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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강화와 서울 코엑스 코트라 취업박람회를 통한 일자리창출.

Posted by JS토크
2018. 5. 21. 18:59 정치,인물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5월 21일 ~22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2018글로벌 일자리 대전`이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외교부,고용노동부의 '해외취업지원사업'을 증진시키는 과정중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축이 되어 개최하고 있다고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15개국에서 188개의 해외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하는데요.

 

 

 

눈길을 끄는 것은, 일본의 아베총리가 국제정세를 잘보는 현명한 정치를 하고있기에, 일본은 현재, 최대 경제호황기를 맞았는데, 그 경제호황기를 이끌어갈 노동력부족하여,  이번 박람회에 일본의 회사 113개사(전체참여기업의 60%)가 참여했다는겁니다.

 

 

또한 전통의 우방 미국에선 24개사가 참여하였고, 호주기업(13개사), 캐나다 기업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주목할 점은,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경제가 발전한 선진국 반열에 들어가는 나라들이 대거 대한민국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대책'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했다는 겁니다.

기존 한국정부의 국가안보는 미국과 동맹관계로 지키고,  경제는 중국과 파트너를 이루어 지킨다는 전략과는 달리 이번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에서는 중국기업의 영향력은 없었습니다.

 

 

 

 

이런 일례를 보면, 한국의  중국을 향한 경제파트너 정책은 상당히 우려스러운데요.

 

 

 

한국은 원료를 수입해서 제품을 만들어 파는 수출 주도형 국가이며, 中국 역시 동일한 경제정책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한국과 中國은 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스마트폰(휴대폰), 자동차 등 주력상품의 대부분이 경쟁관계를 이루고 있는데요. 

 

 

 

따라서 정치인들이나,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나와서 한중경제정책을 얘기하는건은 자신이 소속된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 일뿐, 한국의 국익을 위한 바른 경제정책이 아닙니다.

 

 

 

또한 한국이 中國에 수출하는건, 완제품이 아니라 태반이 중간제이기에, 한국과 중國이 경제협력의 비율을 낮추어도 한국은 손해볼 게 별로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에 의존적인 중國이 상당한 피해를 보게됩니다.

 

 

 

 

 

 

 

 

 

중國이 세계 2위의 GDP국가가 된 것 역시, 한국이 중國에 수출하는 기초제품, 중간제를 받고, 조립 및 완성해서 미국에 싸게 수출한 효과에 기인하는데요.

 

중國은 한국의 첨단기술과,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 같은 한국에도 꼭, 필요한 인재를 스카웃하여, 한국기업과 경쟁에서 이길려고 할 뿐, 실질적인 한국경제를 살리는 일자리 대책에는 도움을 주지못합니다.

 

 

 

 

따라서 이번 서울 코엑스 박람회를 통해서, 정작 일자리 창출은 미국,일본, 호주, 캐나다 같은 정통우방이 도와주는 것이니, 이런 나라와 관계를 돈독히 하며, 中국과의 경제협력의 비중은 낮출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더불어,  미국과 中國간의 무역전쟁(무역보호주의)이 빈번히 발생한 지금, 미국에서 중국제품에 엄청난 관세를 부과하는것은,  中국제품의 가격상승의 결과를 가져오게됩니다.

 

 

 

한국은 이럴때, 미국과 경제동맹, 안보동맹을 훨씬강화하여,  이 틈새시장을  한국기업들이 메꾸기위해, 중국으로 진출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中國철수가 시작되어야하며, 한국에 공장을 지어서, 한국 청년일자리창출에 기여해야합니다.

 

 

 

이시기에 미국과 한미동맹을 튼튼히하면, 中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품목에 관세를 매기는 무역전쟁에서, 한국 기업이 상대적으로 호황을 누리는 어부지리를 누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암튼,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정부의 경제정책 수정을 통한 , 청년일자리 대책, 고용정책이 필요함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코트라 서울코엑스대전에서는  "구인기업,구직자 채용면접", "해외취업 멘토와 만남", " 취업컨설팅", "UN 같은 국제기구 채용설명회"를  통한 해외취업의 노하우와 체험이 제공 된다고합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이에대해  “이번 코트라 일자리 대전이 청년들의 꿈과 의지가 실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코트라의 최우선 목표로 일자리 창출을 밝힌만큼, 앞으로도 대규모 채용 박람회는 물론 127개 해외무역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량기업을 발굴해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대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는데요.

