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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토크 김정민박사" 대마도 한국인 토지 구매에 대해 스가총리에게 조언"

Posted by JS토크
2020. 10. 10. 13:29 정치,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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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관계 이야기중에 연합신문의 기사내용을 언급해볼게요.

 연합신문에는  "일본, 외국자본의 낙도 땅 매수 감시 강화 추진.. 한국 견제? " 라는 기사내용이 실렸습니다.

과거에 저는 이러한 시나리오가 발생할까봐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하며 당부한 적이있어요.

 

현재 문재인정권과 아베~스가총리로 이어지는 외교관계가 좋지않아서,  이런 대마도 소재는 반한프로파간다에 활용할 여지가 많습니다.

 

실제로 9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스가총리는 영토문제를 담당하는 오코노기 하치로 국가공안위원장에게 안보상 중요 시설 주변의 토지를 외국인이 취득하는 것에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저는 과거부터 논문을 통해 제주도 투자 외국인 영주권 문제와, 쓰시마섬(대마도) 문제를 조명햇었는데요.

실제로 대마도 땅을 사는 한국인은 상당수가 투자영주권으로 한국국적을 취득하거나, 한국인과 결혼해서 국적을 취득한 중국인이 많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아리모토 가오리씨가  ' 중국의 일본매수계획' 이라는 책을 집필하여 이런 문제를 조명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 고령화와 과소화가 진쟁되는 쓰시마(대마도)에서 일본인이 없어져 한국땅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한국과 일본이 대마도 독도 문제로 서로 감정싸움하지말고, 냉엄한 국제사회 속에서 좀더 반중친미 어젠다로 뭉쳐서  발전적인 미래를 계획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