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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집단폭행 시민제보를 받습니다.

Posted by JS토크
2018. 5. 8. 17:23 사회이야기

안녕하세요 . JS토크입니다.

 

 

한국인들의 성격을 표현하면,  '냄비근성'이라는 말들이 많죠. 금세 끓는 (양은냄비)처럼 끓기도 금방 끓고, 식기도 금세 식는다는 의미에서요. 한데 아직도 활활 타오르는 관심을 받고 있는 "전라도광주 광주집단폭행 사건" 기자회견이 열려서 이부분 얘기를 해볼게요.

 

광주집단폭행 시민 제보(kke2kke@naver.com)를 통해 동영상 등 추가확보.

 

 

 

 

 

광주폭행사건 피해자의 변호인을 맡은 김경은 변호사가 5월 8일 어버이날 광주광산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합니다. 여기에서 김변호사는 "가해자들은 집단구타(폭행)로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음에도, ' 오늘 넌 죽어야다'고 말하며, 범행했다" 고 발표하며 가해자들의 강력 처벌을 요구하고 나섯습니다.

 

 

또한 김변호사는 " 많은 가해자들이  집단폭행을 가담했고, 위험한 도구인 돌로 머리를 가격하고, 나무가지로 눈을 찌르는 행위를 통해, 피해자를 죽일려고 했지만, 미수에 그친 것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광주수완지구 집단폭행사건은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해 더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 시민단체와 함께 부당한 피해를 저지하고, 가해자들이 엄정한 처벌을 받도록 노력하겠고, 국가 공권력을 강화를 통해 악랄한 범죄를 처벌 할 수 있는 법 개정을 추친하겠다" 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가해자 5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한 상태이며, 집단폭행범들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지는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사건이 있었던 4월 30일 날 경찰의 초동대처가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여론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는데요.

 

이에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테이저 건을 사용했고, 신속한 출동, 부상자이송, 경찰장비를 이용한 체포를 매뉴얼대로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광주집단폭행 CCTV에 찍힌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파되어, 많은 국민들은 생사가 오가는 긴급한 순간에 피해자를 보호하고, 폭행자를 적극적으로 진압하는 공권력 행사가 미흡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합니다. 한국경찰이 미국의 경찰처럼  출동해서 재빨리 가해자 진압을 하지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피해가 더 컸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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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 청원은 이런의미에서 집단폭행자들의 처벌뿐만아니라, 이번기회에 경찰 공권력을 강화시켜 다시는 이런 피해가 오지않도록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국민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국민 인식에 대해, ' 인권침해'라는 얘기를 일각에서는 한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저는 되묻고싶습니다.

 

 

"당신들 상식이 있나요? 범죄로 인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긴박한 순간에 '인권침해'를 따지고, 그 이유로 경찰의 공권력을 훼손하는게 인권을 지키는 건가요?" 라구요.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인권을 외칠 수 있지만, 지금같은 자유민주주의시대에 생명보다 '인권침해'란 겉 포장지를 소중히 여긴다면, 과연 그게 진정한 인권을 지키는건지,  '인권침해'란 틀을 사용해서 본인들 정치적 이득을 위하는 건지 국민들은 의심하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