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국민을 위한 금융편의성을 위해 진화하다. :: JS토크

우체국 국민을 위한 금융편의성을 위해 진화하다.

Posted by JS토크
2018. 4. 26. 19:07 IT,인터넷생활

 

 

지정거래외국환은행제도

 

 

 

"한국에서 환전, 해외송금 등의 외국환거래를 하고자하면 자신이 자유롭게 원하는 은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유학생경비 지급, 해외 체제비 지급, 외국인의 국내소득 지급, 해외직접투자, 해외부동산 취득, 해외지사

 

경비지급, 증여성송금 등의 경우 외국환 거래법규에서는 효과적인 외환관리를 위하여 거래당사자가 특정 외국환은행을

 

통해서만 거래하도록 규제(외국환거래규정 제 9-5조 제 1항)하는데 이것을 [지정거래외국환은행]제도라고 합니다.

 

 

 

 

 

 

4월 27일 우정사업본부는 '거래외국환은행'을 삼성 갤럭시9 나 애플의 아이폰 등과 같은 스마트폰(휴대폰) 앱으로 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은 하나의 외국환 은행을 미리 정하여 외국환 거래의 사후관리 및 신고를 위해서

필요한 절차인데요.

 

 

이에따라 이전에는 우체국까지 고객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했지만,

 

요즘처럼 스마트폰이 대중화 된시대에 맞게  앞으로는 직접 모바일로도 신청가능해집니다.

 

 

 

우체국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할수 있는 비대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서비스는 거주자의 지급증빙

서류 미제출 지급 , 외국인의 국내보수 지급 , 연간 미화 5만달러 이하의 지급에 대해 신규 또는 변경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날 우정사업본부는  '해외송금 수취인 사전등록 서비스'도 출시하는데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번 번거롭게 정보를 등록했던 점을 간편하게 고칠수 있어서 좀더 편리해졌습니다.

 

 

 

우정사업본부(우체국)은 4월 11일 모바일로 해외송금 가능한 "우체국 머니그램 특급송금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으며,

 

 

 

 

12일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국인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에서 이용가능하며, 외국인은 미니앱에서 연중무휴 24시간 간편하게 있용 할 수있는데요.

 

이 서비스의 취지에대해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 타국에서의 생활이 낯선 외국인 노동자, 직장인등의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머니 그램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4월 2일 '포스트 페이 정기후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포스트페이 정기후원 서비스는 포스트페이 앱 '기부금 송금' 메뉴에서 기부하고자 하는 단체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용자가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소득공제 혜택도 받 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체국 체크카드로도 기부금을 보낼 수 있는 포인트 기부 서비스도 조속히 도입하겠다는게 우정사업본부의 입장입니다.

 

 

 

 

 

 

 

우체국이 설립된지 백여년이 넘었지만, 국민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농협 등에 밀려 한물간것 아니냐? 구세대의 노인분

 

들만 이용하는거 아니냐고 인식되던 우체국이 이제는 정보화시대,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눈높이와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위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체국의 이런 행보에 대해

 

 

 

 

2018/06/14 - [유용한정보] - 고속도로 (톨게이트)

하이패스미납요금 조회 및 납부방법 팁.

 

 

2018/05/11 - [사회이야기] - 한국 출산율 저하

 문제와, 양육수당

 

 

2018/06/11 - [유용한정보] - 생활상식,부동산용어

(등기부등본,저당권,분양가상한제 등)알아보기

 

 

2018/06/13 - [유용한정보] - 정부24(민원24)분실한

주민등록증 재발급 과정을 알아봅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금융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해외송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는데요.

 

앞으로도 우체국이 더욱 성장하고, 고객의 편리한 금융을 위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우체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