킨게임'을 통해서 러시아 시장을 장악한 것처럼, 중국이 오렌지 팩토리를 망하게하고, 싼값에 이 회사가 운영하거나 보유한, 물류 유통망을 장악하면, 한국의 의류물품역시 비싸지고 국민(서민)들은  피해를 보며, 일자리도 1000개 날라갑니다.

 

 

 

결국 세계 제 2차 대전때 독일이  '노르망디상륙작전'을 막지못해 패망한 것처럼, 한국역시 오렌지 팩토리를 구하지못하면 한국의 의류업체 및 여러 산업분야가 중국에 장악되어서 시장 경쟁력은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정부와 언론은, 사드보복으로 롯데라는 기업이 엄청난 손해를  보았음에도 제 역할을 하지 못했는데,  2억원을 막지 못해 부도난 이 회사의 사정을 알면 알수록 한국기업이 거대한 힘에 의해 사냥당하는 걸 알수있습니다.

 

 

한국정부와 한국언론 한국은행들은 "중국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정책"을 중지하고, 한국기업 살리기에 매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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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은 안하고 있는 일자리마져 없애는 걸  똑똑한 국민들은  이렇게 보고 있지않습니까?

 

 

언론역시 자신들이 보고싶은 부분만 정권과 중국 입맛대로 방송하지말고, 진실과 본질을 보길 바랍니다.

 

 

언론, 미디어라는 거대한 권력을 이용하여, 전체적인 사실을 분석, 전달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의 이익이 되는걸 유도하고, 부분을 전체로 확장시켜 보도하는 건 바람직한 언론의 자세가 아닙니다.

 

 

오렌지 팩토리라는 유망한 회사를 은행이 왜 2억원을 대출 안해줬는지, 왜  중국은 160억을 떼먹었는지, 그 본질을  한국언론과 한국 정부는 정녕 모른단 말입니까?

민방위 훈련조회와 민방위 연차별 교육훈련 문의사항정리.

Posted by JS토크
2018. 5. 13. 10:16 유용한정보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대한민국 성인남성들은 병역 의무(국방의무)를 지고 있기에, 전역후에 예비군 훈련과, 민방위훈련을 받게되는데요.

 

 

오늘은 전쟁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 재난, 비상사태에 대비하기위해 역할과, 임무수행을 준비하며, 제반 지식을 습득하는 민방위 교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방위 훈련은 1년동안 5번 정도 실시하고,  1년차 부터 4년차 까지는 연 1회 4시간 필수교육을 받습니다.

 

 

 

이 시기엔 주로 시청각 자료를 통해 북한관련사항, 전쟁, 화생방 방독면, 민방공 대피훈련, 재난대비훈련, 안보교육,응급조치, 방어 및 복구,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교육받으며, 안보강사, 국방전문가 등의 강의를 통해 민방위의 중요성을 교육받습니다.

 

 

 

또 5년차 이상도 연1회 비상소집훈련을(1시간) 받기 때문에 주로 자신이 거주하는 관할 동사무소에 모입니다. 이때는 아무 문제 없이 훈련에 참여 했음을 증명하는 '훈련인 명부'에 싸인을 해야합니다.(주민등록증은 민방위훈련기간동안 필수지참)

 

 

 

민방위 교육훈련과 관련해서 자신의 주민등록지가 아닌,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받을 수 있기에,  "교육장소, 교육 대상 및 일자, 시간"은 꼼꼼히 체크해 보고, 여건에맞게 조정 하는게 좋습니다.

민방위 훈련대상의 나이는 만20세 ~40세까지로, 대한민국남성은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며,  병역청에서 "신체등급 5급판정"일땐 군면제는 되지만 민방위는 대상이 됩니다.

 

 

 

탤런트(배우) 김우빈씨처럼 '비인두암'으로 '신체등급 6급판정' 을 받은경우는 군면제, 민방위까지 면제됩니다.

 

더불어 뚜렷한 이유없이 민방위 훈련을 불참하면 10만원의 벌금형을 당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민방위 교육 조회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민방위(http://www.safekore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훈련일정, 담당부서 연락처 등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민방위 교육 담당과 연락-거주지 관할 시, 군,구청, 민방위 담당자에게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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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일정 조회후, 교육 조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담당부서를 통해  문의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민방위는 연차를 따져서 종료 하는게 아니고, 만 40세가 되어야 종료되는 훈련입니다.

 

 

 

따라서 군면제 된 5급판정 받은 분들은, 40살 될 때까지 계속 민방위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반대로, 군대를 공부 목적이나, 건강상 이유 등으로 늦게 간 사람들은 그만큼 민방위 교육을 받는 기간이 짧아 집니다.

 

민방위는 예비군처럼 연차가 있는게 아니란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탈북자단체의 "우리민족끼리" 대북전단 (대북편지)

Posted by JS토크
2018. 5. 12. 16:40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김정일, 김정은의 공산독재와 인권유린을 피해,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건너온 탈북 한국민들이 파주에서 "대북전단"(대북편지)을 날렸다는 뉴스가 있네요.