 

대부분의 해외기업 일자리는, 미국, 일본,영국 등 영미권국가나, 자유민주주의를 기초한 국가에서 이루어지므로, 저번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방문했을때,  물병을 던지거나, 미국성조기를 태우거나, 미군철수를 외쳤고, 반미집회(반미시위)에 앞장섰던 청년들은 미국방문등의 해외비자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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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sns자료를 검색하여, 이런 반미성향의 청년들이 미국대사관앞에서 반미시위하고, 각종 집회장소에서 시위하고 사진찍어 올린걸 분석했다고합니다.

 

 

 

한국의 정치인들, 언론들은 열심히 노력하여 대기업취업이나, 해외취업을 노리는 우리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박탈하는 여론 조성을 그만하고, 진심으로 한국의 국익과, 경제발전, 그리고 청년 일자리 대책 마련에 고심하길 바랍니다.

 

 

미국대사관앞에서 미군철수를 외치며 반미집회하면, 결국 후퇴하고 철수하고 손해보는건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 그리고 좋은 직업일 뿐입니다.

'대항력'으로 전세보증금을 지키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의 중요성.

Posted by JS토크
2018. 5. 21. 13:35 유용한정보

안녕하세요 . js토크입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영화(드라마) 주인공이 이사를 오고 나서, 전입신고는 하였는데, 확정일자를 받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있죠?

 

또는 전입신고 자체를 안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구요.

 

 

이로인해, 해당 건물주가 사업에 망한뒤, 건물을 경매에 부쳤을때, 보증금을 받지 못한 드라마 주인공은 극심한 생활난에 사채를 빌려쓰고, 그 과정에서 온갖 좌충우돌의  눈물나는 이야기들은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는데요

 

 

 

하지만 이런 얘기들은 허구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종종 뉴스에도 나오기에  '생활상식'으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의 중요성'을 얘기해보고자합니다.

 

 

 

 

 

 

 전입신고

 

 

새로운 지역(주소)으로 이사왔을때, 거주지관할

동사무소(주민센터)에 내가 여기로 이사왔음을

알리는 것으로 이사후 14일이내에 해야합니다.

 

 

14일이 넘으면 과태료를 매길 수도 있다고합니다.

 

 

 

 ■전입신고효력■

 

집주인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최우선 변제금을 가장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거의 백프로 받으실수 있습니다)

 

 

■ 최우선 변제금 ■

 

 

보증금이 일정액 이하 일 경우,  주택이 경매 되었을

시에 최우선적으로 돌려받는 보증금으로, 근저당권

(은행대출), 전세권 등을 가진 다른 담보물권자나

일반채권자보다 우선시합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왔을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은 바쁘니까 내일 해야지, 내일은 또 무슨 약속이 생겨, 모레 해야지" 등으로 차일피일 미루기 쉬운데요.

 

하지만  전입신고는 절대로 미뤄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그것은 전입신고를 하고, 주거지에서 생활을 하면 생기는 대항력 때문인데요.

 

 

 

 

 

●대항력●

 

" 이미 유효한 (법적 )권리관계를 제 3자가 부인할

경우, 그것을 물리칠 수 있는 법률상의 권능"을

의미합니다.

 

 

 

●대항력의 성립요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임대차계약 (유상계약-당사자

쌍방이 대가를 주고 받는 것을 약속하는 계약)을 하고,

해당 관할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하고, 

 

 

그 집에서 살고 있을(점유)때 생깁니다.

 

 

 

●대항력이 생기면●

 

임대주택에 사는 입주자는 임대주택계약기간동안

퇴거당하지 않고 생활 할 수 있습니다.

 

 

●주택임차권●

 

입주자가 주택에 세들어 살수 있는 권리.

 

 

 

 

따라서 대항력이 생기면 건물의 경매 매매등으로 주인이 바뀌어도 주택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또한 내보증금을 지키기위해 가장 중요한일입니다. 

 

하지만 전입신고를 늦게 하거나, 하지 않을시에는  이런 '대항력'에 문제가 생기니 법의 보호를 위해서 이사한 후 14일 이내에는 해주세요.

 

 

 

 

◆확정일자◆

 

 

법원이나 동사무소에서 '주택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날짜'

를 나타내기 위해, 임대차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주는데요.

계약서에 찍힌 날짜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임대차 계약을 하고, 임대차 보증금에 대해 제 3자

에게 대항력을 가질  수있도록 계약일자를 관련기관이

확인해주는 걸 말합니다.

