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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인문학)의 한 축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 의미.

Posted by JS토크
2018. 5. 21. 09:15 윤회,명상,종교

안녕하세요.  js토크입니다.

 

5월 22일 (음력 4월 초 8일)은 부처님오신날, 즉 석가탄신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부처님 가신날, 부처님열반일(음력 2월 15일)은 기억하지못하거나, 의미를 두진 않지만, 불교라는 종교를 만든 교주라고 알려진 석가모니의 탄신일은 기억하고 의미를 두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양철학(인문학)의  한 축을 담당한 석가모니가 지구에 온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세계 4대성인 (예수,부처,공자,소크라테스)의 일원으로 지구에 파견된 스승(교사)의 위치에서, 인류의 철학과 인문학, 보편적인 삶, 가치관의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친 고타마 싯다르타는 지구에 파견되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우리는 지상에 살면서, 바다속에 사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육안으로 보기도하고, 낚시도하며, 잠수도하고, 더 자세히 보고싶으면 잠수함을 타고 깊은 바다속을 탐험하여  바다세상을 경험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탈을 벗고, 훨씬 더 진화된 영혼을 가진 '신의 세계'에서는 '신과함께' 할 인간을 하늘에서 육안으로 보고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수를 놓으면서 인간 세계에 직,간접적 영향을 줍니다.

 

 

 

 

윤회(환생)를 통한 인간 DNA를 지역과 문화 시기에 따라 이동시키는 파종을 하며,  수확할 시기가 다가오면 때에따라 오며, 때에따라 가서 열매를 수확합니다.

 

 

 

그런 문명사전환 과정이 인류의 역사였으며,  하늘과, 세상의 성인, 교사는, 인류의 파탄과 전쟁, 멸망의 위기를 막고, 평화, 화합, 조화,상생을 설파하여, 인문학의 바른길을 제시하였습니다.

 

 

 

요즘, "인문학이 뭐냐?" 라고 물으면 학자나 교수 같은 사람들이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 것들을 외워서, 공부해서, 지식으로 습득해서  뭔가 있어 보이게 말하곤 하는데요.

 

 

걍 인문학은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하는 학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 사람이 먼저다"를 실천하는 학문입니다.

 

 

 

 

 

 

 

 

 

루시퍼의 예처럼, 신에 대항하여 윤회를 거듭하면서, "종교는 종교로 대항한다" 라는 목적으로 만든 카톨릭과 카톨릭이 낳은 '신에 저항하는 철학" 그리고 그것이 낳은 이념, 이데올로기 공산주의가 세상에 퍼져,  거짓이 진실을 지배하고, 인간의 생명과, 존엄 가치가 현저히 떨어졌을때, 인류는 멸망하기에, 인류사의 굴곡점 굴곡점마다  삶과 가치관에대한  바른의미를 설파할 교사가 파견되었던 겁니다.

 

요즘은 문재인이 "사람이먼저다"를 외치면서, 중국의 법륜궁(파룬궁)의 '장기적출문제','성폭행','인권유린' 등에 대해 외면하고, 북한의 '인권탄압' 문제에 대해 외면하는데요. 또, '탈북제 강제북송' 등의 문제로 말들도 많더군요.

 

 

 

 

 

이런게 바로 거짓이 진실을 지배하고, 거짓을 진실로 만드는 위장술이며, 국민들이 이런 부분에 속으면, 결국 하늘의 입장에서는 가장 소중히 여기는 "인간가치"가 훼손되기에,  궁극에는 한 나라를 멸망시켜 버리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런 하늘의 입장을 최일선에서 얘기했던 사람들을 우리는 고래로부터  " 예언자","샤먼","세계4대성인" "선지자" 등으로 얘기합니다.

 

 

 

부처가 지구에 파견되었을 "차축시대"역시, 그 시기 부근에 소크라테스, 공자, 부처님 세계 3대 성인과 현명한 현인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왔으며, 예수는 좀 뒤에 파견되었습니다.

 

 

 

아마 하늘의 입장에서는 이시기에 인류의 타락상과, 생명경시, 윤리,도덕이 현저히 떨어졌기에, '인간교화'를 위해서 성인들을 파견한 걸로 보여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구에 출현했기에, 석가모니는 태어난 상황에 맞게, 그 지역, 그시대 문화와 맞는 방편으로 불교를 창시하고 전파하였던 것입니다. 아마 석가모니가 서양에서 태어났으면, 그시대 , 그 문화에 맞는 방편으로 새로운 무엇을 했을겁니다.

 

 

 

부처를 돌아보면, 그는  어려서 부터 '삶과죽음'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했으며, 태어난 사람들이 늙고 병들고 죽는 문제(생로병사)로, 덧없이 한 세상 살다가는 '삶의 유한성'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런 과정에서 오는 번민과 고통의 본질을 파헤치고, 깨달아서 번뇌를 초월하는 가르침을 전파합니다. 그게 바로 불교의 시작이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음식을 거부하고, 금식하며 오로지 한가지 관념만의 고행도 불사하여, 뼈만 앙상한 부처의 모습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를 이루는 내몸이, 가장 작은 것 하나의 세포가 나를 만든 것처럼, '사과나무'의 시작 역시 한톨의 씨앗인 것처럼, 나와 세상과 신이 존재하는 본질  나와 너는 남이 아니고 우리라는 공동체적 " 천상천하유아독존"라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후 그는 "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있다"라는 개념을 가진, 그당시 카스트제도와 브라만 종교계급에 대항하여, "그렇지않다"를 외칩니다.

 

 

 

"생명은 동일하기에,  생명, 사람이 먼저다"라는 철학을 통해, 카스트제도에 대한  '계급해방,  인간평등'을 주장하며, 가르침을 전파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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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의  한 축을 담당했던 불교역시, 결국은 종교의 본질을 탐구하면, 그 시작과 끝은 ' 생명은 중요하다' '바르지 않는 편견을깨고 인간가치를 회복한다' 라는 궁극적인 지향점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부처님 오신날을 통해,  우리 역시 부처님의 귀한 말씀을 새기며,  '프로파간다'를 통한 거짓 위장의 평화, 거짓 상생이아닌, 진실되게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는 삶의 자세를 돌아보면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