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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월드컵 한국 멕시코에 1대 2패배 사실상 월드컵 16강 탈락

Posted by JS토크
2018. 6. 23. 21:44 축제이야기

안녕하세요 .  js토크입니다.

 

 

 

 

 

드디어  2018년 러시아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인 한국과 멕시코 대전이 다가왔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3일 12시(24일 0시) 에 16강 진출을 위한 시험의 무대가 다가온건데요.

 

 

 

SBS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해설하는 '캡틴박' 박지성 해설위원은  경기가 열릴 '로스토프 아레나' 를 찾아가 한국대표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특히, 현재 한국팀의 에이스 책무를 가지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향해서는 ' 안쓰럽다' 라고 다독이며,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에서 얼마나 긴장감과 부담을 가질지 잘 겪어봐서 아니까 진심의 위로를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박지성해설위원은 포옹과 함께 나눈  '잘해라" 라는 응원대로 한국이 멕시코를 이겼으면 좋겠네요.

 

 

 

 

 

 

 

 

 

 

 

 

 

■ 조별예선 F조 한국과 멕시코의 역대적전■

 

 

 

 

 

 

 

 

●대한민국 감독→ 신태용,  피파랭킹 57위 ,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순위 3위, 월드컵 에프조 성적- 1패  ,  역대전적 4승 2무 6패  월드컵 최고성적 2002년 월드컵(히딩크감독)때 4강 진출(4위)

 

 

 

 ●멕시코 감독→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피파랭킹 15위 , 조별예선 1위 , F조 예선성적 -1승 ,  역대전적 6승 2무 4패  월드컵 최고성적 8강

 

 

 

 

 

 

 

■피파예상 한국 -멕시코전 라인업■

 

 

 

 

 

한국→ 손흥민이 팀을 이끌고 , 황희찬과 이승우가 양 쪽에서 포진하는 4-3-3 전형 가동할 것이다. 중원에서는 기성용  이재성 정우영이 콤비 호흡을 맞추고, 김민우 장현수 이용 김영권은 수비라인을 책임지며,  스웨덴전 히어로  골키퍼 조현우는 수문장 역활을 할것이다.

 

 

 

 

멕시코→멕시코도 대한민국 처럼 4-3-3 전형으로 시작할 수 있고,  박지성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 동료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팀의 중심을 잡고,  카르로스 벨라, 이르빙 로사노가 협력하는 축구를 구사할 수 있다.

 

 

 

 

 

 

 

■한국의 멕시코전 전략■

 

 

 

 

 

KBS 이영표 해설위원은 " 공을 압박해서 뺏고  즉각 공격으로 나가지 않고 우물쭈물하면 수비하는 의미가 없다"며  멕시코의 주요 득점루트인 발빠른 역습과 패스워크를 분석하고 , 이를 차단하는데 집중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멕시코의 전방을 향한 강한 압박에 실수하지 말고 우리의 공격을 유지해야 한다"며 조언했는데요.

 

 

이영표 해설위원은 오늘 승점을 쌓고 마지막 독일전을 준비해주길 기대했습니다.

 

 

 

 

sbs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중계하는 박지성축구 해설위원은 " 멕시코는 우리 선수의 명단을 보면, 바로 즉각 대응해서  전술을 바꾸는 축구를 할 것이다" 라며  신태용감독이 전술보다는  현 대표선수들의 내구성과 팀융화, 조화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월드컵 경험이 있고, 유럽리그경험있는 선수들이  그 경험을 공유해야 , 한국팀내의 부담감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한마디 조언했습니다.

 

 

 

 

 

mbc에서 서형욱,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중계하는  안정환 해설 위원은 " 멕시코전에 지면 사실상 한국은 조별예선을 탈락하기에  열심히 훈련한만큼 잘해주길 바란다" 라는 조언을 했는데요.

 

 

 

덧붙여 " 이번에 지면 4년을 더 기다려야 하며 미드필더들이 더 많은 패스를 주고 받으며 , 빈공간을 노려 빠른 시간내에  선제골을 넣어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멕시코의 한국전 전략■

 

 

 

 

멕시코 감독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는 "한국은 견고하고 훌륭한 상대지만, 우리는 이겨야하고 이길것이다"라고 인터뷰했습니다. F조 조별예선에서 독일을 1대 0으로 이긴 멕시코는 " 우리의 팀원은 하나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를 이룰 것이다" 라며 한국전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해외 매체의 한국과 멕시코전 경기결과 예측■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멕시코의 2대 0 승리 전망하며 "한국은 스웨덴과 졸전을 했는데  독일을 이긴 멕시코라는 강팀을 이길 수 없다고"고 예측했습니다.