 

 

 

 

 

임차인(입주자)은 '대항력'을 형성하기 위해서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는건 아주 중요합니다.  전입신고를 할 경우 '최우선 변제금'을  받을 수 있으며, 확정일자를 통해 ' 우선 변제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변제권♣

 

 

다른 채권자 보다 우선적으로 변제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우선순위에 따라 선 순위가 전액을

변제 받은후, 그 뒷순위가 전액을 변제 받는 순으로

갑니다.

 

 

따라서 후순위로 밀리면 돈이없어,

한푼도 변제 받지못할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까지 중요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사온 사람이 해야 할일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1. 거주지 주민센터로 이동.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기위해서, 이사온 직후 제일먼저 할 일은 임차계약서(전세,월세 계약서)를 가지고 거주지 관할 동사무소로 갑니다.

 

 

 

이때 세대주가 신고할때는 신분증지참,  세대주가 아닌 사람이 신고할 때는 세대주 신분증, 도장 그리고 본인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또한 등기등본부를 확인하여, 신고지가 맞는지 확인해야됩니다.

 

 

 

2. '최우선변제금'의 권리를 얻기위해, 전입신고서를 담당공무원에게 제출합니다

 

 

해당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양식대로 작성후 담당 공무원에게 제출하면 전입신고는 완료됩니다.

 

 

 

 

 

3,'우선변제권'을 가지기위해 확정일자를 받습니다.

 

 

보증금 보호를 위한 우선순위를 위해서, 확정일자를 받습니다.  전입신고후에  담당 공무원을 통해  전, 월세 계약서를 제출한후 확정일자를 받습니다. 그러면 담당공무원은  확정일자 도장을 찍어줍니다.

 

 

 

4. 확정일자를 받고 장부에 도장이나 서명합니다.

 

 

 

장부에 도장이나 서명을 하면, '대항력'이 생겨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른 최우선적 보호를 받을 수있습니다.

 

 

 

 

주의할점은 확정일자를 받은 장부를 분실할 경우 재발급 받을 때는  확정일자가 바뀌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릴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계약한 장부는 잘 보관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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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확정일자는 네이버에서 대법원 인터넷등기소(http://www.iros.go.kr)에 접속후,  진행하실 수도 있습니다.

전입신고역시 정부 24(https://www.gov.kr)를 통해 접속후 진행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아주 중요한 문제이니 만큼, 인터넷이 익숙치 않는 분들은 거주지 동사무소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양철학(인문학)의 한 축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 의미.

Posted by JS토크
2018. 5. 21. 09:15 윤회,명상,종교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5월 22일 (음력 4월 초 8일)은 부처님오신날, 즉 석가탄신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부처님 가신날, 부처님열반일(음력 2월 15일)은 기억하지못하거나, 의미를 두진 않지만, 불교라는 종교를 만든 교주라고 알려진 석가모니의 탄신일은 기억하고 의미를 두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양철학(인문학)의  한 축을 담당한 석가모니가 지구에 온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세계 4대성인 (예수,부처,공자,소크라테스)의 일원으로 지구에 파견된 스승(교사)의 위치에서, 인류의 철학과 인문학, 보편적인 삶, 가치관의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친 고타마 싯다르타는 지구에 파견되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우리는 지상에 살면서, 바다속에 사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육안으로 보기도하고, 낚시도하며, 잠수도하고, 더 자세히 보고싶으면 잠수함을 타고 깊은 바다속을 탐험하여  바다세상을 경험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탈을 벗고, 훨씬 더 진화된 영혼을 가진 '신의 세계'에서는 '신과함께' 할 인간을 하늘에서 육안으로 보고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수를 놓으면서 인간 세계에 직,간접적 영향을 줍니다.

 

 

 

 

윤회(환생)를 통한 인간 DNA를 지역과 문화 시기에 따라 이동시키는 파종을 하며,  수확할 시기가 다가오면 때에따라 오며, 때에따라 가서 열매를 수확합니다.

 

 

 

그런 문명사전환 과정이 인류의 역사였으며,  하늘과, 세상의 성인, 교사는, 인류의 파탄과 전쟁, 멸망의 위기를 막고, 평화, 화합, 조화,상생을 설파하여, 인문학의 바른길을 제시하였습니다.

 

 

 

요즘, "인문학이 뭐냐?" 라고 물으면 학자나 교수 같은 사람들이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 것들을 외워서, 공부해서, 지식으로 습득해서  뭔가 있어 보이게 말하곤 하는데요.

 

 

걍 인문학은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하는 학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 사람이 먼저다"를 실천하는 학문입니다.