 

 

 

탈북 한국민들은 경기도 파주시 통일전망대에서 대북전단 15만장과 미국 달러 지폐 1000장, USB 등을 북한 쪽으로 보낸걸로 알려졌습니다.

 

 

 

남한으로 건너와, 경제 기반 없이 새롭게 시작하기에, 생활기반을 닦기도 바쁠텐데, 탈북한국민들이 이런 행사를 하는건  "북한의 거짓언론방송과, 인권유린, 공산독재 정치에  힘든 나날을 보내는 동포(주민)에게 진실을 말한다" 라는 우리민족을 위한 애국심에서 비롯 된 걸로 보입니다.

 

 

 

사실 비정상적인 왕조국가라고 전세계의  지탄을 받고 있는 북한은 끊임없는 '인권유린'으로 전 세계적인 비판을 받았는데요.

 

 

 

불과 몇일 전에는 '한국계 미국인3명'이 마이크 폼페이오(폼페오) 미 국무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으로 북한에서 억류된 생활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환했습니다.  이과정에서  그들은 '자유'의 소중함을 엄청 느꼇을텐데요.

 

 

 

 

북한 3대 세습 독재 비판과, 남한의 발전사실, 남한의 사회 소식을 편지(전단)를 해서 전하는 탈북한국민들의 심정역시, 이런 자유의 소중함과 가치를 북한주민에게 전달하고 싶었을겁니다.

또한 이들은 '김정은의 거짓 대화 공세, 위장 평화 공세에 속지말자" 라는  큼지막한 대형 현수막까지 북한으로 날려보낸 걸로 알려졌는데요. 

 

 

 

 

북한에서 평생을 살아왔기에,  대 북한문제나, 김정은의 속셈, 군부동향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탈북 국민들은, '판문점 선언' 역시 '북한 핵무기' 제재와, 대북제제, 미국의 북폭을 막기위한 '거짓평화쇼'라는 문제의 본질을 잘 꿰뚫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의중으로  그들은 "(자유를 탄압하는) 어떤 저지가 있어도, 2000만 북한동포에게  진실을 말하는 탈북한국민들의 편지(대북전단)는 멈추지않을 것" 이라고 말하며, 자유와 정의 가치를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사에대해  일부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경찰은 저지했다고합니다.

 

 

 

 

 

'햇볕정책'이라고 해서 북한 주민들에게 한국정부가 많은 물자 지원을 해주었던 과거 사례를 검토해보아도,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힘들게 번돈으로 고향에 달러도 보내주고, 남한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는걸 저지한다면, 과거 '햇볕정책' 역시 저지해야 하는데 왜 그때는 가만 있고 지금은 이럴지 참 궁금하기도 하는데요.

 

이에대해 통일부 관계자는 "탈북자단체가  대북전단(대북편지)을 뿌리는 것은  평화, 번영을 위한 '판문전선언'에 어긋난다" 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통일부는 2010년 천안함 폭침사태로 남북교역을 전면 금지한 5.24조치를 위배하고, 한미동맹의 관계를 약화시키며, 미국과 국제사회가 '대북 지원금지'라고 약속한 걸  깨트리고, 북한에서 생산된 '금강산 샘물'을 승인한 전례가 있습니다.

 

 

 

이당시 통일부 관계자는 " 금강산 샘물은 상업용이 아닌 순수 종교행사"라며 4만 6천병을 국내반입 허가했는데요.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가 돈이 어디있어서 이렇게 많은 생수를 사고, 신도가 얼마나 되길래 4만여병의 생수를 삿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2018/05/05 - [정치,인물] - 어린이날 남북시간통일과,

 마이크폼페오 미국무장관의 북한방문

 

2018/04/30 - [정치,인물] - 4월 29일은 남북정상회담에

 가려진 천안함 용사들의 영결식

 

2018/04/27 - [사회이야기] - 북한사회이야기

- 오징어와 핸드폰 편.

 

2018/04/26 - [윤회,명상,종교] - 한국멸망을 막기위해

천상이 부여한 세번의 기회.

 

 

 

마찬가지로 탈북자단체 (탈북한국민)들 역시, " (대북전단) 대북편지는 다른 목적이 아닌 순수한 북한주민을위한 편지 행사"이니 경찰이나, 일부 시민단체들은 저지하는 걸 멈춰야 하지않을까요?

 

 

 

 

더군다나 , 제주도에  미 해군기지를 지었을때, 반대했던  시민단체, 주민들이 원래 제주도 토박이(토착민)이 아니라, 그시기에만 주소지를 제주도로 옮겨서 원정 데모(시위,집회)했다는 사실들이  발각되었기에, 혹여 시민단체나 ,저지한 주민이 다른 도시에서 원정온 사람들인지도 철저히 조사해야합니다.

 

이런 사례는 성주에 사드배치 할때에도,  성주 지역주민인 양 변장을 하고 반대시위를 해서 큰 사회에 무리를 일으킨 전례에도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유민주주의 한국은 자유를 소중히여기고, 인권,정의를 존중하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한국인인  탈북한국민들이 통일전망대에서 행사할때는 경찰의 강압적인 저지나, 불필요한 인권 훼손은 최대한 줄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