 

 

 

○스카이 스포츠는 " 멕시코가 한국을 2대 0으로 이긴다" 라고 내다봤습니다.

 

 

○미국 CBS방송 " 멕시코가 전후반에 한골씩 넣어 2대 0으로 승리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라프 " 멕시코가 한국을 2대 1로 이긴다"고 예측합니다.

 

 

 

 

 

 

 

■한국팀 응원전■

 

 

 

○붉은 악마는 광화문을 점령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한국팀승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응원 열풍에 서울과 인천 등은 대규모 거리응원이 펼쳐지고 있으며,  대중교통도 심야 특별 교통편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서는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강남 영동대로, 신촌 연세로 등에서 대규모 거리응원이 펼쳐졌습니다.  인천역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아시아드 주경기장, 동인천역  북광장 등에서 단체응원이 펼쳐졌습니다.

 

 

○러시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모스크바 구세주 대성당 방문후 멕시코와 일전을 관람하며 한국을 응원한다고합니다.

 

 

이제 곧 있으면  경기가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한국팀 멕시코에 1대 2로 패배 

 

 

 

 

 

FC도쿄  수비수 장현수 선수는 스웨덴전에서 패스와 수비실수로  네티즌과 축구팬에게 상당한 비판을 들었는데,  16강 진출의 사할이 걸린 멕시코 전에서 또다시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돌파와 슈팅으로 골을 기대하게 만들며, 팀동료들 역시 열심히 하는 와중에 , 멕시코선수의 크로스를 차단하는 과정에서 장현수 선수는  공을 손으로 막는 핸드볼 파울을 허용하며 패널티킥을 허용했습니다.

 

 

 

비디오로 자세히 본결과 장현수 선수는 의도적으로 손을 들어 막았음을 알수 있는데요.

 

 

이쯤되면 x맨 장현수 라고 불러도 될만큼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팀사기를 꺽고 말았습니다.

 

 

 

 

한국 축협과 기술고문 신태용감독은 축구는 손으로 막으면 안된다는 룰도 모르는 장현수 선수를 왜 뽑았을까요?

 

 

 

 

비디오를 본결과  실수가 아닌, 의도적으로  다분히 손으로 막을 의도가 보였고, 그러하기에  심판은 패널티 킥을 선언합니다. 

 

 

 

 더군다나 신태용 감독은  문선민 처럼 열심히하고 스피드가 빠른 선수를 왜  발이 느린 선수들인 스웨덴전에 기용하지 않는 무능한 전술을 펼쳐 축구팬들과 축구전문가로 부터 비판을 받을까요?

 

 

 

 

 

 

 

더군다나 스웨젠 전과 확다른 선수들의 투지와 의욕넘치는 멕시코 전을 보면서 , 대표팀 속의 내분과 불협화음이 존재하는 건 아닌가? 라고 의심하게 되는데요.

 

 

스웨덴전에는 손흥민은 고립되었고, 역습시 후방에서 지원하는 선수는 거의없었습니다.   멕시코전에서는  후방지원을 열심히 해주는 결과  좋은모습들을 여러차례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축구협회와 신태용감독 그리고 팀내선수들까지 조화,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월드컵을 맞이한 것인지 의혹도 들구요.

 

 

 

 

경기후반전에  골대 에어리어 안에서 멕시코선수는 팔에 공이 맞았지만  손을 가슴에 붙여서 의도적이지 않았다는 심판의 판정으로  한국은 패널티 킥을 얻지못했습니다.  이부분을 장현수선수는 보고 배워야 할 것같네요.

 

 

 

 

 

후반전에는 기성용선수가 다리 걸려넘어지는 상대편의 반칙상황을  심판이  못본  오심까지 겹쳐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게 추가골 까지 허용하며 0대 2로  스코어가 벌어졌습니다.  경기끝나기전에 손흥민선수의 1골이 터졌지만,

 

 

 

결국 한국은 1대 2로 패배하였고,  월드컵 조별예산 2패로 사실상 16강에  탈락하였습니다.

 

 

 

 

장현수선수의  어이없는  의도적인 '핸드볼' 파울로  끌려다녔던  한국 축구팀은 득점을 하기위해서 과감하게 공격하였고, 그 결과  틈이 벌어졌고, 이것이 패인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팬과 국민들은 한국축구가 16강 이상 진출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축구협회는  히딩크 감독이  "한국대표팀을 맡고싶다"는  요청을 묵살하고, 무능한 신태용감독을 써서 4년만에  온 월드컵을 망쳐버렸습니다.

 

 

 

 

제일 비판받아야할 것은 대한민국 축구협회이며, 그다음은 신태용 감독 그리고 그다음은 한국선수들이라고 말하고싶네요.

 

 

 

 

한국이 멕시코에게 1대 2로 패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 이만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