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대해서 구글 유튜브 측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는게 화를 키운거죠. 유튜브를 하는 유튜버들은 답답하고 초조했지만, 새로운 정책을 내놓기 위해 내부 검토중이었을 구글 유튜브 측은 계속 무응답으로 일관했어요.
그리고 2018년 1월 16일 유튜브는 긴 침묵을 깨고 , 새로운 정책으로 모든 유튜버들을 맨붕, 경악시키는 발표를합니다.
[유튜브 수익 신청과 승인은 강화된 조건이 생김]
구글은 유튜브를 비싼가격에 인수하면서, 많은 유튜브들이 자신들의 영상을 만들면, 그 영상에 광고를 넣게 허가하며 ,광고주로부터 받은 광고료를 구글과 유튜버들이 나누어 가지는 방식으로 플랫폼을 짜는 혁신적인 정책을 만들었는데요.
그리고 그런 정책은 많은 유튜버들에게 환호를 가져왔지요.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유튜브 방송을 만들면 거기에, 구글이 제공하는 광고를 넣을수 있다는 게 상당한 매력이었으니까요.
구글측은 유튜버들이 동영상에 광고를 넣기위해 , 구글과 유튜브를 연결하는 에드센스 요청을 하면 검토하며 , 승인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구글의 에드센스를 통과하면 유튜버들은 자신이 만든 영상에 광고를 집어넣어 유튜브 시청자가 광고를 끝까지보면 수익을 얻을수 있는 수익창출 모델을 만들었죠.
그리고 그 에드센스 승인요건이 기존에는 유튜브 조회수 만회 달성이었습니다.
유튜버가 만든 동영상의 조회수가 만회에 도달하면 에드센스 승인을 구글에 하고 구글은 승인 해주는 과정을 거쳐 유튜버와 구글이 협력해서 수입창출하는 모델을 만든겁니다.
하지만 단순히 동영상 조회수를 늘리려고 낚시용 동영상을 만든다거나,
폭력 및, 정의와 맞지않는 류의 불건전한 동영상을 만드는 유튜버들의 행태에,
광고료를 지불하는 광고주들은 구글에 자신들 회사의 광고를 넣지 않겠다는 보이콧을 했고,
그 결과 고심하는 유튜브 측은 새로운 정책을 내놓습니다.
기존 유튜브조회수 만회 달성후 에드센스를 허가해주는 지침에서,
일년간 4000시간 동영상을 시청하고, 구독자수 1000명을 채우면 구글에드센스를 허가하는 방침으로 바꾼건데요.
이것은 단순한 낚시 영상과, 불건전한 동영상을 막고 좋은 컨텐츠가 유통되기위한 결단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유튜버들은 구글의 새로운 정책에 대해서 광고가치가 높은, 인기 있는 유튜버들만
즉, 크리에이터들만 살아남고,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플랫폼으로 유튜브가 편향 발전하며,
이러한 정책은 유튜버 표현의자유, 활동,주제선택의 자유를 침해 할수 있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즉, 일부 유튜버들의 조회수만 늘리는 낚시성 , 불건전한 동영상은 유튜브측에서 걸러내면 되는데,
그러한 회사의 책임은 회피하고, 모든 책임을 유튜버들이 잘못했으니
구글측에는 이런 정책 변경을 한다는 일방적인 정책이다라는 의견인데요.
더불어 새로운 정책을 실행할때 그 방법역시 너무 유튜브 회사측 일방적이고 , 유튜버는 소외되었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정책을시행할때 1000구독자와 4000시간을 채운 유튜버가 에드센스 승인요청을하면,
구글측에서는 빨리승인 해야하는데, 전혀 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지금이 3월인데, 이제 1월에 신청한 유튜버들을 승인한다는 정보도 있는걸 보면,
새로운 정책에 순응하고 따르는 유튜버들마져 왜이렇게 힘들게 하느냐는 의견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 한쪽이 일방적으로 갑이고, 한쪽은 일방적으로 을이라면,
그건 비판과 불만을 야기하는것입니다.
이번에 구글 유튜브 측의 정책 변화로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글 유튜브측이 제시하는 수익형 모델은 많은 유튜버들에게 혁신적이었으며,
새로운 수익창출이라는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정책으로 건전하고, 컨텐츠좋은 유튜브 동영상을 지향합니다.
많은 유튜브들은 새로운 유튜브정책에 따라 1000구독자 ,4000시간의 시청 시간을 채웠고 구글 에드센스 승인요청을 하였습니다.
구글측은 하루 빨리 승인검토를 하고 승인을 하여, 많은 유튜버들의 유튜브 에드센스 승인 무한검토 라는 대혼란 사태를 수습하고 ,
크리에이터와 유튜브 측이 공생 발전하는 수익창출 모델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