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이 유언으로 고려를 멸망시키지 말라고했던 이유
칭기즈칸이 유언으로 고려를 멸망시키지 말라고했던 이유
수부타이와 제베의 끈질긴 추격전에 1220년 호라즘의 술탄
무함마드2세는 초라하고 비참한 모습으로 병사했다.
무함마드2세의 죽음으로 강력했던 호라즘은 구심점을 잃고 1231년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오트라르 사건이후 재차 방문한 몽골 사신중 한명을 죽이고
나머지 사신의 수염을 깎았던 댓가치고는 너무나 참혹했다.
하지만 1225년 고려와 외교관계를 맺던 몽골사신
저고여가 누군가의 공작에 의해 피습당했지만
칭기즈칸은 고려에게 책임을 묻지않았다.
칭기즈칸이 고려를 침략하지도 않았고, 수부타이 등 몽골내 유명한 장군들도 침략하지 않았다.
그리고 몽골제국 제2대 대칸이었던 오고타이칸 역시
바투의 서방원정을 명령하고 금나라를 멸망시켰지만,
군사들이 많이 빠져나간 몽골제국을 고려가
후방에서 기습공격하지 못하도록 힘을빼는 정도에서 공격을그쳤다.
그리고 이것은 몽골을위해 남겼던 칭기즈칸의 유언때문이었다
첫째 몽골은 인구가 부족하니 고려인과 혼인정책을 추친해서 인구를 늘려라.
둘째 몽골은 잘싸우지만 글을 알고 제도롤 운영하는 지식인이 부족하니 고려인을 등용해라.
셋째 몽골인은 고려인과 씨가 같으니 이를 받아들이고 싸우지말고 화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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