 

 

 

 

 

 

 

 

 

루시퍼의 예처럼, 신에 대항하여 윤회를 거듭하면서, "종교는 종교로 대항한다" 라는 목적으로 만든 카톨릭과 카톨릭이 낳은 '신에 저항하는 철학" 그리고 그것이 낳은 이념, 이데올로기 공산주의가 세상에 퍼져,  거짓이 진실을 지배하고, 인간의 생명과, 존엄 가치가 현저히 떨어졌을때, 인류는 멸망하기에, 인류사의 굴곡점 굴곡점마다  삶과 가치관에대한  바른의미를 설파할 교사가 파견되었던 겁니다.

 

요즘은 문재인이 "사람이먼저다"를 외치면서, 중국의 법륜궁(파룬궁)의 '장기적출문제','성폭행','인권유린' 등에 대해 외면하고, 북한의 '인권탄압' 문제에 대해 외면하는데요. 또, '탈북제 강제북송' 등의 문제로 말들도 많더군요.

 

 

 

 

 

이런게 바로 거짓이 진실을 지배하고, 거짓을 진실로 만드는 위장술이며, 국민들이 이런 부분에 속으면, 결국 하늘의 입장에서는 가장 소중히 여기는 "인간가치"가 훼손되기에,  궁극에는 한 나라를 멸망시켜 버리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런 하늘의 입장을 최일선에서 얘기했던 사람들을 우리는 고래로부터  " 예언자","샤먼","세계4대성인" "선지자" 등으로 얘기합니다.

 

 

 

부처가 지구에 파견되었을 "차축시대"역시, 그 시기 부근에 소크라테스, 공자, 부처님 세계 3대 성인과 현명한 현인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왔으며, 예수는 좀 뒤에 파견되었습니다.

 

 

 

아마 하늘의 입장에서는 이시기에 인류의 타락상과, 생명경시, 윤리,도덕이 현저히 떨어졌기에, '인간교화'를 위해서 성인들을 파견한 걸로 보여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구에 출현했기에, 석가모니는 태어난 상황에 맞게, 그 지역, 그시대 문화와 맞는 방편으로 불교를 창시하고 전파하였던 것입니다. 아마 석가모니가 서양에서 태어났으면, 그시대 , 그 문화에 맞는 방편으로 새로운 무엇을 했을겁니다.

 

 

 

부처를 돌아보면, 그는  어려서 부터 '삶과죽음'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했으며, 태어난 사람들이 늙고 병들고 죽는 문제(생로병사)로, 덧없이 한 세상 살다가는 '삶의 유한성'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런 과정에서 오는 번민과 고통의 본질을 파헤치고, 깨달아서 번뇌를 초월하는 가르침을 전파합니다. 그게 바로 불교의 시작이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음식을 거부하고, 금식하며 오로지 한가지 관념만의 고행도 불사하여, 뼈만 앙상한 부처의 모습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를 이루는 내몸이, 가장 작은 것 하나의 세포가 나를 만든 것처럼, '사과나무'의 시작 역시 한톨의 씨앗인 것처럼, 나와 세상과 신이 존재하는 본질  나와 너는 남이 아니고 우리라는 공동체적 " 천상천하유아독존"라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후 그는 "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있다"라는 개념을 가진, 그당시 카스트제도와 브라만 종교계급에 대항하여, "그렇지않다"를 외칩니다.

 

 

 

"생명은 동일하기에,  생명, 사람이 먼저다"라는 철학을 통해, 카스트제도에 대한  '계급해방,  인간평등'을 주장하며, 가르침을 전파하게됩니다.

 

 

 

 

 

 

2018/05/17 - [사회이야기] - [법륜궁 자유인권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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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윤회,명상,종교] - 인간 전생, 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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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 [윤회,명상,종교] - 인간이 세상에

 윤회 환생하는 법칙

 

 

2018/06/09 - [유용한정보] - ktx 반려견(애견)

동반 탑승시 주의할점 알아봅시다.

 

 

 

 

 

동양철학의  한 축을 담당했던 불교역시, 결국은 종교의 본질을 탐구하면, 그 시작과 끝은 ' 생명은 중요하다' '바르지 않는 편견을깨고 인간가치를 회복한다' 라는 궁극적인 지향점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부처님 오신날을 통해,  우리 역시 부처님의 귀한 말씀을 새기며,  '프로파간다'를 통한 거짓 위장의 평화, 거짓 상생이아닌, 진실되게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는 삶의 자세를 돌아보면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